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카주이에서의 모습.
반조-투이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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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조-카주이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그런틸다의 마법책으로 여러가지 마법 주문들이 담겨져 있는 책. 이름에서 보면 알듯이 치트(Cheat)에서 따왔다.2. 작중 행적
온 몸을 펄럭펄럭 거리면서 공중에 떠있는 상태를 유지하며, 반조-카주이에서 본인이 언급하는 걸로 봐서 주인인 그런틸다가 잃어버린 걸로 보이는데[1] 반조와 카주이가 그런틸다의 소굴을 돌아다니면서 우연히 발견했다. 그를 발견하면 그런틸다가 "내 주문을 함부로 안 주는게 좋을 거다!"라고 말하지만 치토는 "마녀가 책을 잃어버렸다, 책은 곰과 새가 찾았다, 그들이 주문을 갖는다!"[2]라는 대사와 함께 그런틸다의 말을 상큼히 씹으면서(...) 반조와 카주이에게 치트를 알려준다. 1편에선 총 3가지 치트들을 알려주며, 반드시 치토를 만나야 만날 때 알려준 치트들이 사용이 가능해지며, 치토가 알려준 치트들은 2번째 스테이지인 트래져 트로브 코브(Treasure Trove Cove)에 있는 작은 모래성 안에 있는 알파벳 발판들을 누르는 식으로 입력해서 발동할수 있다.
[1]
1편에서 그런틸다의 소굴에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힘들거나 혹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숨은 구간에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2]
원본 대사는 "Witch lost book, finders bear and bird are, spell they 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