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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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비바리 (2025) KARLOVYV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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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 코미디 | |
감독 | ||
각본 | ||
총괄 프로듀서 | ||
제작사 | ||
공동제작사 | ||
배급 | ||
촬영 | ||
미술 | ||
편집 | ||
의상 | ||
분장.메이크업 | ||
음악 | ||
사운드.믹서.폴리 | ||
SFX Recordist | ||
DI | ||
출연 | ||
개봉일 | 2025년 예정 | |
화면비 | 시네마스코프 (2.39:1) | |
상영 길이 | ||
최초 개봉 | ||
스트리밍 | ||
상영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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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쳤어?! 오 만원 들고 무슨 ‘체코’에서 영화를 찍어!!” 영화 제작사 주인공들이 생존(?)을 위해, 죽기살기로 발버둥 치며 작품을 완성하는 본격 코믹 ‘크랭크업’ 스토리 체코 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카를로비바리>. 영화감독 ‘성재’는 <카를로비바리>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각종 공모전 수상, 그리고 영화 제작 투자까지! 그야말로 꿈꾸던 모든 것을 한 번에 이루게 된다. 국내 세트장 촬영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카를로비바리> ‘현지 촬영’만 남겨 둔 상황. 그런데…! 남은 제작비가 모두 사라져 버린다?! 투자사의 제작비를 토해내지 않기 위해서는 무슨 일을 써서라도 반드시 촬영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 과연 성재와 그의 친구들은 <카를로비바리>를 가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무사히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
2.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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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남 . 35 / 감독)
성재는 타고난 리더다. 학창 시절부터 반장을 놓쳐본 적 없는 아이. 굳이 자신이 나서서 반장을 하려던 것도 아니었다. 다들 키 크고 잘~생긴 외모에, 배려심까지 갖춘 성재를 '쟤가 우리 반장이야.'라고 생각했을 뿐. 그런 이유에서인지 성재는 항상 약자를 챙기는 일에 익숙하다. 학교에서도 군대에서도...
모두가 성재가 하는 일이라면 다들 군소리 없이 따라나섰다. 하지만, 냉정하기만 한 <사회>.
순수하게 영화를 사랑했던 성재는 이제 비로소 알게 됐다. 자신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성재가 하는 일이라면 다들 군소리 없이 따라나섰다. 하지만, 냉정하기만 한 <사회>.
순수하게 영화를 사랑했던 성재는 이제 비로소 알게 됐다. 자신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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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철 (남 . 41 / 영화 투자사 이사) – 성재의 사촌형
명품 좋~아하고 거들먹대지만, 속은 착한 형.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워크홀릭이지만... 자신은 머리가 좋~은 천재타입! 이라며 자신의 노력을 자체 폄하(?)한다. 투자사에 취업한 이후 반드시 성과를 올려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가족들의 간절한 요청에 성재의 첫 영화에 덜컥 투자를 해버리는 감성적인 인간이다. 하지만 더 이상 그에게 쿨한 바이브(vibe)란 없다.
자신과 성재가 살기 위해서! 그리고 이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서! 퇴근 후 성재와 함께 호프집 알바, 대리 기사로 뛰는 진철. 어쨌거나 확실한 건, 사람은 착하다.
자신과 성재가 살기 위해서! 그리고 이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서! 퇴근 후 성재와 함께 호프집 알바, 대리 기사로 뛰는 진철. 어쨌거나 확실한 건, 사람은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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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나 (여 . 32 / 촬영감독) – 성재의 대학 후배
'카메라 감독이 여자야? 키도 크고 배우보다 이쁘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덕분인지, 늘 현장에서 주목 받는 하나지만...
정작 본인은 달갑지 않다. 그런 탓일까? 현장에서는 선배, 성재 이외에는 말도 잘 섞지 않는 과묵한 성격. 휴차 때는 항상 숨이 턱에 찰 때까지 산을 타는 게 누구보다 행복한 하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인.내.심'! 덕분에 열악한 촬영 현장도 항상 거뜬하다. 아! 여기저기 쓸려 나가는 잔혹한(gore)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뜻밖의 취미(?)도 가지고 있다.
정작 본인은 달갑지 않다. 그런 탓일까? 현장에서는 선배, 성재 이외에는 말도 잘 섞지 않는 과묵한 성격. 휴차 때는 항상 숨이 턱에 찰 때까지 산을 타는 게 누구보다 행복한 하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인.내.심'! 덕분에 열악한 촬영 현장도 항상 거뜬하다. 아! 여기저기 쓸려 나가는 잔혹한(gore)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뜻밖의 취미(?)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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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남 . 49 / 사운드) – 성재의 매형
눈에 뭐가 들어가서 잠시 인상이 찌푸렸을 뿐인데... 다들 긴장한다. 아마도 살벌하게 생긴 그의 ‘외모’ 탓일 것이다. 구릿빛 피부에 유난히 날카로운 눈매. 김 건을 처음 본 사람들은 그를 오해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누구보다 동물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초식남. 이런 김 건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건 촬영 현장과 가족일 것이다. 꼼꼼하고 일 잘~하는 인정받는 사운드 감독이지만, 꽉 막힌 성격 탓인지 손 아래 처남인 성재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꼬박꼬박 '감독님'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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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필 (남 . 39 / 은둔고수(?)) – 성재의 군대 후임
원래부터 날카로운 성격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 말도 많고 꽤나 사교적이었던 아이 종필. 하지만 학창 시절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하는 말을 우연히 들은 것이 그 시작이었다. '짱개새끼 기름냄새 쩌내.' '그래도 데리고 놀자. 덕분에 자장면은 공짜로 먹잖아.'... 어쩌면 종필은 인간의 이중성을 남들보다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자'일 지도 모르겠다. 사람을 믿지않는 <천재 그래픽 디자이너>. 종필은 오늘도 컴퓨터 대신 '웍'을 돌리며 아버지의 중국집 주방으로 들어간다. 자신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인성’ 바른 성재가 찾아오기 전까지.
* 최미소 (여 . 27 / 배우)
이쯤 했으면 확~! 뜰 것도 같은데. 뭔가 항상 조금씩 아쉽다. 사람들이 얼굴은 알아보지만 이름은 가물가물한... 미소는 그런 '배우'다. 스타도 무명도 아닌. 7년. 꽤나 긴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그녀는 항상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한다. 좋은 작품,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니까. 매일 밤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시며 대본을 보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낙천적이고 쿨~한 성격의 그녀. 하지만! 이제 미소도 더 큰 것을 원한다. 성재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모두'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되는 것.
3. 시놉시스
'미쳤어?! 오만원 들고 무슨 ‘체코’에서 영화를 찍어!!'
체코 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카를로비바리>. 배낭여행을 떠난 영화감독 ‘성재’는 <카를로비바리>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그 작품으로 각종 공모전 수상, 그리고 영화 제작 투자까지! 꿈꾸던 모든 것을 그야말로 한 번에 이루게 된다.
일 년 뒤, 세트장 촬영을 마치고 <카를로비바리> ‘현지 촬영’만 남은 성재와 그의 크루! 그런데… 투자받은 제작비가 모두 사라져 버린다?! 투자사에 원금을 토해내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촬영을 끝마쳐야 하는 절체절명(絕體絕命)의 상황! 과연 성재와 그의 친구들은 <카를로비바리>를 가지 않고, 무사히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체코 서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카를로비바리>. 배낭여행을 떠난 영화감독 ‘성재’는 <카를로비바리>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그 작품으로 각종 공모전 수상, 그리고 영화 제작 투자까지! 꿈꾸던 모든 것을 그야말로 한 번에 이루게 된다.
일 년 뒤, 세트장 촬영을 마치고 <카를로비바리> ‘현지 촬영’만 남은 성재와 그의 크루! 그런데… 투자받은 제작비가 모두 사라져 버린다?! 투자사에 원금을 토해내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촬영을 끝마쳐야 하는 절체절명(絕體絕命)의 상황! 과연 성재와 그의 친구들은 <카를로비바리>를 가지 않고, 무사히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