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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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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3m 체중 : 57,000t 출신지 : 군마 현 호타루가무라 무기 : 더듬이로 발사하는 푸른색 에너지 광선, 왼손에서 발사하는 움직임을 막는 광선, 에너지 흡수, 눈에서 발사하는 루나 익스트랙트 |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화.
2. 작중 행적
카오스 헤더에 의해 나사를 포함한 여러 부품들이 반딧불이처럼 빛나고 날아다니며 자동차의 부품들을 먹고 돌아다녔다. 이후, 불법투기된 쓰레기들과 융합되었고, 이를 막으려고 한 테크 썬더 2호의 공격으로 인한 열을 흡수하여 괴수의 모습이 된다. 호타루가무라에 다가가 푸른색 에너지 광선을 발사해 주변을 파괴하기 시작하고 호타루가무라에서 잘란 후부키 케이스케가 총을 겨누자 에너지 광선을 발사해 후부키를 공격하려 한다. 이때, 후부키가 어렸을 때 세운 허수아비가 옆에 있었고 후부키를 공격받을 때 같이 휘말린다. 이에 분노한 후부키가 총을 발포하지만 다시 에너지 광선을 발사해 후부키를 기절시킨 다음 왼손에서 움직임을 막는 광선을 발사해 테크 썬더 2호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하지만 하루노 무사시가 울트라맨 코스모스로 변신해 제지하자 코스모스를 향해 에너지 광선을 발사한다. 광선을 모조리 피한 코스모스의 루나 익스트랙트를 맞게 되나 카오스 헤더의 영향을 받은 무생물은 분리시킬 수 없기 때문에 루나 익스트랙트가 안 통했고 오히려 흡수하여 눈에서 루나 익스트랙트를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1]이후, 코로나 모드로 체인지한 코스모스와의 전투에서 압도당하고 코스모스의 네이버스터 광선에 맞서 루나 익스트랙트를 발사하지만 결국엔 코스모스의 네이버스터 광선에 밀려 몸이 산산조각난다.
3. 기타
- 뒤통수는 두개골처럼 생겼으며 이것은 완전히 사악하다는 표시로 일부러 했다고 한다.
[1]
치유하는 본래와 달리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기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