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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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90012><colcolor=#ffffff> 이름 |
<colcolor=black,#e5e5e5><colbgcolor=#ffffff,#191919> 카라펠트 미카엘랸 Կարապետ Միքայելյա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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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카라페트 삼벨리 미카옐랸 (Կարապետ Սամվելի Միքայելյան / Karapet Samveli Mikael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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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미카엘 | |
출생 | 1969년 9월 27일 ([age(1968-09-27)]세) | |
소련 모스크바 | ||
국적 |
[[아르메니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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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3cm / 73kg[1] | |
직업 | 축구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 |
<rowcolor=#373a3c> 소속 | <colbgcolor=#d90012> 선수 |
시라크 레니나칸 (1987) 아무르 콤소몰스크나아무레 (1989~1992) 즈베즈다 이르쿠츠크 (1993~1995) FC 소콜 사라토프 (1996) 부천 유공 (1997) FC 소콜 사라토프 (1998) 가조비크 가즈프롬 (1998)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1999~2000) FC 니카 모스크바 (2001) 쿠즈바스 케메로보 (2002) PFC 디나모 스타브로폴 (2003) 루코일 첼랴빈스크(2003~2004) FC 니카 모스크바 (2005) FC 치타(2006) FC 니카 모스크바 (2006~2008) |
국가대표 | 20경기 2골 ( 아르메니아 / 1996~1999) |
[Clearfix]
1. 개요
카라페트 미카엘랸은 아르메니아 국적의 전직 축구 선수로, 1997년 부천 SK에서 활동하였던 공격수이다.2. 선수 경력
2.1. 부천 입단 이전
미카엘랸은 구소련 축구리그에서 잔뼈가 굵었던 선수로, 1996년부터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1998년 FIFA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경기를 뛴바있다. 이때 對 독일전에서 골을 기록했으며 이때의 활약이 눈에 띄어 부천 SK의 영입제의를 받아 한국에 오게되었다.2.2. 부천 시절
한국에 온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부천의 동계훈련 일정이 시작한지 5일뒤에야 훈련장에 나타나, 그날로 발레리 니폼니시 당시 부천 감독에게 찍혔다. 니폼니쉬는 팀워크에 방해되는 선수는 필요없다며 미카엘랸을 중용하지 않았고, 결국 정규 리그 9경기 1골 1도움과 FA컵에서의 1골, 리그컵 6경기 1도움만을 기록한채 97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고 말았다.2.3. 이후
러시아 무대로 돌아가 러시아 2부리그와 3부리그에서 활약하다 2008년 최종적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고 한다. 2011년 심장병이 발병하여 심장이식이 필요한 위급한 상황까지 갔다. 미카엘랸을 위해 그가 전성기를 보냈던 즈베즈다 이르쿠츠크 팬들과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팬들이 후원금을 모았으나 아르메니아 축구협회에서 그의 수술비용을 내주기로 했다. 미카엘랸은 2013년에 무사히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이후에 인터뷰를 했는데,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었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팀에서 국가대표팀 경기에 나서는 걸 막았기 때문에 한국을 떠났다고 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돈을 보고 축구를 하지 말라며 조언을 남겼다.3. 관련 문서
[1]
K리그 등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