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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3:20:25

츤데레 아가씨

파일:20190129_023341.jpg
애플민트의 역대 작품
아가씨 시리즈 그 외의 작품
얀데레 아가씨 츤데레 아가씨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아슬아슬 친구관계
메이드 아가씨 여기사 아가씨 Aki Parkour

츤데레 아가씨는 애플민트의 네번째 작품으로, 얀데레 아가씨의 후속 격이라고 할 수 있다.

1. 소개2. 등장인물3. 스토리4. 엔딩
4.1. 산책길로 갔을 때4.2. 카페로 갔을 때
5. 기타
5.1. 결제시 해금요소5.2. 제작진 왕따 비하 및 촌지 논란5.3. 스토리 작가 논란

1. 소개

제작진 리스트가 하나같이 아주 독창적으로 지어진 듯한 필명이 특징.

총괄 및 프로그래머: I_Jemin
시나리오 라이터: 유하나[1], 사장님
일러스트: 정열폭발[2]
보이스 연기: 집백수

보이스 연출: 월랑아
음악 메인 테마: cafofo
도와준 사람: 렘닛,GodofKim,...and YOU!

아슬아슬 친구관계가 종결된 후 다음 작품을 출시하기 전에 잠시 만든다고 했으며, 10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소식이 없다가 12월 중순 이후로 출시된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이 지났다. 개발자의 개인 글에 따르면 본업이 따로 있는데다가 아직 대학생이라 일정이 미쳐 돌아간다는 듯. 2017년 3월에 베타버전을 공개했고 4월 2일에 정식발매가 되었다. 현재 엔딩은 2가지로 나뉘어졌고 추가 DLC가 4월 중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히로인의 혐오와 매도 발언이 미쳐 돌아간다는 것. 다시 말해서 츤데레이긴 한데, 츤츤거림과 혐오성 짙은 발언 및 인격모독적 언사가 거의 90%의 지분을 차지한다. [3] 츤데레가 아니라 욕데레 아가씨 아닌가 싶을 정도. 베타 테스터에서 열 받아 화면을 깨먹을 뻔했다는 리뷰가 있을 정도. 주인공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전개상 호감도는 게임 시작 때부터 이미 만렙, 즉... 게임상에서 오르는 호감도는 이미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 주인공에 대해서 솔직한 감정 정도를 나타는 것에 가깝다.

2. 등장인물

학교에 라이트 노벨을 가져와 읽는 다거나 폰으로 리듬 게임을 한다는 언급을 보면 오타쿠인듯 하다. 그리고 공부도 영 못 하는지 진희에게 18점을 맞은 것에 대해 조롱을 당하며 국어 성적 때문에 매국노 소리까지 듣는다.
외모는 묘사되지 않지만, 진희의 말을 들어보면 일단 통통 내지는 뚱뚱한 체형일 확률이 높다.[5]
주인공에게 언제나 폭언과 매도, 인격 모독을 일삼긴 하지만 본심에서 우러나오는 건 아니다.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모르기에 주인공에게 처음 부터 호감을 품고 있었음에도 계속 어긋나는 행동만 반복한다. 그리고 그 성격 탓에 주인공 말고는 교우 관계가 썩 좋지 않은 모양이다. 잘 보면 항상 주인공하고만 붙어다니며,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같은 낌새도 보이지 않는다.[7]
비 오는 걸 보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떠올리고 독서부였다는 언급을 보아 책을 좋아한다 글쓰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쌀쌀맞은 태도는 그대로지만 빼빼로랑 초콜릿도 선물해주고, 공부도 가르쳐주는 등 조금씩 관계가 발전한다.
중반부에는 옆동네스러운 발언을 한다.[8] 또한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듯하며[9] 영화관 데이트에서 본 영화는 너의 이름은.으로 추측된다.
배드엔딩에서 왜 이런 성격이 된 건지 유추해볼 수 있을만한 사연이 나온다.[스포일러]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며 주인공을 대하던 태도가 점차 바뀌는것을 확인할수가 있다.
이 에피소드를 보면 상당한 철덕으로 보인다. 새마을, ITX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는데다 주인공에게 이를 설명해주기까지 한다.

3. 스토리

이 시점의 주인공은 고등학생이다. 먼 곳으로 학교를 와서 자신의 짝을 봤는데 알고 봤더니 옛날 초등학생 때 단짝친구였던 진희 였는데, 그토록 친하게 지내다가 중학교때 전화하고 지내자고 해놓고선 까먹었다... 진희는[11] 이에 실망한건지 초반에 극딜을 한다. 후반에도 극딜을 하지만 여러 독설과 욕을 듣고 있다 보면 일정량이 되면 애인이 있었냐고도 물어보기도하고 옛날 기억 나는 게 있냐고도 물어본다. 이러다 호감도 50이 되면 집이 갈라져 헤어지게 된다. 이때 진희가 혼자 '정말 변한 게 없네... 바보.' 라고 한다. 이후 계속 독설을 하다 호감도 300이 되면 비가 오는 이벤트가 나오고 진희는 ' 노르웨이의 숲'이란 소설을 말하고 같이 우산쓰고 가자고 화풀이 할 사람 없어서 이런다고 한다. 호감도가 600이 되면 자신이 도서부에 가입한 적이 있는데 시선이 곱지 못하다 하는데... 그도 그럴것이 헤비메탈을 들으며 독서를 했다고 한다. 이후 데이트 코스이야기를 하면서 호감도 800번째 선택지의 복선(?) 같은게 나온다.

그리고 때때로 책은 흉기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무시무시한 말을 하면서 진작 이럴게 할걸 그랬어라고 한다. 물론 다음에 헉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옆동네와 정체성이 바뀔 뻔했다고 한다. 호감도 800이 되면 주말에 어디 갈지 생각해 보라고 하면서 서점, 영화관, 오락실 중 셋 중 하나를 고르는데 오락실만 선택 안 하면 데이트 이벤트가 된다.[이유] 호감도 900이 되면 진희와 주인공이 주인공의 집에서 같이 공부한다. 그리고 호감도 1000이 되면 진희가 부모님이 왜 이렇게 안오시냐고 물어보는데 주인공이 부모님이 여행가셨다라고 하자 굉장히 당황하며 이상한 상상하면 죽여버린다 하다가 주인공이 그럴 생각 추호도 없다 하자 화낸다. 이후 앨범이야기를 하다가 목이 마른데 마실 것 없냐 물어보고 주인공이 하필이면 을 줘 버리고 진희가 취해버리게 된다.[13]그후 취한 진희가 자신의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게된다. 주인공은 이제 집 갈시간이 됐다고 하지만 진희는 애교를 부리면서 싫은데~자고 갈 껀데 라고하며 그리고... 입술도 먹을껀데? 하며 뽀뽀를 하게된다. 이후 주인공에게 자러 갈래?라 물어보고 암전.[14][15]그리고 다음날 굉장히 부끄러워 한다. 이후에 엔딩에 따라 달라지는데 1, 3은 학교에서 산책길로 가고 2, 4는 카페로 간다.

4. 엔딩

도전 과제로 볼 수 있는 엔딩 목록은
엔딩은 위의 4가지 뿐으로 해피엔딩 둘, 배드엔딩 둘이다. 그리고 해피엔딩과 배드엔딩 하나씩 짝지어서 산책길로 진행했을 때와 카페로 갔을 때 엔딩으로 갈라진다. 먼저 산책길로 향했을 때 해피엔딩인 '사랑으로 끝난 이야기'[16] 엔딩과 배드엔딩인 '무정' [17] 엔딩을 고를 수 있다. 그리고 카페로 향했을 때 해피엔딩인 'Love is Here'[18] 엔딩과 리얼 최악의 배드엔딩인 '언제나 함께' [19] 엔딩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달성 가능한 업적은 총 9가지가 존재하며 위에서 언급한 엔딩 4개, 일반 업적 2개, 추가 DLC 관련 3개가 있다. DLC 컨텐츠는 구입 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4.1. 산책길로 갔을 때

히로인 한진희가 주인공과 하룻밤 동숙(...)한 이벤트 이후 다음날 주인공과 만나 하굣길에서 산책길로 불러내 용기를 내어 사귀어 달라는 고백을 시도한다. 선택지에 따라서 엔딩 1과 3으로 갈라진다.

[엔딩 1. 사랑으로 끝난 이야기]
주인공이 고백을 받아들이며 한진희 역시 크게 기뻐하고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하는 평범하지만 흐뭇한 해피엔딩. 한진희가 <너에게 나는>[20] 이라는 사랑의 시를 마지막으로 외우면서 끝난다.

[엔딩 3. 무정]
주인공이 고백을 진지하고 정중히 거절한다. 한진희는 평소같이 대범하게 넘기려 하다가 감정이 북받쳐 흐느껴 울며 그동안 주인공에게 못되게 굴었던 행동들에 대해 사과한다. 그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 부탁하며 주인공을 좋아하는 이유를 말한다. 그리고는 끝내 연인이 되지 못 하는 점을 받아들이고 주인공을 좋아했던 마음이 진심이었음을 어필하며 떠나는 것으로 씁쓸하게 끝난다. 그야말로 성우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엔딩이다. 듣고 있자니 슬프고 양심에 너무 찔린다는 반응이 대다수.

4.2. 카페로 갔을 때


히로인 한진희와의 동숙 이벤트 이후 다음날 주인공에게 급히 전화를 걸어 카페로 불러낸다. 그리고 나서 한진희는 난처하고 비장한 태도로 임신 테스트 시 두 줄이 나왔다고 말하며 임신 사실을 주인공에게 밝힌다. 주인공도 처음에는 물던 빨대를 삼킬 뻔 했다 되뇌일 정도로 큰 충격을 받고 한진희는 어쩔 줄 몰라하며 주인공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대책을 종용한다. 선택지에 따라서 엔딩 2와 4로 갈라진다.

여기까지만 보았을 때, 청소년 임신 이라는 자극적인 주제가 나와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21] 그치만 이 임신 테스트는 사실 한진희의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나온 오진단이었고, 결과적으론 동숙 이벤트 당시 서로 아무 일도 없었음이 맞다.

[엔딩 4. Love is Here]
주인공이 자기가 모두 책임질 것이며, 결혼까지 불사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면서 한진희를 안심시키려 시도한다. 한진희는 크게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기쁘게 주인공을 받아들이는 무언가 잘못되었지만 상관없는 해피엔딩이다. 이어서 5년 후로 넘어가서 후일담이 나오게 되는데 알고 보니 자신은 임신이 아니었으며 유전적인 호르몬 이상으로 두줄이 나왔던 것이며, 이걸 모르고 넙죽 책임지겠다고 한진희 아버지 앞에 나선 주인공이 분노가 머리끝까지 찬 장인어른(..)의 골프채에 처맞고 뚝배기가 깨져서 크게 다친 일, 결국 임신이 아닌 해프닝으로 끝나는 와중에도 책임지겠다고 나선 주인공에게 감동하여 스무살이 된 이후 정말로 결혼까지 골인한 것, 현재는 정말로 임신해서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까지 이야기하며 사랑은 언제나 이곳에 있었다는 독백과 함께 결혼사진의 실루엣이 나오며 마무리된다.

카페 루트로 오게 될 경우 플레이어들의 90% 이상은 이 엔딩을 보게 된다. 게임이라고는 하나 일이 이 지경까지 왔는데 아무래도 '나에게 뭘 원하는 거야' 라는 선택지를 고르기엔 너무 양심상 두고볼 수 없다는 점이 한몫하게 되기 때문. 최악의길로 안가는것이 현명하다..

[엔딩 2. Keep us together]
상상 가능한 최악의 결말. 비참하기 짝이 없는 배드엔딩 그 자체. 수위가 옆동네 공포 연애게임의 배드엔딩과도 견줄 정도다.

주인공이 한진희에게 그래서 나에게 원하는 것이 뭐냐, 너의 임신은 내 잘못이 아니다 하며 매몰차게 외면한다. 한진희는 즉각 성을 내며 어찌 이럴 수가 있느냐 좋아한다 해놓고 갖고 놀았냐고 성토하지만 주인공이 끝내 계속 외면하려 들자 다급해진 한진희가 그동안 못되게 굴고 화내던 것도 자기 잘못이고 자기에겐 주인공밖에 없었다 이야기하며 제발 자기를 버리지 말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를 애써 무시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그리고 5개월간 한진희는 실종되어 학교도 나오지 않게 된다.

5개월이 지난 어느날 주인공은 실종된 한진희를 떠올리며 집에 들어오는데 난데없이 나타난 한진희의 기습에 당해 또 뚝배기가 깨져서 쓰러진다. 효과음을 들어보면 각목으로 내리친 듯... 주인공은 수 차례 두들겨맞고 완전히 무력화되어 한진희의 성토를 듣게 된다. 자기가 임신 사실을 부모님께 이야기했고 누구와 사고를 쳐서 나온 결과물인지 차마 말 못한 탓에 아버지에게 얻어맞고 끝내 가출하게 된 점. 5개월동안 나 자신이 어딜 쏘다니며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는 이야기, 자기 인생이 이렇게 망가진 것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질책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나서 주인공을 더 두들겨 패서 기절시키고 산속 폐가로 끌고 가 묶어둔다. 60킬로가 넘을만한 남고생을 가녀린 여고생이 산속까지 어떻게 끌고갔는지는 묻지 말자

이어서 자신이 사실 임신이 아니었다는 점을 밝히며[22] 이를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가출해서 집에 돌아갈 수도 없는 몸이 되었고, 이대로 자기 혼자만 파멸하는 것이 너무 억울하고 받아들이기 싫은 나머지 주인공에게 찾아왔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자기를 버리지 않았더라면 이런 결말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질책을 하면서도 주인공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고 이런 꼴이 되었음에도 자기는 주인공을 사랑한다는 말과 이렇게라도 이어지게 될 수 있어 행복하고 다행이라는 얀데레스러운 말을 늘어놓다가 마지막으로 이렇게 된 이상 없었던 일을 있었던 일로 만들고, 평생 이 함께 살자고 하며 주인공의 몸에 있는 힘줄들을 칼로 잘라버린 다음 주인공을 덮치는것으로 마무리된다.

그야말로 스쿨데이즈의 '나의 아이에게' 엔딩과 얀데레 아가씨의 '나는 (척수)신경이 없어' 를 혼합해 놓은 듯한 처참하기 짝이 없는 엔딩. 비록 죽지는 않았어도 비참함만 따지면 얀데레 아가씨에 나오는 배드엔딩들을 능가한다.[23] 무정 엔딩처럼 성우의 연기력도 빛을 발하여 이미 정신붕괴가 진행된 여자아이의 심리상태가 잘 묻어나와서 비참함을 한층 더한다.[24]

이러한 이유들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유튜브 등지에 올려진 츤데레 아가씨 게임플레이를 보아도 한동안 이 엔딩이 나온 동영상은 한 개도 없었다! 수위 문제도 있겠지만 역시 비참한 내용 때문에 올리기를 꺼리거나, 애초에 게임 플레이 당시 '나에게 뭘 원하는 거야' 라는 선택지를 차마 고르지 못하는 점이 큰듯...이었으나, 이 엔딩을 담은 영상이 드디어 유튜브에 나왔다!댓글에 용자 환영이라는 말은 덤

5. 기타

진희의 몸매가 다소 괜찮은 편에 속한다. 스쿨미즈를 현질해서 입히면 그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성우의 연기력 하나는 아가씨 시리즈 중 가장 인상깊게 느끼는 이들이 많다. 감정변화가 목소리만으로도 확실히 구분지어 지다보니 몰입갑이 엄청나다. 이게임 관련한 블로그에는 성우의 연기가 좋다는 평이 자자하다. 그러나... 성우는 신상공개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으나..정식 데뷔 이후 프리랜서로 풀리면서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보이스 샘플 중 일부를 공개했다!
복장을 구매하면 나오는 여름방학 이벤트에서 무려 PP동차를 알고 있음이 밝혀졌다.철덕인것 같다.

5.1. 결제시 해금요소

게임 플레이 내에 상점이 존재하며, 최초 결제 시
호감도 상승 소폭 증가+추가로 광고 제거 기능이 있다.
기능별 가격은

혐오발언: 대사의 70%를 대체시킨다.
부위별 터치 해제 1,400원
메이드복 구매 2,500원→'My waifu' 업적 해제
스쿨미즈 구매 2,500원→'수영복 그녀' 업적 해제
바니걸 구매 2,500원[25]

혐오발언 구매시 기본대사와 함께 .새로운 매도대사가
70% 추가되어 나온다. 여주가 주인공에게 하는 매도의 수위가 조금 높아진다.

3개의 의상중 하나라도 구메시 DLC인 여름방학 이벤트가
일정 호감도마다 실행된다.

부위별 터치 구매시 머리, 입술, 어깨, 아랫부분 터치가 가능해진다.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대사와 톤이 바뀐다.

5.2. 제작진 왕따 비하 및 촌지 논란

2017년 10월 18일 제작진중 한명인 므므믓이 과거 학생시절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방법을 트위터에 상세히 기술하고, 이를 자랑삼아 이야기하였다.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및 학교폭력 처벌 관련해서 교사에게 뇌물로 입막음했다고 자랑하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었다 .

https://twitter.com/autumnstarrysky/status/920598517197946880

대략 이 정도이다.

5.3. 스토리 작가 논란

https://twitter.com/yoohana_mk3/status/921198133077360640
해당 게임에 명시된 작가 중 한명의 원글을 다른 사람이 대부분 썼다는 폭로가 나왔다.

총괄과 다른 파트의 사람들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동안, 스토리 작가가 폭로자인 유하나에게 미래에 게임 개발을 도와주는 것을 조건으로 많은 분량의 글을 대신 작성하도록 하였다는 것. 하지만 게임이 이슈가 되는 동안 자신이 참가했다는 사실이 언급되지 못해 박탈감을 느껴왔다고 한다.

https://twitter.com/autumnstarrysky/status/921229821782265856
다른 사람들은 사건 직전까지도 폭로 당사자의 존재 자체를 잘 모르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는 스토리를 메인작가들이 대부분 작성 했거나, 최소한 폭로 당사자와 메인 작가 사이의 문제가 합의로 해결된것으로 알고 있던 것.

현재는 합의가 끝나 https://twitter.com/yoohana_mk3/status/921373736598585345 게임의 크레딧이 새롭게 갱신이 되어 유하나와 사장님이 스토리 작가로 표기되고 있다.



[1] 본 문서 5.3 스토리 작가 논란 참고. [2] 내 여동생은 지상최강의 육병기!! 작가이다. [3] 스토리를 맡은 모씨가 트위터에 올린 동료 평가에 따르면, 본인 입 험한거 잘 구현했다고 인정받았다고... [4] 그럼에도 주인공은 진희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5] 물론 정상 체형인데 진희가 괜히 체형을 부풀려서 욕하는 것일 가능성도 적진 않다. [6] 더빙 당시에는 공식으로 데뷔하기 이전이라 언더 성우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당시에 쓴 예명은 집백수. [7] 중반부 쯤 가면 도서실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 쫓겨났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어느 무리에도 끼지 못 하고 겉돌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8] 내용: 이거 알아? 책은 흉기로 취급되지 않는대. 후후... 우후후... 정말 눈치도 더럽게 없어선... 처음부터 이렇게 할 걸 그랬어... ...헉?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한거야? 위험했어. 하마터면 옆동네와 정체성이 뒤바뀔 뻔했어. [9] 이로 인한 불협화음으로 독서부에서 짤렸다. [스포일러] 어릴 때부터 부모님 따라 계속 이사를 다녔기 때문에 친구도 없었고, 어떻게 사귀는 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다 주인공만이 유일한 친구가 되주었고, 이내 짝사랑으로 발전했다고 고백한다. [11] 사실 앞에도 나와있듯이 좋아한다는 설정이다. [이유] 주인공은 자신의 리듬게임 목적을 위해 가자고 하는것이라 진희한테 욕이란 욕과 팩트를 다먹고 데이트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는다. [13] 물론 주인공도 몰랐었다. [14] 이에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2,4엔딩에서 임신테스트에 두줄 생겼다는 걸 보면 진짜 듯. [15] 엔딩4를 보면 사실 두 줄은 호르몬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나온다. 결국 이날은 아무것도 안했다.고자새X.. 했는데 오해한걸지도 [16] 호감도 1000이후 진희의 고백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선택지중 '나도 널 좋아해' 또는 '무슨말이야 그게?'→'응 좋아.' 선택시 발생하는 엔딩 [17] 고백이벤트 선택지중 '아니, 안좋아해' 또는 '무슨말이야 그게?'→'그건 좀...곤란해....' 선택시 발생하는 엔딩. [18] 엔딩 2와 같은 루트를 타고가다 책임질거냐는 질문에 책임지겠다고 하면 된다. [19] 데이트이벤트 선택지중 '서점'→10 고백이벤트 선택지중 '나도 널 좋아해' 또는 '무슨 말이야 그게?'→'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선택 시 발생하는 엔딩 츤데레아가씨가 아닌 얀데레아가씨.. [20] 강재현이라는 시인이 쓴 실제로 존재하는 시다. [21] 특히 위 인용문과 같이 모바일 게임방송을 하던 스트리머들은 어이없음에 크게 웃고, 19세 방송으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닌지 급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 [22] 처음 다가갔을 때에는 옷 속에 쿠션을 숨겨넣어 임신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주인공을 두들겨패면서 자길 아이와 함께 버리냐고 성토한다. 그리고 나서 주인공을 산 속으로 끌고온 다음에는 질문을 한다. 뱃속의 아기소리가 들리냐고 하지만 주인공은 들린다는 말을 한다. 진희는 거짓말도 여전하구나 라고한다 이후 쿠션을 꺼내면서 사실은 임신이 아니었다고 밝히게 되는데 아마도 두들겨 패는 순간에 주인공에게 죄책감을 찌르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23] 얀데레 아가씨는 반쯤 병맛을 가장했기에 어떠한 일이 벌어져도 '아, 박제됐네.. 죽었구나...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게 되지만 여기선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 청소년의 파멸을 진지하고 적나라하게 그렸기 때문에 와닿는 충격이 더 크다 [24] 이미 미쳐버렸지만 주인공에 대한 원망과 증오 때문에 정신줄을 붙잡은 척 처절히 성토하는 장면과, 주인공을 덮치는 최후의 순간에 사랑고백을 하는 장면의 연기가 크게 대비된다. 이 부분에서만큼은 어딘가 떨리면서도 상냥한 어투로 주인공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함께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대사를 듣게 되는데, 완전히 미쳐서 정신줄을 놓았다는 점을 단박에 짐작할 수 있다보니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25] 다른 의상들과 달리 업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