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20:04:02
경녀의 등장인물
노조미의 지인.
교토부 출신. 소프트볼 선수 출신으로 인파이터 3위. 평소에는 순둥이 같은 모습이지만, 싸움에 돌입하면 특이한 반짝이 눈동자가 되면서 소악마적인 태도로 돌변하며 다소 호전적인 모습을 보인다. 극중 모의 레이스에서 이러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는데, 그런 태도에 걸맞게 실력도 수준급. 엉덩이를 빠르게 회전시켜 턱을 가격, 뇌를 흔들어 기절시키는 방식으로 여러 명을 압살했다.3. 타입/경력/순위
그러나 이런 공격법을 몇번이고 지켜보면서 눈에 익힌
노조미에게 간파당해 패배할 뻔하다가 간발의 차로 승리했다. 전직 소프트볼 선수로써 맥스 115킬로의 공으로 팀을 전국 우승으로 몇 번 이끌었던 경력이 있으며, 캔을 한 손으로 뭉개버릴 정도의 악력이 있고 컨트롤도 발군이라고 한다. 세토우치 경녀 양성학원의 2차 실기 시험인 엉덩이 PK 때 공을 엉덩이로 비벼대듯이 치는 것으로 공에 강한을 스핀을 더해 휘게 하는 식으로 드럼에 골을 넣어 가장 먼저 평가 '상'을 받았다. 세토우치 경녀 학교 졸업후 시라유키 쿄코와 자매 관계를 맺고 신인전에서 1위를 했다. 원작 127화에서 코가타나 사야와 재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