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0:13:35

칼리온(엘피스 전기 시리즈)


파일:엘피스 전기 더 라스트 25권.jpg 파일:천룡.png
소설 웹툰
<colbgcolor=#FF2400> 칼리온 / 강휘강 / 지앙 웨이창
江炜强 | Jiang Weiqiang
파일:엘피스 전기 더 라스트 25권.jpg
이명 천룡(天龍)
스카이 드래곤 나이트
용기사들의 수장
용마은하의 수장
나이 4,000세
성별 남성
종족 페가수스[1] → 드래곤[2]
마나레벨 120+레벨(1급신) → 130+레벨(반신왕)[3]
정신력 신의 영역(1급신급)
혈맥 천마의 혈맥 → 플레임 드래곤 킹의 혈맥
직책
용기사
용마연방의 수장
제1석 스카이 드래곤 나이트
용족연맹 수석
소속 용마은하
용마연방
용족연맹
드래곤 일족[4]
가족 관계 선대 천룡(아버지)
Zhang Chujia(어머니)
Jia Lin(아내)

1. 개요2. 성격3. 작중행적4. 전투력5. 장비6. 인간관계7. 기타

[clearfix]

1. 개요

엘피스 전기: 더 라스트의 등장인물.

엘피스 연방의 통제 밖에 위치한 용마은하의 1급신급 강자이면서 동시에 용마연방의 수장을 맡고 있는 최강의 용기사로 용마은하의 인물들은 그를 천룡이라고 불리는 사내이다.

2. 성격

3. 작중행적

디오리아 행성에 있는 디오리곤의 생산과정[5]을 알게된 션과 33천익팀을 진작에 눈치를 챈 칼리온은 션이 챙겨간 디오리움 안에 자신의 신식을 확인한 션과 뽀삐를 완전히 죽이고자, 둘의 몸에 압박을 주고 완전히 죽이려고 할 때, 셀레나가 디오리움을 들고 우주 밖으로 나오면서 자신과 상대하게 된다.[6]

션에게서 초신기: 세인트 트라이아나와 원소 콤비레이션을 사용하는 셀레나를 보면서 제법 흥미를 느꼈는지, 자신에게 복종하면 아내로 삼아주겠다는 소리를 시전하지만 셀레나는 단칼에 거절한다.[7] 그 이후 자신의 소개와 함께 셀레나와 1대1로 맞붙기 시작하였고, 이후 카를로스가 나타나선 본인에게 공격을 시전하나, 잔챙이 마냥 일격에 날려버리고 다시 셀레나와 합을 겨루면서 서로에게 공격을 준다.[8]

칼리온은 다시 한번 자신에게 항복하라는 말을 하자만 그럼에도 셀레나는 그의 자비를 거절하면서 아쉽다는 생각한 그는 어쩔 수 없이 그녀랑 션 일행을 한꺼번에 없애기 위해 자신의 힘을 개방시키지만, 이때 셀레나가 초대 용신인 그레이트 드래곤 코어를 꺼낸 모습에 신왕의 코어라는 것을 보고 당황하였으며, 이후 기억을 되찾게 된 셀레나가 본인을 실버 드래곤 킹이라는 말과 함께 이전 본인의 힘을 꺼내는 모습에 칼리온은 그녀가 진짜 신왕이라면 자신이 위험해질 가능성을 느끼고 그 전에 쓰러뜨리기 위해 잠시 전력으로 가기로 한다.

천지를 뒤덮을 정도의 붉은 빛으로 셀레나를 밀어내지만 결국에는 셀레나는 션 일행을 탈출시키고자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어떻게든 탈출시켰지만, 그 과정에서 드래곤 에그로 퇴화되었고 무승부를 하게 된 칼리온은 이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면서 자리를 뜨게 된다.

4. 전투력

이럴 수가! 일격에 날려버렸어...!
카를로스의 공격을 쉽게 막아낸 다음 일격으로 날려버리는 칼리온의 모습을 보고 충격먹은 션 일행
수많은 강자들 중 용마은하의 정점에 도달한 최강자

1급신과 동등한 힘을 지닌 초신급 파시어급으로 이루어진 용마연하의 최강의 군단으로 불리는 17명의 용기사들 중에서 정점에 오를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는 최강자로 더 라스트 시점에서 그를 이길 수 있는 자가 거의 소수에 해당될 만큼의 상위권 강자들 중 한명이다.

첫 등장부터 자만심과 오만함으로 가득한 상태이긴 해도 나름 용마은하의 수장다운 포스와 함께 당시 6급 샤먼이었던 션과 같은 1급신인 그리드 몬스터 뽀삐를 살기만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압박을 주었고, 자신에게 공격을 날렸던 카를로스의 공격을 어린애 장난마냥 쉽게 막아내면서 벌레취급을 한 뒤에 그를 일격에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실 칼리온의 전력은 커녕 오히려 여유롭게 자신의 힘을 완전히 꺼내지 않는 상태로 저런 결과를 보여준 것이다.[9]

심지어 전작 용왕전설의 히로인 셀레나와 합을 맞출정도로 겨루는 모습은 더 대단한 것이 당시 셀레나는 전성기의 힘을 아직 되찾지 못해서 2급신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지난 세월 동안 단련해온 실력과 이전 사용했던 장비로 1급신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정도로 커버하였다. 반면 칼리온은 아무 장비 없이 그녀와 겨뤘을 뿐더러 그레이트 드래곤의 코어를 꺼낸 뒤에는 잠시나마 전력을 들어내면서 비록 무승부로 끝났지만 션이 준 세인트 트라이아나 혹은 그레이트 드래곤의 코어가 없었다면 셀레나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다.[10]

게다가 그 강함을 얻은 계기가 된 것은 과거 자신이 아직 유사 드래곤족이 되기 이전 페가수스 일족이었던 시기에 자신의 아내이자 먼 옛날 용신을 수호하는 9마리의 용왕들로 구성된 9대용왕의 인원 중 한명인 플레임 드래곤 킹의 직계후손인 Jia Lin의 피를 뽑고 자신과 어머니인 Zhang Chujia랑 함께 사용하여 페가수스의 혈맥을 버리고 플레임 드래곤 킹의 혈맥을 손에 넣게 되어 종족 역시 드래곤 족으로 바뀌게 되면서 이전과 차원이 다른 강함을 손에 넣게 된 것이다.

그 이외에도 용마은하 내에서 유일하게 초신기 2개를 사용한 전적이 있으며, 외부의 도움으로 잠시나마 신왕의 1/3의 힘을 가진 상태의 반신왕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면서 한층 더 강해지게 되는 등 여러모로 용마은하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반신왕의 경지에 오른 천마를 제외한다면 용마은하 한정으로 칼리온을 이길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정리해보자면 자신보다 더 강한 인물은 션, 주홍지모, 레온, 셀레나. 실력이 호각일 경우에는 반신왕 상태로 올라간 천마, 장비 풀세팅하여 반신왕급의 힘을 얻은 링지첸 단 2명뿐으로 사실상 더 라스트 한정으로 상위권 강자라고 할 수 있는 동시에 반신왕급 상태에서는 행성파괴가 가능할 정도의 힘을 얻는 등 진정한 용마은하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다.

5. 장비

6. 인간관계

7. 기타


[1] 본래 칼리온은 선천적인 드래곤족이 아니었으며,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드래곤이 아닌 페가수스 일족의 혈맥을 지닌 종족으로 자신의 아내이자 플레임 드래곤 킹의 직계후손인 Jia Lin의 피를 뽑은 어머니가 자신과 함께 사용하게 되면서 플레임 드래곤 킹의 혈맥을 후천적으로 얻게되면서 종족 역시 드래곤족으로 바뀌게 된다. [2] 플레임 드래곤 킹의 혈맥을 손에 넣은 이후 페가수스 종족의 피를 버리게 되면서 드래곤의 혈통으로 인해 유사 드래곤에 가까운 용으로써 어머니와 함께 종족이 바뀌게 되었다. [3] 외부의 도움 한정으로 반신왕의 힘을 얻게 된다. [4] 먼 옛날 신룡계의 순수 드래곤들로 이루어진 드래곤 일족이 아닌 용마은하 내에 있는 유사 드래곤들끼리 뭉친 드래곤 일족이다. [5] 사실 디오리곤은 자연적으로 생긴 몬스터가 아닌 용마은하의 기술력으로 인위적으로 제작된 드래곤 계열 몬스터라는 것이 밝혀졌다. [6] 이때 칼리온은 셀레나의 힘을 어느정도 확인했는지 제법 강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7] 애당초 저 말을 기억을 되찾은 레온한테 말한다면 천룡은 죽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 그 이유가 이미 셀레나는 레온과 사랑하는 사이이면서 아들을 갖고있는 유부녀이기 때문이다. [8] 당시 셀레나는 2급신인 반면 칼리온은 그녀보다 한단계 더 높은 1급신에 위치하고 있다. 아직 전성기때의 힘을 되찾지 못한 셀레나가 칼리온하고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으로 봐선 지금의 셀레나의 전투력이 전성기에 비해 약해졌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강한 실력을 가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9] 사실 당연한 것이 당시 션은 칼리온하고 경지 차이가 매우 간격이 컷으며, 카를로스 역시 칼리온보다 낮은 2급신에 해당되는 강자이기에 다소 칼리온에게 한방에 나가 떨어진 것은 납득이 갈 부분이긴 하다. [10] 호각의 승부를 보여줬지만 어디까지나 셀레나는 장비와 실력으로 커버한 케이스일뿐, 실질적으로 칼리온보다 한단계 낮은 신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11] 실제 작중내에서의 성격도 악역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나오니, 어찌보면 웹툰판 외형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12] 비록 봉인상태라고 할 수 있는 반지형태라고 할 수 있지만, 션은 무려 초반부에 공격력 1위인 초신기: 세인트 트라이아나를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