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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16:10:41

이현수(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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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현수
土屋 淳|츠치야 아츠시
파일:external/file2.instiz.net/0e72535cee1736ac68f02cd8086fb2d6.jpg
프로필
이름 츠치야 아츠시 ([ruby(土屋, ruby=つちや)] [ruby(淳, ruby=あつし)])
학교 대영고등학교 3학년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포지션 [1]
등번호 4번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오사카 대영고의 농구부 주장이다.

2. 작중 행적

파일:external/nbamania.com/JlS1xdbCECbMwvJuCcrri1.jpg

완전판 17권에서 박경태 오사카에 갔는데 풍전의 강동준 윤대협을 대놓고 무시해버린다. 그 후 박경태는 풍전이 어느 정도 실력인지 알아보기 위해 풍전고의 경기를 보는데, 상대팀 에이스로 나와 강동준을 바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당시 박경태는 이현수의 플레이를 보고 윤대협과 닮은 모습이라며 차기 능남의 목표라 평가했다.

마성지, 김판석과 함께 전국대회의 주역으로 등장할 것 마냥 떡밥을 던져놓은 캐릭터 중 한 명인데, 작가가 산왕전을 끝으로 연재를 끝내버렸기 때문에 그냥 떡밥만으로 남은 캐릭터가 되었다.

플레이 장면이라도 많으면 썰 풀 실마리라도 있을 텐데[2], 5컷이 채 되지 않는다. 윤대협을 언급한 경태의 대사나 몇 컷 안 되는 경기 장면을 떠올려 보면 이현수 등장 이전인 93 드래프트의 1순위이자 신인왕을 수상했던 파워 포워드 크리스 웨버가 드리블, 패스, 미드레인지 게임에 능한, 당시로선 매우 신선했던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게 연상된다. 허나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모든 선수들이 NBA에 모델이 있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팬들의 끼워맞추기 내지 자의적 해석에 가까우니 큰 의미는 없다.

지역 예선에서 런앤건 풍전을 정반대인 느린 템포로 13점차로 이겼는데 이전까지 풍전이 현 내 1위였기에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
노감독의 해임으로 풍전이 약해졌거나, 이현수가 전학을 왔다거나, 혹은 정대만, 송태섭과 같은 방황 테크 후 복귀했다거나 신체 사이즈의 변화가 선수로서의 위상에 급격한 변화를 불러오기도 하는데, 작중의 신현철처럼 이현수도 급격한 성장으로 전혀 다른 선수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

작품 내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완전판 19, 20권의 표지 낙서에서 나온 설정이지만 작중 농구 선수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1인칭이 히라가나로 쓰는 보쿠다.


[1] 몇 안 되는 경기 장면 중 강동준과 매치업 되었다. 박경태가 4번이라고 말한 것은 등 번호를 언급한 것이며 포지션이 명확히 언급된 적은 없다. [2] 실제 슬램덩크 팬들은 작품의 여러 설정과 후일담 등에 대해 20년 넘게 토론을 이어오고 있다. 산왕을 제외한 모든 전국대회에 공개된 팀이 미회수 떡밥화가 되었는데도 지금까지 논쟁이 이어지는 점에서 사실상 한국에서 슬램덩크는 대체역사물에 가까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