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9월 16일 6시 19분. 록명시의 원자력연구소 "라보"에서 발생한 멜트다운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인명구조대 "시리우스"는 지하에 돌입하여 생존자를 찾기 시작한다. 그 때 남성 대원의 연락을 받은 대장은 N에리어 안에 두명이 남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출하러 들어가거나 "우리는 속았다." 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대원, 대장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여성 대원들. 그 사이에서 대장은 다시 격벽 너머로 아직 누가 있다고 생각하여 문을 열었으나 "괴물" 이라는 존재를 만나고 대장의 화면이 부서졌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