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최경연(崔敬淵) |
이명 | 최형연(崔炯淵) |
본관 | 경주 최씨 |
생몰 | 1859년 2월 7일 ~ 1909년 9월 5일 |
출생지 |
경상도 성주목 증산면 옥동 (현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1] |
사망지 | 대구형무소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3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최경연은 1859년 2월 7일 경상도 성주목 증산면 옥동(현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음력 2월 30일 경북 지례군 증산면에서 박계장(朴啓長) 읩여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총기로 무장하고 활동하다가 음력 3월 3일 일본군의 습격을 받고 체포되었다. 이후 8월 19일 대구지방재판소에서 유배형 7년을 선고받고 공소했지만 9월 15일 대구공소원에서 기각되어 고초를 겪던 중 1909년 9월 5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 최경현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1994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