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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카자미노 시(風見野市)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 등장하는 가공의 도시이다. 사쿠라 쿄코는 본래 이 곳에서 살다 이웃 마을인 미타키하라 시로 왔다. 사실 원작인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쿄코가 다른 마을에서 왔다고 말했을 뿐이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포터블과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드라마 CD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나아가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쿄코가 직접 이름을 말한다.작중에서 이 도시가 그림으로 묘사된 경우는 쿄코의 집과 교회 정도가 전부이다. 그런데 포터블에서는 미타키하라의 지도에 쿄코의 교회도 표시되어 있다. 미타키하라가 카자미노와 가깝기도 하지만, 설정을 생각했다기보다는 편의상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반역의 이야기에서는 호무라가 미타키하라 시의 상태에 의문을 품고 쿄코에게 카자미노 시로 함께 가볼 것을 제안하지만, 모종의 이유(스포일러 주의)로 벗어날 수가 없게 된다.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에서 치토세 유마가 쿄코를 처음 만난 곳 역시 카자미노 시. 다만 기존에 쿄코의 영역은 아니었으나, 모종의 사유 때문에 기존 마법소녀들이 한꺼번에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난 이후로 마녀들이 통제할 수 없이 날뛰는 공백지가 되어서, 쿄코가 유마를 거둔 후 자기 영역으로 삼는다.
[신약]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sadness prayer~에서 유키 사사가 카자미노 출신으로 밝혀지며, 히토미 리나, 아카네 마이, 사키 미야코 등 카자미노 출신 마법소녀가 등장한다.
미타키하라 시에서 카자미노 역까지 가는 15번 버스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특이하게도 2층이 오픈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