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수송기 유닛. 듄 시리즈의 캐리올에서 모티브를 따왔다.2.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가격은 750이 들며 헬리패드, 수리소가 필요하다. 운영하기가 은근히 어려운데, 이동과 하차가 구분되지 않기에 유닛을 싣고나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면 이동한 지점에 유닛을 내려버리기 때문.
지상 기동력이 느려터진 4족 보행 워커 매머드 Mk.II를 실어서 운용하는데 쓰곤 한다.물론 디스럽터도 실어서 운용하는 경우가 재일 많다.
디자인은 오르카 시리즈와 매우 닮았는데 정식 유닛명은 캐리올이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유닛명을 "오르카 캐리올"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도 꽤 되는 편.
3.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대사집(영상 1분 부터/59초까지는 Ox의 대사집이다.)
TS에선 GDI 측의 수송기로 등장한 것과는 정 반대로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는 Nod측의 수송기로 등장한다. 4중 프로펠러 팬으로 된 것은 동일하다.
이건 V-35 Ox 수송선에도 적용되는 사항이지만 왠지 실을 수 있는 유닛 규모가 스콜피온 탱크까지로 줄어들었다. 전작의 맘모스 탱크까지 수송이 가능한 것에 비하면 다운그레이드. GDI가 액화 타이베리움 부속 연구소를 습격할 때 캠페인 한정 플레임 탱크 수송 캐리올도 있다.
V-35 Ox는 속도가 빠르나 몸빵이 약하며 캐리올은 느리나 몸빵이 조금 더 강하다.
블랙 핸드에선 공군 자체가 비겁한 수단이라며 쓰지 않는다. 덕분에 블랙 핸드는 엔지니어인 새버터를 포함한 보병을 수송하는데 리커너를 써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