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올해의 재기상 | ||||
데이비드 프라이스 ( 보스턴 레드삭스) |
→ |
카를로스 카라스코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 |
살바도르 페레즈 ( 캔자스시티 로열스) |
야디어 몰리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카를로스 카라스코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 |
애덤 웨인라이트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17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다승왕 | ||||
릭 포셀로 ( 보스턴 레드삭스) |
→ |
카를로스 카라스코 코리 클루버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제이슨 바르가스 ( 캔자스시티 로열스) |
→ |
블레이크 스넬 ( 탬파베이 레이스)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59번 | ||||
윈스턴 아브레우 (2009) |
→ |
<colcolor=#ffffff> 카를로스 카라스코 (2009~2020) |
→ |
커크 맥카티 (2022) |
뉴욕 메츠 등번호 59번 | ||||
제레미 아카르도 (2020) |
→ |
카를로스 카라스코 (2021~2023) |
→ |
션 머나야 (2024)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등번호 59번 | ||||
커크 맥카티 (2022) |
→ |
카를로스 카라스코 (2024) |
→ | 결번 |
카를로스 카라스코 Carlos Carrasco |
|
본명 |
카를로스 루이스 카라스코 Carlos Luis Carrasco |
출생 | 1987년 3월 21일 ([age(1987-03-21)]세) |
라라 주 바르키시메토 | |
국적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리세오 페데리코 카르모나 고등학교 |
신체 | 193cm | 101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3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PHI) |
소속팀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09~2020) 뉴욕 메츠 (2021~2023)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024) |
기록 | 무결점 이닝 (2017.7.7.[1]) |
SNS |
[clearfix]
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우완 선발 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카를로스 카라스코/선수 경력 |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3. 피칭 스타일
포심 |
슬라이더 |
커브 |
체인지업 |
데뷔 초에는 전형적인 파이어볼러였다. 평균 94~96마일대의 빠른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쓰리피치를 주로 사용하며 상대 타자를 윽박지르는 스타일의 투수였다. 그러다가 2014 시즌 잠재력을 발휘하면서 스타일이 변화하였는데, 패스트볼 비율을 조금 줄이고 커브, 싱커의 비율을 높이면서 5피치의 투수가 되었다. 패스트볼 구속이 조금 줄었음에도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볼넷을 최소화하였다.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자주 이용하여 삼진을 잡는다.
패스트볼의 경우에는 93마일대 평균 구속을 가지고 있으며 좌우 테일링이 좋은 편이다. 때문에 피홈런이 많지 않은 편이다. 슬라이더는 떨어지는 각이 큰 80마일 중반대의 구속으로 던지며 커브는 타이밍을 뺏는 용도로 사용한다. 서드 피치인 체인지업도 상당히 좋은데 떨어지는 각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싱커도 간혹 던진다.
백혈병을 앓고 난 이후에는 패스트볼 비중을 더욱 줄였고 슬라이더, 체인지업 비중을 크게 늘렸다.
4. 수상 내역
- 아메리칸 리그 다승 1위 (2017)
5. 여담
- 신동엽을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레퍼런스에 등록된 공식 닉네임은 'Cookie'이지만, 국내 MLB 팬들에게는 그런거 없고 무조건 동엽신. 백문이 불여일견. 눈만 조금만 작아지면 정말 똑같이 생겼다.
-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영어를 하나도 몰라서, 유일하게 주문할 줄 아는 도미노피자만 주문해서 먹었다고 한다.
-
꾸준한 성적에 비해 존재감이 참 투명한 투수. 현역 최고 중 하나인
코리 클루버, 기행과 요상한 루틴으로 예전부터 유명했던
트레버 바우어, 이제는 클리블랜드의 에이스로 올라선
셰인 비버 등에 비해 뛰어난 성적에 걸맞은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16-18시즌 fWAR 7위에 드는 투수인데도 올스타에 한 번도 선정된 적이 없다.
- 2019년 백혈병에 걸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카라스코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클리블랜드에 있는 백혈병 환우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깜짝 등장하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카라스코는 팬들과 인사를 하고 테리 프랑코나 감독과 포옹을 하면서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 엄청난 염가 계약을 한 선수로 유명하다. 그것도 두 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