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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카미나리 시온(神成シオン) |
| 아바타 신장 | 158cm |
| 본명 | 이치노세 시오리(一ノ瀬 詩織)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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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콘미코~! 모두의 마마, 카미나리 시온이야~!」
아홉 개의 꼬리를 가진 무녀이며, 신의 사도로서 사람들의 안념을 지키고 있다. 아홉 개의 복슬복슬한 꼬리는 감정에 맞추어 격럴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녀의 등 뒤에 설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아홉 개의 꼬리를 가진 무녀이며, 신의 사도로서 사람들의 안념을 지키고 있다. 아홉 개의 복슬복슬한 꼬리는 감정에 맞추어 격럴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녀의 등 뒤에 설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VTuber인데 방송 끄는 걸 깜빡했더니 전설이 되어있었다의 등장인물. 「라이브온」 소속 버튜버 2기생으로 동기로는 히루네 네코마, 우츠키 세이가 있다. 또한 아와유키를 비롯한 3기생들의 선배. 나이는 20세로, 아와유키와 동갑이다.
2. 작중 행적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부드럽게 보듬어 주는 치유계 컨셉의 방송을 하며 덕분에 얻은 별명이 바로 라이브온의 엄마. 사실은 조금 그 치유를 과하게 생각해서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런 반면 세이나 아와유키처럼 막나가는 백합 성향 라이버들의 섹드립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초반부에는 라이브온 특유의 똘끼에 휘둘리는 모습만 나오는 상식인 역이었지만, 어느새 모성애가 이상한 쪽으로 폭주하면서 태내회귀 역출산 같은 이상성욕을 표방하면서 아와유키마저 휘둘리는 모습도 보였다.[2] 그러나 항시 마망을 찾아헤매는 카에루와는 거의 엮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녀의 매니저와 사적으로 꽤 친해졌는데, 둘이 돌아다니다가 보육원 같은 곳 앞을 지나가게 되면 동시에 발이 멈춘다고 한다.
동기생 세이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가 끝내 백합 커플 성립.
한편 말 주변이 굉장히 좋고 임기응변 능력도 뛰어나 MC 기질이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 덕분에 라이브온 내 단체 행사나 방송 때 MC를 맡아 좋은 진행을 보여주곤 한다.
3. 여담
- 전체적으로 오오카미 미오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보인다. 수인 컨셉도 컨셉이지만 라이브온 내에서의 엄마 취급, MC로서 방송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능력, 아침마다 소식을 전하는 코너가 존재하는 등 미오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상당수 보인다. 이 외에도 무녀라는 설정은 사쿠라 미코가 모티브로 추정된다.[3]
[1]
나이는
이로도리 마시로 역의
미즈노 사쿠와 동갑이지만, 경력은 작중 출연 성우진 중 2번째로 길다.(제일 긴 건
세이 역의
코바야시 유우.) 그 이유는 모로호시 스미레가 아역 배우 시절부터 성우 경력이 있기 때문.
[2]
애니 6화에서 그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원작 라노벨에서는 단순하게 생긋생긋 웃는 일러로만 표현한 반면, 애니에서는 붉은 눈으로 변하거나 얀데레 포즈처럼 묘사되어서 공포감이 더욱 강해졌다.
[3]
미오의 디자인 자체는 신사풍 복장이지만 미오에게는 무녀라는 컨셉이 없고 미오 또한 신사 주변에서 어슬렁거린다는 초기 설정을 스리슬쩍 까먹어서 사실상 없는 취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