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캄순이 | |
출생 | 1983년 (41세) |
캄보디아 | |
거주지 |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어린이대공원 | |
종족 | 아시아코끼리 |
성별 | 암컷 |
가족 | 남편 캄돌이(1990), 아들 코리(2018) |
[clearfix]
1. 개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사육하는 암컷 아시아코끼리.2. 상세
캄순이는 1983년 캄보디아에서 태어나 스물일곱살 되던 해인 2010년 7월 8일 7살 연하의 캄돌이와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오게 된다. 당시 서울어린이대공원에는 개원 초기부터 살았던 수코끼리 태산이가 살고 있었는데, 당시 태산이는 아내인 태순이와 아들 코코를 차례로 떠나보내고 돌팔매질 오해도 받으며 외롭게 살고 있었다. 그래서 캄보디아에서 온 캄돌, 캄순 부부가 왔을 때 굉장히 반가워 했다고 한다.캄돌이, 캄순이 부부가 한국에 온지 1년 째인 2011년 태산이가 세상을 떠나고 캄돌이와 둘이서 살게 된다. 그러다 2018년 1월 27일 둘 사이에서 아들인 코리가 태어나고, 그 때부터 캄순이와 코리는 캄돌이와 따로 떨어져 지내게 되고 방사장도 번갈아 나오게 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전주동물원이 임대협약을 맺고 2023년 전주동물원에 새로운 코끼리사가 생기며 같은 해 4월 남편 캄돌이가 전주동물원으로 가게 된다. 캄돌이가 전주로 떠나고 캄순이와 코리는 매일 방사장에 나오고 이즈음부터 캄순이와 코리가 자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2025년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캄순이와 코리도 전주동물원으로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