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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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65cc> 이름 | カイゼルグレイモン | ||||
카이젤그레이몬 | |||||
KAISERGREYMON EmperorGreymon(북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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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 하이브리드체 | ||||
타입 | 용전사형 | ||||
속성 | 배리어블 | ||||
필살기 |
염룡격 구두룡진 |
이름의 유래 |
카이저(Kaiser) + 그레이몬(Graymon)[1] |
디지몬 웹도감 |
전설의
10투사보다도 강력하다고 하는, 불꽃의 능력을 지닌 초월종 디지몬. 가이아(대지)를 흐르는 아홉 용맥의 파워를 몸 안에 담고 있다고 하며, 아홉 용의 힘을 제어할 수만 있다면, 잴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능력을 발휘해, 가이아조차도 지배할 수 있다는 예언이 전해진다. 그 힘을 제어하기 위해, 용의 혼을 봉인했다고 하는 "용혼검"을 갖고 있다. 필살기는 용혼검의 칼날을 전개하여 불길이 하얗게 빛날 때까지 압축하여 에너지를 모은 검신을 적에게 발사하는 "염룡격[2]"과, 대지에 잠든 여덟 용맥을 모아 소환, 적을 봉인한 후 자신이 그 중심에 서서 최후의 용이 되어 용혼검을 거꾸로 잡고 적을 내리찍어 분쇄하는 "구두룡진[3][4]". |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프론티어
자세한 내용은 아그니몬(디지몬 프론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디지몬 TCG
위 카드는 부스터 17편에서 등장한 실버 에칭 카드. 동일 부스터에서 매그너가루몬과 함께 데뷔했다.
조그레스 진화 디지몬인 아루다몬에서 "바람은 화염으로 빙아는 검으로"라는 전용 진화 카드를 사용해서 진화한다. 능력치는 준수하지만, 진화가 지나치게 골치 아프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이후 여러 카드가 나왔으나 카드들이 죄다 진화가 너무 느려서 묻혔다. 그나마도 융합한 다음 턴 어둠의 땅으로 이사가야 하는 점도 마이너스. 물론 여기서 또 전용 카드 진화나 조그레스 해야하는 스사노오몬은 이하 생략. 그나마 이 쪽은 부스터 23편에 나온 카드가 진화가 간편해 그나마 쓸 순 있다.
위 카드의 경우 "◎특수능력 무효가 되지 않으며", "◎상대 보조 디지몬 한 장당 공격력이 +500"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같은 팩에 나온 매그너가루몬이 상대가 보조 박스에 보조 디지몬을 놓을 수도 사용할 수도 없게 하는 능력을 지닌 것에 비하면 심히 초라하다보니 매그너가루몬과의 1대1 대결이면 모를까, 대부분의 상황에선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전용 진화 카드인 바람은 화염으로 빙아는 검으로. 데뷔 팩과 같은 부스터 17편에서 등장했다.
발동 타이밍: 진화 단계
◎이 카드는 "슬롯"에서 "진화조건 카드 장소"에 뒤집어서 놓는다.
◎1장만 슬롯에 놓을 수 있으며, "무효화" "어둠의 땅으로 보낸다"나 "파워 타워"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 자신의 디지몬을 "바람은 불꽃으로 빙아는 검으로"의 융합 조건을 가진 "하이브리드체"로 융합시킨다.
◎이 카드로 융합한 디지몬은 상대의 공격 C, A에 의해 A,B,C를 0으로 되지 않으며, 배틀 중 상대 옵션 카드를 효과 발휘 전에 무효화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상대 카드에 "○○를 무효화하고 효과를 받지 않는다."라고 쓰여있어도 발휘된다)
성능은 딱히 나쁘다 할 점은 없지만 "다이렉트 어택"이나 "즉시 상대 포인트를 줄인다 효과를 받지 않는" 효과를 가진 매그너가루몬의 전용 진화 카드 어둠은 빛으로 뇌아는 대포로에 밀린다.
5. 디지몬 RPG
2022년 9월 7일 업데이트로 아구몬(세이버즈)를 카드 진화트리를 하면 나타난다. 디지바이스에 불, 얼음, 바람, 나무, 땅의 스피릿이 모이면 진화를 할 수 있는데 놀랍게도 아구몬(세이버즈) 계열에서 진화를 할 수 있다. 전용 특성은 화염으로 바람속성 적에게 데미지 20% 추가 증가하지만 물속성 적에게 받는 피격 데미지 20% 추가 증가한다.6. 디지몬 카드게임
6.1. BT7-016
적색 | ||||
한글판 명칭 | Lv. 6 카이젤그레이몬 | |||
일본판 명칭 | Lv. 6 カイゼルグレイモン | |||
디지몬 | ||||
DP | 세대 | 속성 | 특성 | |
12000 | 하이브리드체 | 배리어블종 | 용전사형 | |
등장 코스트 | 12 | 진화 코스트 | 적색 Lv. 5에서 4 | |
메인 효과 | ||||
【진화시】《진격》 (메모리가 상대측에 1 이상일 때, 이 디지몬은 어택할 수 있다.) 【자신의 턴】〔턴에 1회〕이 디지몬이 블록됐을 때 이 디지몬을 액티브하고, 이 디지몬의 진화원의 특징에 「하이브리드체」를 가진 카드 1장당 메모리를 +1한다. |
7. 관련 디지몬
에이션트그레이몬의 스피릿 | ||||||||
휴먼 | + | 비스트 | → | 더블 | → | 하이퍼 | → | 에이션트 |
화염몬 → 아그니몬 | 브리트라몬 | 아루다몬 | 카이젤그레이몬 | 스사노오몬 |
8. 기타
-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스피릿들이 모여 카이젤그레이몬의 외장이 되지만 완구상으로는 이쪽도 스피릿이 있다. 이는 매그너가루몬도 마찬가지.
- 이름의 유래는 테이머즈 말기~프론티어 시절의 디지몬 TCG와 디 스캐너를 전담하던 명인 카이젤 마츠노. 당시 카이젤 마츠노는 아그니몬의 어깨 장갑 같은 어깨 장식을 하고 있었고, 실제 사용하던 덱과 디 스캐너의 디지몬도 아그니몬이었다고 한다. 카이젤그레이몬은 그런 카이젤 마츠노의 상징이자 프로모 카드였다고. 비슷한 배경을 지닌 디지몬으로 볼케몬이 있다.
-
프론티어에서 활약상이 활약상이다 보니
트롤링당해도 하드캐리하는 게이머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눈동자에 수많은 감정이 담겨 있기 때문에 작화가 좋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로...
참고로 일본에선 매그너가루몬과 싸잡아서 카이젤그레이몬도 약하다고 까인다.[5] 매그너가루몬만 까이는 한국과는 대조적.
- 기술명을 보면 동양 무협지풍의 이미지가 느껴진다.
[1]
보통 디지몬 쪽에서 이름에 들어가는 Kaiser는 일본 기준으로도 카이저(カイザー)라고 표기하는데, 이 디지몬의 이름에서만큼은 예외적으로 카이제르(カイゼル)라고 적고 있다. 카이제르 수염 할 때의 그 '카이제르' 맞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이 디지몬의 이름이 어디서 유래했는지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데, 후술.
[2]
구 TCG 정발판에서 화염 드래곤 공격이라는 충공깽스러운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애니 더빙판에서는 화룡검으로 정상적으로 번역.
[3]
구 TCG 정발판 기준 나인헤드 드래곤 방어. 직역돋네 이쪽은
일본
신화에 나오는 "구두룡"의
왜색 때문일지도. 반대로 애니 더빙판에선 구룡진으로 적절하게 번역됐다.
[4]
갑옷에 새겨진 용머리 8개, 거기에 본인의 머리까지 합쳐 모두 9개.
[5]
TV 미디어믹스 시리즈 중 승수를 챙기지 못한 주연 디지몬이라서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