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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18:47:05

충북마켓

<colbgcolor=#00adbb,#010101><colcolor=#ffffff,#dddddd> 충북마켓
CHUNGBUK
파일:cbmk_logo.png
명칭 충북마켓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온라인몰

1. 개요2. 배경3. 경영이념4. 목표5. 서비스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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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북마켓은 충청북도 지역 기반의 온라인 쇼핑몰로, 충청북도를 아우르는 전제품, 다양한 농수산물, 가공품, 공산품, 예술품 등 모든 제품을 판매한다.
지역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을 직접 연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충북의 우수한 제품들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카테고리 킬러 영리기업의 유일한 집단



2. 배경

한국 유통시장은 전쟁중?
현재 한국의 유통을 바꾸고 있는 구조는 국내의 쿠팡으로 대표되는 오픈마켓과 미국의 아마존, 그리고 거세게 상륙하고 있는 중국의 태무와 알리익스프레스, 가격비교의 네이버쇼핑등 대기업의 각축장이 되어가고 있다.
‘남들보다 빠르게 새벽배송’, ‘억만장자처럼 쇼핑하기’등 나름의 슬로건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지만 정작 자기살 깍는 경쟁구도의 전쟁을 치르느라 판매자와 소비자의 만족도는 뒤로 물러나 있는것이 현실이다.
15%가 넘어가는 고가의 판매 수수료와 약 40일이 넘는 정산주기, 무엇보다도 가격파괴가 이루어져야 상위노출되기에 제품의 퀄리티보다는 최저가의 선택지 없는 종착지로 내몰린 판매자들의 고충인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품을 받아야하는 현실과, 그것을 거부하면 패널티가 주어지는 악순환의 연속을 관통한다.

생존과 맞바꾼 판매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경쟁력이 떨어지면 도태되어야한다는 시장 원리에도 불구하고, 좋은 상품이 많은 소비자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은것들이 주변의 많은 상품에 주목한다.
좋은상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되고 알려져서 판매고를 이룩하고 수출의 판로를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충북마켓은 판매자의 판매상승을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농산물도 금번 사과 파동으로 사과값이 한알에 5천원에서 2만원까지 치솟는 사태를 지켜보면 아직도 유통구조의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을 느낄 수 있다.


내가 먹는 사과는 금사과
사과값이 한알에 5천원에서 2만원까지 치솟는 사태를 지켜보면 아직도 유통구조의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을 느낄 수 있다.
농부들의 피땀으로 키워낸 농산물을 공판장에 값싸게 내놓으면, 도매법인은 경매사들을 고용해 경매를 진행하고 중도매인이 경매받은 농산물을 시중에 출하를 내는 구도인데,
사과처럼 냉해를 입어 생산량이 적은 농산물은 소식빠른 특정 농업법인이 미리 사재기를 하여 창고에 쟁여두고 출하량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가격을 올려 수익을 남기고 있는 구도이다.
‘오늘은 수요가 많으니 적게 창고에 있는 사과를 출하하자‘ 하고 단합하면 값은 올라간다. 중도매인은 약속한 소매인들에게 무조건 납품해야하니 가격을 높이 경매받기 때문이다.
공급과 수요를 특정 농업법인이 컨트롤 한다는것이 현재를 살고있는 농부의 현실이다.
시장자유주의를 택하고 있는 나라에서 영리단체가 수익을 남기는것이 무엇이 중요하냐고 하겠지만 농산물은 농림부에서 관할하고 있기에 도매법인이 년간 300%의 수수료 수익과 사재기 전문 농업법인의 년간 200%이상의 수익을 바래볼때 그구도에 의해 시장가격이 형성되는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동의하지 않는다.


3. 경영이념

지역기반 카테고리킬러 영리기업의 유일한 집단
모든 오픈마켓과 플랫폼들은 시장파이는 매우 큰데 지역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을 정리해 놓은 곳은 없었고, 관공서에서 제작하여 지원금으로 유지되고 있는 특산물플랫폼, 산학협력과 신활력사업 그리고 클러스트사업등으로 영농조합과 기업들의 판로개척등은 모두 세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세금이 아니라면 지역기반의 유통플랫폼은 없을것이라 단언한다.
‘충북마켓은 충청북도에서 생산되고 출하되는 최대한 모든 상품을 소개해드리며 판매자<->소비자간의 직거래 구조로 생산자에게는 많은 홍보와 판매를, 구매자에게는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제공한다.


4. 목표

뾰족한 타겟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공동수확판매방식together sourcing과 많이 모일수록 싸지는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를 도입했다.
제조유통협회 및 농가유통영동조합등을 설립하고 유통센터를 건설, 충북의 문화와 산업의 발전, 나아가서 생산자에 권익을 위해 이바지 하는 단하나의 기업으로 성장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좋은 상품을 생산자와 함께 전달하며 진심이 소비자에게 마음깊이 닿아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내 가족들에게 더 좋은 상품 더 좋은 음식을 선사해야한다는 마음을 헤아리며 더 좋은 상품을 생산자와 함께 제공하여 꼭 보답하겠다고 선언했다.

5. 서비스 및 특징

1. 직거래 시스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 온라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는 온라인쇼핑몰이다.
2. 지역 생산자 소개: 충북의 다양한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신뢰를 구축한다.

농가와 소비자의 연결고리
일반적인 농산물의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주문 즉시 농가에서 직배송하는 플랫폼으로,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제품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시켜준다.
일반적인 농산물뿐만아니라 충북 소재 공장에서 생산하는 공산품, 일반제품들도 판대하는 중이다

충북마켓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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