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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TY CROWN CHARAC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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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3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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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마 슈 | 유즈리하 이노리 | 츠츠가미 가이 | |
| 장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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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구미 | 시노미야 아야세 | 츠키시마 아르고 | |
| 텐노즈 제1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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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조 하레 | 사무카와 야히로 | 타마다테 소우타 | |
| GHQ | 기타 | ||
| 세가이 | 다릴 얀 | 오우마 마나 | |
| 이미지 출처 | |||
1. 개요
길티 크라운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츠 안리.'장의사'의 멤버로 나이는 17세. 칼을 비롯한 격투의 고수. 자신의 말로는 류센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하는데 얼굴을 봐서는 고등학생 같지 않다.
보이드의 형태는 검은 구(球)체. 이상한 막대기가 생기는데 사용하면 상대가 검고 마치 석유처럼 스펙트럼이 보이는 요상한 구체에 갇힌다. 아무래도 그 내부는 시간이 정지되는 것 같다. 보이드를 본 이후 자신이 이렇게 어두운 성격이였냐며 자조섞인 말을 했다.
2. 작중 행적
작전에서 간간히 모습을 보이다가 슈가 정식으로 장의사에 합류하기 위해 훈련을 받을때 대련 상대로 등장해 이름이 밝혀졌다. 모의전에서 얌전히 구경을 하다가 슈의 눈에 들어와 보이드를 제공했다.8화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전부 여름 복장 하고 있을 때 혼자 쪄죽을 듯한 장의사 코트를 입고 있었다. 시분기가 안 덥냐고 묻자 기합 들어갔다고 말했다.(...)
16화에서 쿠호인 아리사를 탈출시킬 것을 의뢰받고 오오구모와 함께 레드라인 안에 잠입한다. 슈의 친위대에게 공격받는 여학생을 구하러 난입하는데 친위대는 아르고의 장의사 문장을 보고 슈에게 대려간다. 처음에는 슈가 리더가 되었다는 사실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독재나 다름없는 슈의 왕국을 보고 경악한다. F랭크에게 한정된 자원을 사용할 수 없다며 위험에 처한 소우타를 방치하는 슈를 무시하고 소우타를 구조하다가 슈의 눈 밖에 난다. 이후 슈의 변해버린 태도를 정면에서 비판하다가 체포당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츠구미의 도움을 받아 감옥에서 탈출해 아리사를 찾지만 곧 발각되어 슈에게 추적당한다. 체육관에서 보이드를 든 슈를 상대로 1:1로 맞붙어 간단하게 승리한다. 하지만 이 싸움의 여파로 친위대의 여학생의 보이드가 깨지면서 보이드가 깨지만 캔서화하여 죽는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아르고는 당연히 보이드의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지만 사무카와 야히로는 이에 말도 안되는 의견이라며 반박한다. 갈등하던 슈가 야히로가 아닌 자신에게 다가오자 정신을 차렸다고 생각했는지 안도하지만 슈가 아르고의 보이드를 뽑아버리면서 그를 협박한다.
17화에서는 친위대의 반란으로 제압당한 슈를 도우려는 이노리를 말리며 재등장했다.[1] 그 후 가이가 등장하자 쫓아가려 하다가 엔드레이브 부대에 의해 위기에 몰린다. 하지만
이후 동료였던 오오구모를 찾으러 갔다가 그의 전사를 확인하게 된다.
마지막 싸움에서는 결국 다시 정신을 차린 슈의 편에서 싸운다. 엔드레이브를 상대로 중화기를 사용해 아야세를 엄호했다.
붕괴되는 건물에서 탈출할때 아직 슈가 오지 않았다는 아야세의 외침에 알고 있지만 너희를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며 일행을 즉시 탈출시켰다.
후일담에서는 시분기와 마찬가지로 등장하지 않았다.
[1]
보이드를 뽑혀 제압당한 아르고가 어째서 그 자리에 있는지는 과정이 전혀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