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チー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
2기, 3기(극장판), 4, 5기에 등장했으며, 홍위병의 습격을 피해 산서성의 귀촌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중국의 요괴.[1]
요괴에게 환약을 먹여 천으로 만들고, 이를 옷으로 만들어 걸치면 그 요괴의 기술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본 정체는 구미호로, 친누나를 살생석이 되어 죽게 한 일본을 증오하여 본인의 능력으로 일본을 지배하려하나, 키타로에 의해 저지된다.
원작에서도 중국 출신의 요괴로 등장하며 누나인 타마모노마에를 없앤 인간을 증오하는 설정은 동일하나 원작에선 우물선인의 능력으로 자신이 옷감으로 만든 요괴들이 원래대로 돌아오자 '절대로 돌아올 수 없는 옷감으로 만드는 알약'을 키타로에게 먹이려다가 키타로의 머리카락 침에 손이 찔려 본인이 알약을 삼키고 허망하게 리타이어한 전적이 있다(...). 나름 이쪽도 게게게의 키타로를 상징하는 네임드 요괴 중 하나임에도 최신작인 6기에선 등장이 없었다.
2. 작중 행적
2.1. 2기
2.2. 3기
2.3. 4기
2.4. 5기
이전의 구미호 였다는 설정은 폐기, 강한 힘과 더불어 곱고 레어한 무늬의 천을 갖기 위해 일본 각지의 요괴들을 천으로 만들어 모으고 있었다.[2] 당연히 강한 축에 속하는 키타로를 잡아 천으로 만들고, 옷을 해 입었으나, 눈알 아버지가 우물선인의 도움을 받아 향으로 옷이 된 키타로의 정신을 깨우고, 카와우소가 키타로를 입고 반격하여 후퇴한다. 이후에도 여전히 키타로로 옷을 해입기 위해 벼르는 중.2.5. 6기
게게게의 키타로에 등장하는 주요 악역들 중 유일하게 출현이 없었으나, 지옥의 사장 중 한명이 원작에서 그가 누님으로 섬기던 타마모노마에인게 밝혀짐에 따라 등장 가능성이 어느 정도 열렸지만 완결까지 결국 등장하지 못했다.
[1]
홍위병의 습격을 피해왔다는 것을 보아
문화대혁명이 일어난 시기(1966년 ~ 1976년)로 보인다.
[2]
전 시즌과는 다르게 봉을
다절곤화 시켜 요괴를 묶고 롤러처럼 압연시켜 옷감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