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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0:31:57

침략우주인 나탄 성인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파일:나탄 성인..jpg
신장 : 55m
채중 : 48,000t
출신지 : 나탄 별
무기 : 레이저건, 빙의, 암 광선, 전기 충격, 거대화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29화.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아이돌 가수 쿠루스 마야[1]와 그녀의 오빠가 원래 살던 고향 행성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우주인이었으나 15년전 갑작스레 침략을 하면서 마야가 오빠, 부모님과 함께 탈출 후 피신하다가 지구에 홀로 남겨져 당시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린 소녀에게 빙의해 살아가도록 만든 원인을 제공한 우주인이다.

2. 작중 행적

15년전 추적 당시 살해하지 못하고 놓친 마야의 오빠를 쫓아 지구에 함께 왔다가 타고 왔던 원반형 우주선을 GUTS에 격추 당해 추락하지만, 민간인 남성을 살해한 다음 빙의해 계속 마야의 오빠를 추적해 결국 찾아낸다.

"나탄 별의 정의를 위해서 그들은 죽어야 한다"며 신죠 대원에게 빙의해있던 마야의 오빠를 총으로 쏘아 살해하고 바로 다이고까지 제거하려 하지만 아직 죽지 않았던 마야의 오빠에게 한 눈을 판 사이 다이고에게 반격당한다.[2] 그 직후 바로 민간인 남성에게서 빠져나와 거대화 후 티가와 대결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고 결국 도주를 하려다가 실패 후 제페리온 광선을 직격 당해 복부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폭사한다.

3. 기타



[1] 배우는 몇년 후 성수전대 긴가맨에서 미하루 역을 맡았던 다나카 노리코. 1991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1993년 방영작인 유언실행세자매 슈슈토리안에서 세 자매 중 첫째 야마부키 유키코(山吹雪子)를 연기했고, 당시 작품에서 막내로 함께 연기했던 히로세 사토미가 이듬해인 1994년 작품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닌자 화이트를 맡자 카쿠레인저 35회에 '유언실행 세자매 슈슈토리안' 때의 배역과 거의 비슷한 느낌에 이름까지 유사한 배역인 야마사키 유키요(山咲雪代) 역으로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2005년에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2] 이때 자유를 짓밟고서 뭐가 정의냐?!라는 간지나는 명언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