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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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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적발에 보라색 눈을 가진 잘생긴 여자.[1]3. 작중 행적
1000년전 성자 알베르나가 심장을 찔러 부서진 심장은 하늘의 별이 되고, 마왕은 그림자 화장터에 1000년간 갇혀 있다가 라피스의 러브러브소환술 덕분에 화장터에서 빠져나온다. 마왕의 목표는 자신의 심장을 되찾는 것.라피스의 러브러브소환술로 소환된 첫 소환이 불안정했기에 23화[2] 전까지는 소환술의 시전자인 라피스만 카라를 보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22화에서 라피스와 마파람, 비나리, 헥터가 지하창고에서 추종자들과 만나며 전투를 치르는데, 라피스를 제외하고 거의 다 부상을 입는다. 이걸 지켜본 라피스는 카라를 정식으로 소환[3]하며 이제서야 다른사람도 카라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소환을 정식으로 마무리하면서 라피스는 자신의 친구들을 무사히 내보내 달라고 한다. 그리고 카라와 라피스, 다른 친구들들 모두 아레아 아카데미의 지상으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서 문제는 이동술을 시전하며 아레아 아카데미에 충격이 갔고, 이로 인해 성기사 에녹 아이테르가 찾아오는데 라피스는 당연히 자기 눈에만 보이는 거라고 생각했던 카라가 다른 사람의 눈에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카라는 스스로를 새로 아레아 아카데미에 부임한, 수습 기사 담당 지도교사로 소개한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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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 카라의 이름은 카라꽃에서 따왔다고 한다.[4]
[1]
라피스도 카라를 보자 "잘생긴 여자잖아?" 라고 했으며 11화에서 라피스가 거둔 새(물망초)가 카라를 보자 "경치좋다"라며 카라에 대한 호감이 상승한다.
[2]
마왕의 고백 "23화 수상한 교사" 참고.
[3]
카라가 라피스의 손에 키스를 했다.
[4]
카라꽃의 꽃말은 천년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