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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메의 끝판왕을 달리던 칠해런너 덱의 핵심 파츠인 칠해축 퍼뱅 칠해견습 나이트러너가 틱톡 워커처럼 2중 제한을, 기어 크로니클의 타임 리프 콤보의 핵심 파츠 중 하나였던 스팀 배틀러 우르 와타루, 블블생츄(브라생) 덱의 메인 그레이드 3이었던 생츄어리 가드 드래곤이 1장 제한을 당하게 되었다. 단 이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칠해런너 덱이 더 이상 명맥을 이어나가기 힘들어진 반면, 타임리프 쪽은 스팀 메이든 메람이 건제하기 때문에 그다지 큰 타격은 아니며 블블생츄 또한 생츄어리 가드 아크라는 대체재가 존재하기에 어떻게든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블블생츄라는 덱 자체가
신성룡 생츄어리 가드 레갈리아를 핵심으로 돌아가는지라...
이와는 별개로, 약 3년만에
리저드 솔저 콘로의 퍼스트 뱅가드 제한이 해제되었다! 현 환경에 있어 미스트(카게로우) 덱의 사용률이 현저히 낮아진 영향인 듯.
각 카드들의 제한 사유는 다음과 같다.
칠해견습 나이트러너
이 카드를 중심으로 한 덱은, WGP2016에서 사용률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전국 결승대회에서도 거의 모든 팀이 채용하고 있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 상위 4팀의 사용률도 100%라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사용률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카드를 4장 투입해, 몇번이고 반복해서 능력을 사용하는 저 그레이드 중심의 덱[1]이, 현 파이트 환경에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었기에, 사용 매수 및 퍼스트 뱅가드에의 사용을 제한토록 하겠습니다.
스팀 배틀러 우르 와타루
WGP2016를 포함한 현재의 파이트 환경에 있어, 《기어 크로니클》의 사용률은 매우 높고, 환경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 카드의 「2장 뽑고, 패에서 1장 선택해, 덱으로 돌린다」라는 움직임이 덱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어, 반복해서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이트의 장기화의 원인으로도 되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사용 매수를 제한토록 하겠습니다.
생츄어리 가드 드래곤
이 카드와 「
신성룡 생츄어리 가드 레갈리아」를 조합한 덱은, 장기간동안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덱으로서 존재하고 있으며, 《로열 팰러딘》 덱의 전략을 고정화시켜, 파이트 환경에 끼치는 영향도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
신성룡 생츄어리 가드 레갈리아」의 제한도 검토햇습니다만, G 유닛의 특성상, 사용 횟수의 제한으로는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덱의 안정성이나 속효성을 억누르기 위해, 「생츄어리 가드 드래곤」의 사용 매수를 제한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