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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31 00:52:40

카이시넬(아이온: 영원의 탑)


12주신
의 수호신 아트레이아 남방의 수호신 아트레이아 북방의 수호신
시간의 신 시엘 빛의 신 아리엘 어둠의 신 아스펠
공간의 신 이스라펠 정의의 신 네자칸 파괴의 신 지켈
- 자유의 신 바이젤 죽음의 신 트리니엘
- 환상의 신 카이시넬 지혜의 신 루미엘
- 생명의 신 유스티엘 운명의 신 마르쿠탄

파일:카이시넬.jpg
파일:카이시넬2.png
파일:카이시넬3.jpg

아이온: 영원의 탑의 등장 신. 천계 5주신중 일원이다. 클래스는 정령성.

다른 주신들도 카이시넬과의 교류를 꺼릴 정도로 두려운 공포의 존재. 공포의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드를 자유자재로 다루어 원하는 어떠한 형태로든 만들어 소환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소환물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어두운 일을 처리한다고 의심 받는다.
제 1차 천마전쟁 때 판데모니움의 루미엘에게 곤욕을 치른 적이 있으며, 그 일을 수치로 여기고 설욕을 벼르고 있다.

마계엔 지켈이 비슷한 포지션의 네자칸에게 ㅂㄷㅂㄷ 대더니 천계에선 카이시넬이 똑같은 짓을 하고있다...

이 주신은 주신급이 직접 어떤 행보를 보인건 가명으로 활동하던 이스라펠을 제외하면 2.0시점에 직접 출현하여
전투를 수행한건 3.5시점으로 마르쿠탄과 공동 1위.

암흑의 포에타 사건으로 진행된 용계 진출에서 선봉장을 맡았고 (천족 시점에서)티아마트를 사살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장본인이다.

자신의 템페르(데바들의 사관학교 느낌, 그러니까 카이시넬 템페르라고 하면 카이시넬 휘하의 정예 데바 양성소)를 일반 데바들에게 최초로 공개하여 천족 플레이어들을 스파르타식 으로 PvP와PvE 양면에서 훈련 시킨(제 1,2,3 템페르 훈련소) 주신이다.
다른 신도 아니고 마족과도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부상당한 용족마저도 치료해 준다는 친목대마왕인 유스티엘마저 교류를 꺼릴 정도로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반면 템페르에서 그의 휘하들이 보여주는 그에 대한 신뢰심과 그간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한 편의를 보면 아랬사람 에게는 따뜻한 상사인 듯 하다.

최초이자 현 시점에서 마르쿠탄과 함께 유이하게 전투모드가 공개된 주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