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탱고 (2020) On the Road, Khaosan Tan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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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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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각본, 제작촐괄 |
김범삼(D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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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출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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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박제욱, 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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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이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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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촬영 |
이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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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Agne Laty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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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정태호, 황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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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조현주, 김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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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디자인 |
김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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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
손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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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 메이크업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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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및 제작부 |
장훈, 이세진, 김정기,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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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카오산탱고제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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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주)영화사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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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2020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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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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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9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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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794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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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2020년 개봉한 여행을 소재로 한국 멜로 영화.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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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3. 시놉시스
과거를 여행하는 남자 지하(홍완표)와 현재를 여행하는 여자 하영(현리),
방콕이 제2의 고향이 된 프로 태국 여행러 하영에 비해 지하는 방콕이 초행이라 모든 것이 서툴다.
방콕에 위치한 여행자들의 성지, ‘ 카오산로드’에서 만난 여행자들이 흔히 그렇듯이 자연스럽게 동행하게 된 두 사람.
그렇게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두 남녀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진다.
출처: 네이버
방콕이 제2의 고향이 된 프로 태국 여행러 하영에 비해 지하는 방콕이 초행이라 모든 것이 서툴다.
방콕에 위치한 여행자들의 성지, ‘ 카오산로드’에서 만난 여행자들이 흔히 그렇듯이 자연스럽게 동행하게 된 두 사람.
그렇게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두 남녀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진다.
출처: 네이버
4. 등장인물
4.1. 주연
4.2. 조연
- 쭈니 - 이재원
- 신야 - 유우키 다카시
- 미호 - 히로사와 소우
- 일순 - 최일순
- 형 - 조성희
- 형수 - 조하영
4.3. 우정출연ㆍ특별출연
- 소정(목소리) - 최문수
- 디제리두 연주자 - 김근식
- 플래핑덕 파티남 - 최경진
- 아코디언 연주자 - 정태호(특별출연)
5. 설정
6. 줄거리
7. 평가
음악영화 + 여행영화
영화를 준비하는 한 남자가 취재차 태국의 카오산 로드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국적 풍경 속에서 예상치 못했던 만남을 통해 로맨스가 이뤄지고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는 것이 여행 영화의 수순이라면, <카오산 탱고>는 여기에 탱고 음악을 결합하고 실종과 죽음이라는 다소 어두운 소재를 결합하면서 새로움을 추구한다. 결론적으로 음악 부분은 영화를 살렸지만, 후자는 이야기의 진행을 더디게 만든다. 배우들 사이의 연기 톤이 튀는 것도 안타까운 부분이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영화를 준비하는 한 남자가 취재차 태국의 카오산 로드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국적 풍경 속에서 예상치 못했던 만남을 통해 로맨스가 이뤄지고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는 것이 여행 영화의 수순이라면, <카오산 탱고>는 여기에 탱고 음악을 결합하고 실종과 죽음이라는 다소 어두운 소재를 결합하면서 새로움을 추구한다. 결론적으로 음악 부분은 영화를 살렸지만, 후자는 이야기의 진행을 더디게 만든다. 배우들 사이의 연기 톤이 튀는 것도 안타까운 부분이다.
-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
의미 말고 사진이 남은 여행
태국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영화답게 현지 명소들이 아름답게 담겨 이국적 정취를 풍긴다. 코로나 시대 여행 갈증을 느끼는 관객들이 만족할 인상적인 장면들이 눈에 띈다. 황홀한 풍광에 비해 이야기를 전하는 방법은 조금 서툴다. 각자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는 과정 속에 쌓여가는 감정과 의미가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태국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영화답게 현지 명소들이 아름답게 담겨 이국적 정취를 풍긴다. 코로나 시대 여행 갈증을 느끼는 관객들이 만족할 인상적인 장면들이 눈에 띈다. 황홀한 풍광에 비해 이야기를 전하는 방법은 조금 서툴다. 각자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는 과정 속에 쌓여가는 감정과 의미가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연출도 인물 감정도 거칠다
연출 호흡이 대체적으로 낡고 거칠다. 인물들 감정은 툭툭 던져질 뿐 포착되지 않아 오리무중이고, 불쑥 끼어드는 흑백 회상 신은 연출 기법도 사연도 조악하다. 앙상한 대사/대화도 아쉬운데, 주인공들만(만드는 사람들만) 그걸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살짝 갸웃하게도 된다. 이 영화의 미덕이라면 음악. 태국의 이국적인 정취에 더 없이 어울린다.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연출 호흡이 대체적으로 낡고 거칠다. 인물들 감정은 툭툭 던져질 뿐 포착되지 않아 오리무중이고, 불쑥 끼어드는 흑백 회상 신은 연출 기법도 사연도 조악하다. 앙상한 대사/대화도 아쉬운데, 주인공들만(만드는 사람들만) 그걸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살짝 갸웃하게도 된다. 이 영화의 미덕이라면 음악. 태국의 이국적인 정취에 더 없이 어울린다.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8. 흥행
9. 기타(영화제 출품 및 수상내역)
들꽃영화상 8회(2021년) 음악상 (정태호, 황인규)제천국제음악영화제 16회(2020년)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태국국제영화제 1회(2018년) 국제 장편 경쟁(Special Mention)
몬트리올 세계영화제 42회(2018년) Focus on World Cinema
전주국제영화제 19회(2018년)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장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