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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14:25:50

칼에 취한 밤을 걷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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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흑도
3.1. 사대악인3.2. 현월맹
3.2.1. 장강이북
3.2.1.1. 천양흑도
3.2.1.1.1. 현월검무단3.2.1.1.2. 회혈문3.2.1.1.3. 태룡회3.2.1.1.4. 북풍검문3.2.1.1.5. 기타 중소 흑도
3.2.1.2. 장안흑도3.2.1.3. 한중흑도3.2.1.4. 감숙흑도
3.2.2. 장강 이남
3.2.2.1. 청야련
3.3. 반 현월맹 세력
3.3.1. 암천3.3.2. 녹야련3.3.3. 북천사교
4. 백도
4.1. 세가
4.1.1. 백리세가4.1.2. 사천당문4.1.3. 서문세가4.1.4. 독고세가4.1.5. 남궁세가4.1.6. 모용세가4.1.7. 단목세가
4.2. 구파일방
4.2.1. 제갈세가4.2.2. 무당파4.2.3. 종남파4.2.4. 화산파4.2.5. 개방4.2.6. 곤륜파4.2.7. 아미파
4.3. 호북맹4.4. 군림맹4.5. 벽천회4.6. 기타 백도인물
5. 백천마교
5.1. 팔천마가
5.1.1. 독마가5.1.2. 백천마교5.1.3. 검천마가5.1.4. 혈천마가5.1.5. 화륜마가5.1.6. 수라마가5.1.7. 풍천마가5.1.8. 금천마가
5.1.8.1. 태양상인5.1.8.2. 월하상인5.1.8.3. 용검상인5.1.8.4. 살성상인
5.1.8.4.1. 은야회
5.2. 기타 마교 인물
6. 새외 인물7. 과거 인물

1. 개요

무협소설 《 칼에 취한 밤을 걷다》(이하 칼취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인공

3. 흑도

3.1. 사대악인

"내가.. 다시 살아도 되겠는가?"
- 89화 中
"소한아, 이걸로 안 되겠냐?"
- 184화 中 주양결의 빙공에 대적하고 있는 진소한에게 내공을 불어 넣어주며.

진소한의 좌호법이자 현월맹의 최고수.

녹야련과의 전투를 끝내고 복귀하는 진소한의 뒤를 밟는 장면에서 그에게 반한 사내로 처음 등장한다.

행동거지는 말 그대로 광마. 처음 등장 때부터 녹야련주를 뒤에서 조종하여 진소한을 공격하게 하였으며, 과거에는 백도에 인피면구를 착용하고 위장신분으로 침입하여 이간질로 세력끼리 싸움을 붙이거나 여러 악행을 저지르고 감쪽같이 도망다녔기 때문에 악인의 칭호가 붙게 되었다.

진소한을 상대로 순수 무공에서 근소하게 우위를 차지하며 싸웠으나, 특유의 계략과 심리전에 말려 며칠 동안이나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집요하게 추적당하며 이끌려 싸우다가 결국 기절하고 만다.[1]

이후 자신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은 진소한에게 강호에서 죽은 척 사라지고 자신과 다니며 다시 새 삶을 살아보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이름을 일생(一生)으로 바꾼다.

89화에서 종남산을 내려와 진소한과 술을 마시던 도중 이려홍이라는 여자아이와 종남 삼대제자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광마는 평생 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따뜻한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

이게 대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 하다가 차마 말을 끝맺지 못하고 지난 날의 악행을 후회하며 눈을 감은 채로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광마의 모습은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 명장면.

이 눈물을 계기로 광마는 악인이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갱생하여 진소한의 둘도 없는 사이이자 현월맹의 든든한 좌호법이 된다.

진소한에게 자신의 무공을 전수하려 구결을 읊는 과정에서 밀교의 무공인 부동여래공을 전수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즉, 파계승.
이로 인해 광마회귀에서 이자하의 스승으로 등장하는 광승의 후인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작중에서 유일한 색목인. 구사와 함께 '구사일생' 이라는 칭호로 불리고 있으며, 개그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하는 매우 입체적인 등장인물.

맹염기라고 불리우는 불꽃을 양 손으로 다루며 싸우는 권사이다. 사대악인 중 무공이 가장 센 것으로 평가 받는다[2].



"제자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남았을 때 의선이 나를 찾아와서 말하더군. 소한이가 우리보다 먼저 죽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의 꿈이라고..."
- 154화 中 광마와 술을 나눠 마시며.

사대악인의 쌍둥이 일원이자 진소한의 사부들



"소한아. 왜 그러고 사는거냐. 피곤하게... 독마 제자라는 놈이 사부처럼만 살면 되는 거 아니냐. 네 사부가 얼마나 자유롭게 살았는지 잘 알 거 아니냐. 도대체 사부한테 뭘 배운거야... 협객이냐?"
- 50화 中.
구사: "옆집 할멈의 복수다! 십년 전에 팔순이셨다 이 개새끼야!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셨는데..."
색마: "할멈? 죽여주마"
- 52화 中.

강호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하거나 예쁜 처자들만 골라서 강간하고 죽이는 악행의 대가.

그간 많은 세력들이 사대악인인 색마를 잡기 위한 천라지망을 펼쳤으나, 독보적으로 빠른 경공으로 인해 잡힌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진소한이 요마를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요마의 제자들을 데리고 있는 진소한에게 접근하여 그녀들을 납치하려 장안의 인근 객잔에 숨어든다.

이를 간파한 진소한과 그의 흑도가 색마를 끌어내기 위한 공연에서 그를 흉내내며 사실 색마는 남색을 즐기는 변태였다는 내용으로 조롱하자 참지 못한 색마의 제자가 공연 무대에 암기를 던지는 것이 빌미가 되어 결국 위치가 발각되고 만다.

경공의 고수답게 장안을 휘저으며 능숙하게 도망을 치지만 색마는 집요하게 추적하는 진소한과 그의 흑도가 만든 천라지망을 벗어나지 못한다.

싸우는 도중에도 광기에 휩싸인 흑도에게 놀림과 조롱을 미친듯이 당하며 사고가 마비되다가 십년 전에 팔순이셨던 옆집 할멈의 복수라는 구사의 외침이 정점을 찍는다.

아름다운 여인만을 취하는 색마는 자신이 할머니를 겁탈했다는 구사의 허언과 모욕을 도저히 버티지 못하며 결국 이성의 끈이 끊어져 버렸고 방향을 틀어 구사를 죽이려 달려들지만 흑도 수장들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진소한과의 일대일 싸움에서 온갖 정신공격을 당하며 싸운다[3].

싸움의 막바지에서 색마는 성명절기인 비인무정 까지 분출했으나, 진소한이 내던진 만월은 비인무정을 가르며 그의 장검 마저 부러뜨렸고 비기에 그대로 직격당한 색마는 끔찍할 정도로 많은 피를 쏟아내면서 드러눕는다.

왼팔이 잘려나가고 몸통마저 파인 그는 숨이 끊어지기 직전 진소한에게 광마는 어디있느냐는 조롱섞인 물음을 듣고 숨을 거둔다.
죽은 직후에도 장력에 얼굴까지 뭉개지며 악인다운 처참한 최후를 맞는다.




"널... 어떤 식으로 찢어 죽여야 내 마음이 풀릴까?"
- 39화 中.

집안이 기울었거나 고아인 여자 아이를 골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서 제자로 받아들이고 일정 수준의 고수가 되면 자신의 독문 무공인 진옥마공으로 제자를 흡수하여 내공과 정기를 채워 젊음을 유지하는 악인.

남자와 살을 섞지 않은 옥녀여야만 진옥신공을 통해 내공을 빠르게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요마는 제자들의 외부 활동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늘 바깥 세상에 대해 과하게 겁을 주었다.

그녀의 계략을 미리 알아채는 제자들도 더러 있었지만 요마는 어떻게든 제자를 죽이고 흡수하였다.

무공 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를 유지하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기 때문에 진소한의 앞에서 자신있게 면사를 벗었다가 되려 조롱섞인 말을 듣고는 분노를 참지 못해 선공을 날린다.

보검으로도 흠집을 내기 어려운 채찍인 백룡편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주로 원거리에서 상대를 가지고 놀다가 죽이는 것을 즐기는 그녀였기에 거리를 벌린 채 진소한의 몸에 생체기를 내며 유린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너무 맹신한 탓에 진소한 특유의 도법과 심리전에 휘말려 목이 붙잡히고 그대로 목뼈가 부러져 허망하게 죽는다.[4]

이후 시체는 진소한에 의해 백룡편에 휘감겨 청매호 중간에 수장된다.[5]

3.2. 현월맹

하단 흑도세력에 소속되지는 않지만, 현월맹 소속이 확실한 인원들을 따로 현월맹 상단 카테고리에 분류하였다. 특히 독마와 의선은 맹주의 스승으로서 태상장로에 해당하는 지위와 위상을 갖고 있다.

기녀의 아들로 태어나 장강 이남의 흑도를 모두 접수한 청야련의 수장.

진소한이 강호에 나서기 전, 장강을 기준으로 남쪽의 흑도를 모두 통합하여 세력을 확장시키며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다는 듯 북쪽의 흑도를 진소한이 모두 접수하자 그를 죽이고 흑도 전체를 흡수하려는 야망을 내비친다.
자신을 따르는 원로들과 함께 빈틈없이 전략을 짜고 전 병력을 동원하여 자신만만하게 장강 이북 흑도로 쳐들어가지만 미리 대비하고 있던 진소한의 흑도에게 제대로 된 힘도 써보지 못한 채 역으로 흡수당하고 만다. [6]

피튀기는 전면전이 펼쳐지리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진소한은 이연성에게 원로들과 함께 힘을 합쳐도 되니, 자신과 내공대결을 펼치자는 제안을 하고 이연성 측은 설마 한사람에게 여러 고수의 내공이 밀리겠냐는 생각을 하며 제안을 수락한다.
결과는 진소한의 압승. 이연성의 뒤에 원로들이 달라붙어 함께 진소한의 내공에 대항했으나 그의 상대가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진소한은 처음부터 남쪽의 흑도를 약화시키지 않고 그들의 전력을 온전하게 자신의 아래 두길 원했으니 이연성은 무공도 전략도 모두 패배한 셈.

결국 이연성은 현월맹의 우호법으로서 좌호법인 광마와 함께 진소한의 최측근이 된다.

처음에는 수하들끼리 서로 거리낌 없고 매우 자유분방한 진소한의 흑도 분위기에 적응을 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광마와 함께 시덥잖은 농담을 주고받다 못해 그를 놀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며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력은 흑도의 각 수장들보다 확실히 강하다. 우호법을 선발하는 비무에서 수장들을 모두 꺾었으니 광마의 바로 아랫줄 수준.

3.2.1. 장강이북

3.2.1.1. 천양흑도
서흑로, 동귀로, 남평, 북풍로로 이루어진 천양지역의 흑도들. 흑도 세력 세 개가 천양지역을 삼분하고 있다.
3.2.1.1.1. 현월검무단
정식 단체는 아니지만 현월단, 나아가 현월맹의 전신이었기에 서술한다.
3.2.1.1.2. 회혈문
3.2.1.1.3. 태룡회
3.2.1.1.4. 북풍검문
3.2.1.1.5. 기타 중소 흑도
3.2.1.2. 장안흑도
남두흑도와 북두흑도로 나뉘었던 흑도 세력을 하나로 합친 대형 흑도. 화산과 종남의 합공에도 버텨낸 저력이 있다.
진소한의 쌍월을 다루며 현월맹의 후신인 반월회를이끄는것을 보면 사실상 진소한에게 흑도로서의 유지를 이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3.2.1.3. 한중흑도
섬서의 남서쪽의 독립적인 흑도. 독립적이라 장안과 천양의 흑도들을 모두 굴복시켰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역시 한중흑도에도 손을 뻗친 진소한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3.2.1.4. 감숙흑도

3.2.2. 장강 이남

3.2.2.1. 청야련

3.3. 반 현월맹 세력

3.3.1. 암천

3.3.2. 녹야련

3.3.3. 북천사교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로의 후인들. 북명산에 거주하며 남천사교와는 갈래가 또 다른 사특한 곳이라고 한다. 백리세가를 몰살시키고 되돌아갈 때 접촉한다. 진소한은 이들을 분파로 여겨서, 총단에서 왔다고 거짓말을 하며 선동한다. 수뇌부는 거짓을 간파하고 달려들었지만, 모조리 일격에 패사하고 광명교로 개칭한다.
교주와 수뇌부 네 명을 오방성두라 일컫는다. 개개인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다.

4. 백도

4.1. 세가

4.1.1. 백리세가

4.1.2. 사천당문

4.1.3. 서문세가

4.1.4. 독고세가

4.1.5. 남궁세가

4.1.6. 모용세가

4.1.7. 단목세가

4.2. 구파일방

4.2.1. 제갈세가

4.2.2. 무당파

천하제일인에 가장 가까운 이들 중 한명이라고 평가받는 절대고수. 과거 사파 일인자였던 음양이로를 3년간 추적한 끝에 서장에서 참살했다. 그의 위명이 워낙 높아 그 광마를 비롯한 사대악인조차 무당산 근처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고. 다만 본인은 정사에 연연하지 않고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는, 도인과 같은 풍모를 풍기는 인물이다.
* 제자 명대우[9]

4.2.3. 종남파

4.2.4. 화산파

4.2.5. 개방

4.2.6. 곤륜파

4.2.7. 아미파

4.3. 호북맹

4.4. 군림맹

4.5. 벽천회

4.6. 기타 백도인물

5. 백천마교

5.1. 팔천마가

마도쟁패를 노리는 여덟 개의 마가.

5.1.1. 독마가

5.1.2. 백천마교

5.1.3. 검천마가

5.1.4. 혈천마가

5.1.5. 화륜마가

5.1.6. 수라마가

5.1.7. 풍천마가

5.1.8. 금천마가

5.1.8.1. 태양상인
5.1.8.2. 월하상인
5.1.8.3. 용검상인
5.1.8.4. 살성상인
5.1.8.4.1. 은야회

5.2. 기타 마교 인물

6. 새외 인물

7. 과거 인물

과거 사파 일인자로 꼽힌 이들로, 아미파의 장문인을 포함한 수많은 백도 고수들을 살해했다. 이에 무당검선이 직접 나서 이들을 추적하자 몸을 피했으나, 서장에서 따라잡혀 전투를 벌인 끝에 패해서 사망했다.
과거 천하제일인으로, 백천마교는 사실상 이 인물을 섬기는 종교다. 도검불침의 절대빙공을 자랑했다고.


[1] 특히 정면에서 1:1 대결로 살해한 색마, 요마와 달리 수하들과 함께 합공하거나 미리 폭약을 배치해 도주로를 제한하고 백도에 정보를 흘려 호북맹과 종남파가 광마를 공격하도록 만들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광마는 종남파 장로 셋을 포함하여 그를 토벌하고자 모인 백도의 고수들을 모조리 참살하고 철기대주 1명만 살려보낸다. 광마의 높은 무공 수위를 고려하면 정면에서 맞붙을 경우 주인공이 질 가능성도 있는데다,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으므로 일부러 공을 들여 이러한 큰 그림을 그린 듯. [2] 사대악인의 무력 순위는 광독색요 [3] 정신공격으로 인해 진심으로 진소한을 죽이고 싶어하는 것도 모잘라 이미 시체를 자를 생각까지 할 정도 [4] 색마 역시 요마의 시신을 보고 그녀가 이런 길거리 싸움과 같은 방식에 익숙치 않아 쉽게 당했다고 언급한다. 무공 수위에 비해 실전경험은 떨어지는 편이었던 모양. [5] 이때 진소한의 편으로 돌아선 요마의 제자들은 보검과도 같은 백룡편을 함께 버리는 것을 아까워 하나, 주인공은 요마가 허망하게 당해서 그렇지 그녀는 사대악인 답게 수많은 백도 고수들을 이 백룡편으로 살해했기에 가지고 있어봐야 무림 공적 취급받기 딱 좋다며 과감히 버린다. [6] 피에 굶주린 개들을 앞세워 혼란을 야기한 다음 빠르게 병력을 투입시키는 전략을 가져왔지만 미리 육포를 준비해둔 진소한의 간단한 대응에 공격은 시작도 전에 실패한다. [7] 이 장면 덕분에 댓글에서는 구사 게이설이 농담 식으로 대두하기도 했다. [8] 원래 화삼이라는 이름을 썼으나 무당검선에게 진소한의 서찰을 건내주러 갔다가 운룡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권왕환생 시기엔 독고세가, 남궁세가 등과 나란히 하는 화씨세가가 되었다. [9] 권왕환생의 역대 천하제일인에 이름을 올리며 진소한 다음 천하제일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