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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2:01

충직한 검이 되려 했는데(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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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 연재작
충직한 검이 되려 했는데
파일:충직한 검이 되려 했는데(웹툰)cover.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원작 시이온 《 충직한 검이 되려 했는데
작가 각색: 섬다
작화: ilye
출판사 사막여우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2. 04. 15.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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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충직한 검이 되려 했는데》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섬담', 작화는 'ilye'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아픈 동생의 약값을 벌기 위해 용병이 되었고, 검을 손에서 뗀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넘어져서 전생을 기억해 버렸으니.

이곳은 사실 동생이 주인공인 역하렘 소설 속이고, 나는 피에 미친 악마, 크리시스 공작의 딸이었다는 것.

크리시스 공작과 엮일 생각은 없었건만, 동생의 병이 급격히 악화되어 어쩔 수 없이 공작가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내 딸은 그 누구에게도 무릎 꿇을 필요 없다. 설령 이 제국의 황제라 할지라도, 네 무릎을 다시 굽히게 할 수 없을 것이다.”

피도 눈물도 없다는 크리시스 공작이 조금 이상하다.

“슈슈 언니 눈에서 눈물 나면 죽음뿐이다, X자식들아.”

천사 같던 여동생 아리아도 왜인지 흑화를 했다.

“그대가 살려준 목숨이니 그대가 책임을 져야지. 나와 함께 보낸 밤을 잊은 건가?”
“아주 오랫동안 당신을 동경했습니다. 당신의 일부라도 내게 내어줄 수 없는 겁니까?”
“왕후가 되기 싫어? 그럼 그대가 국왕 해. 내가 국왕 부군 하지. 혼수는 왕국이면 되나?”
“사람들은 내가 태양신을 섬기는 교황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내게 신은 당신이란 거 아나요?”

동생 어장 속 물고기들도 내게 작업을 걸어온다.

세상이 미친 걸까?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22년 4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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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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