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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38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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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82828><tablebgcolor=#282828> 파일: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로고_다크테마.svg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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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일람 기록 스토브리그 역사 방식 1 대 1
시드 베스트 레코드 시즌별 평가 논란 및 사건 사고 평가 및 전망 징크스


1. 개요2. 비판
2.1. 안일한 규정 및 판정 번복 문제2.2.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 태도
3. 문제점
3.1. 옵저버 문제3.2. 리그 서버 트랙 문제

1. 개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의 비판사항 및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

2. 비판

2.1. 안일한 규정 및 판정 번복 문제

ROX VS SST 스피드전 4경기에서 Percent가 튕기는 현상이 발생했으나 SST가 승리, 그러나 리플레이 결과 튕기는 과정에서 JJONG을 건드린게 발견되어 재경기, 승리가 날아간 SST는 급격히 멘탈이 무너지며 아이템전도 내주며 0-2로 패배했다.
경기 후 피해자 HoJun은 키보드를 부술정도로 크게 화가났으며, 성격 좋기로 유명한 Percent 역시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HoJun은 지난번에는 재경기 없이 넘어간 사례가 있어서 이번에도 그렇게 될 줄 알았으나 재경기가 되자 리그 규정이 일관적이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냈다.[1]

KDF VS ST 전은 사상 초유의 판정번복으로 승패가 뒤바뀌는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났다. 아이템전 4경기에서 역주행 논란이 있었으나 당시 심판진은 고의성이 없다 판단해 그대로 넘어갔고,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물리엔진 오류로 추정되는 충돌 판정 버그가 발생했으나 이 역시 그대로 넘어갔다. 경기 이후 KDF 선수들은 판정에 불복하는 발언들을 하면서 불만을 터뜨렸고 결국 다음날 다시 재판정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결과는 오심을 인정하면서 판정번복, 사상 초유의 경기 결과 변경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하루에 무려 3건이나 판정 논란이 일어났으며 기어코 경기 결과마저 바꿔버리는 충격적인 선례를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앞으로의 경기 결과도 언제든지 판정 번복에 따라 바뀔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더 문제인건 심판진들이 직접 규정을 어겼다는 점이다.

게다가 판정 번복 과정에서 KDF 측에서 국장에게 요청을 한 것이 드러나 현재 리그 스폰을 하고 있는 아프리카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었다. 결국 번복에 또 번복을 하며 원심 복구가 되는 일까지 일어났다.

일요일 결승 나머지 한자리를 가리는 중요한 경기에서 또 오심 논란이 일어나면서 사태가 수습되지 않고 더 커지고 있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프리시즌에서 일어났던 일인 만큼, 정규 리그화 후에는 반드시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2.2.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 태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매칭이 안 되면 방송을 켜세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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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에서 카트리그 간담회에서 선수들을 불려놓고 담당자가 게임 간담회가 아니라 리그 간담회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게임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하시든 어떤 인게임 건의사항을 얘기하시든 그것이 미래에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이니 이점 참고하고 리그와 관련된 질문만 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밝히고 시작해서 간담회 당시 선수들이 아예 물어보지 못하게 차단했다. 즉 이 발언은 게임은 게임으로 보고, 리그는 리그로만 보는 동시에 문제점을 말하지말라라는 뜻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의 경기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다고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고 선수들에게 2026년까지만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리그에 참여해달라 그러니까 2026년까지만 믿고 기다려달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 거기다 리그 측에선 선수들에게 직접 지정된 색상의 스티커를 차량에 도배해서 수동으로 색을 입히라는 지시를 했다. 이것도 문제가 있는 지시인데, 개발과정에서 포함되어야 하는 기능들인데 이걸 선수들에게 떠 넘기고 귀찮아 죽겠으니 리버리를 완성하지 않으면 경고까지 먹을 수 있으니 개선 시킬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답변이 나왔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지금 당장 접속자가 이탈하는 와중이고 인게임에 고쳐야하는 것도 모자를 판에 선수들에게 기만 및 책임을 떠넘기겠다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거기다 정규시즌 2 규정을 보면 3가지 단일 캐릭터에만 코스튬을 허용하는 바람에 선수들은 원하는 캐릭터조차 못끼는 상황이여서 선수의 상징적인 것 조차 없앴다는 소리다.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선수들이 대회에서 스킨 착용을 허용해주는 것과 비교된다.

문호준이 질문에 답변한것도 더 가관인데, 일단 GPP(그랑프리 포인트)를 모아서 상위 128위 안에 들어야한다. 리그에 참여하려면 꾸준하고 치열하게 그랑프리 돌려야하는 것인데, 이것이 매칭이 너무 잡히지 않으니까 선수 입장에선 다섯판은 할 시간인데 한판도 못하는 경우도 많고 시간도 많이 뺏기고, 부담스럽다고 얘기했다. 넥슨 측은 저녁 시간대에도 매칭이 안 잡히느냐? 라고 물어보았고 문호준은 내가 방송을 켜야 잡힐까 말까 한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에 넥슨이 망언을 했는데, 그러면 문호준 선수가 지속적으로 방송 켜고 매칭시켜주시면 되지 않겠어요?라는 발언에 분위기가 싸해졌고 넥슨에서는 논란일자 장난을 시전하면서 아 그러면 어떻게 해드려야될까 등으로 무마하다가 이건 리그 문제가 아니라 게임 문제라서 어떻게 해드리기가 곤란하다면서 질문에 답하지도 못한 발언을 하는 바람에 불난 집에 기름에 부은 꼴이 되어버렸고 결국 간담회는 엉망진창으로 마무리되었다.

결론적으로, 넥슨은 비판 차단에 선수들에게 책임전가 시키는 발언, 고칠 생각 안하는 운영진들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은 넥슨층에 등을 돌렸다.

3. 문제점

3.1. 옵저버 문제

리버스의 비판 영상
프리시즌 1이 진행되면서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 상태가 생각 이상으로 엉망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인게임에서의 각종 버그는 말할 것도 없고, 옵저버의 기본적인 요소들임에도 개발조차 되지 않은 부분도 존재하는데,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해도 워프 발생 시 애니메이션의 부재, 옵저버마다 브금이 통일되지 않아 화면이 넘어갈 때마다 다른 브금이 나오는 버그, 일부 옵저버에서 각 선수의 이름표 UI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버그 등 시청자의 입장에서 묘하게 불편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3.2. 리그 서버 트랙 문제

카트라이더 유튜브 채널 리버스에 의해 라이브 서버 트랙과 리그 서버 트랙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러한 의혹이 김승래 선수에 의해 확인되면서[2] 리그에 대한 불신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선수들이 라이브 서버에서 연습해 준비해온 트랙과 실제 경기에서 주행하는 리그 서버의 트랙이 다른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한 것.

이후 패치에서 해당맵을 리그 서버와 동일하게 고치면서 리그 서버에서 미리 패치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1] 물론 리플레이를 보고 재경기를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 송용준 선수도 실제로 다르다고 개인방송에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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