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罪口 摘菜, つみぐち つみな. 인간 시리즈의 등장인물.2. 설명
츠미구치 상회 출신인 노출이 심한 복장의 여성. 츠미구치 츠미유키의 여동생.가위 7개를 붙여놓은 『777(언럭키 세븐)』이란 무기를 가지고 있다. 사실 하기하라 시오기의 전쟁 계획에는 별 관심이 없고 후루야리 즈킨이 만든 『자살지원( 마인드 렌들)』과 자신이 만든 『777(언럭키 세븐)』을 비교해보려는 것이 그녀의 목적. 무기에는 절대 상처를 입지 않는 츠미구치 특유의 저주에 가까운 특성으로 히토시키를 몰아붙였으나, 히토시키의 '곡현사'에 당해 죽었다.이때 히토시키가 사용한 실은 소우시키로 변장하기 위해 양복을 훔쳐서 개조할 때 사용한 재봉틀에서 빼온 실. 그저 단순한 실이기에 일단 무기는 아니다.
무기 장인인 주제에 끝까지 히토시키가 들고있는 마인드 렌들이 가짜임을 깨닫지 못했다.(...)[1]
이후, 언럭키 세븐은 히토시키가 급조된 마인드렌들을 버리고 배신동맹을 속이기 위해 마인드렌들이랍시고 들고 다닌다.
[1]
근데 이건 오히려 츠미나가 무기 장인이라 가짜임을 몰라봤을수도 있다. 가짜의 재료가 된 히토시키의 나이프는 뛰어난 나이프 수집품들이고, 오히려 원본 마인드 렌들은 무기라기 보단 예술품에 가까워 바보같다고 히토시키가 대놓고 디스한 적도 있어서 소우시키를 직접 봤으면 가짜라고 착각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