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엔딩 목록. 선택지 게임이 그렇듯이, 전반적으로 배드엔딩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엔딩의 이름이나 엔딩의 내용이 스포일러이고, 멀티 엔딩의 요소도 있으므로 스포일러 주의.1부터 79까지 모든 엔딩을 다 보는 데 성공하면 보너스 교섭을 진행할 수 있다.
2. 목록
2.1.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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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와다의 분노
사와다의 회상을 통해 자경단으로 몰아가는 데엔 성공했지만, 하필 사와다의 신고를 접수한 인간이 수사 1과의 쿠지라오카(…)였기 때문에 철저히 묵살당했다고 한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사와다가 오니즈카를 공무집행방해라며 쏴 버린다. -
(2) 폭발
경찰이 아니라는 팩트폭력에 멘붕한 사와다가 내 총이라며 저항하다 오니즈카를 쏴 버린다. -
(3) 사와다, 도주
정확히 뭘 했냐는 지속적인 추궁에 멘붕한 사와다가 오니즈카를 무시하고 범인들을 찾아 나가는, 사실상 도주하여 교섭에 실패한다. -
(4) 교섭인 실격
자신의 회상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분노한 사와다가 오니즈카를 개무시하고, 자신이 경찰이라고 생각하도록 가짜 인질극을 벌이고 있던 3시간 동안 칸자키&노무라와 이야기 한 끝에 투항한다. 어쨌든 임무엔 성공했지만 교섭인답지 못했다는 이유로 퇴직한다. -
(5) 칸자키, 위기일발
자기를 미친놈이라고 여기지 말라며 빡친 사와다가 오니즈카를 쏴 죽이고 칸자키&노무라에게 총을 겨누자, 칸자키가 더 이상 못 하겠다며 도망치는 엔딩. 노무라는 자기만 버리고 도망치니 너무하다며 넋이 나간다(…). -
(6) 사와다의 자살
'범인'들을 체포하고 마무리됐다는 오니즈카의 말에 사와다는 순간적으로 자신이 뭘 했는지 멍하다가, 상황을 깨닫고는 '나쁜 놈은 처리해야 한다'며 자살하고 만다.
2.2. 1장
2.2.1. 챕터 3
나카무라와 프로파일링을 제대로 했다면 "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와 "요구를 들어준다"의 방침을 세우는데, 이를 따르지 않았을 경우.-
(7) 어긋나는 대화
범인인 요시오카의 요구를 하나도 들어주지 않아서 교섭에 실패하고, 칸자키도 노무라도 실망했다는 듯 말없이 떠나간다. -
(8) 침묵의 대가
요시오카가 의심하는데도 너무 말을 들어줘서 교섭에 실패. -
(9) 지휘관의 부재
무작정 자동차를 제공하겠다고 해놓고 제로과 과장인 카타기리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에 카타기리를 찾는다. 하지만 카타기리가 자리에 없어서 자승자박이 되어버려 실패. -
(10) 요시오카의 분노
9번 엔딩과 비슷하게 흘러가다가, 카타기리의 허가를 받는 것도 안된다고 하자 서로 약속을 지킬 수 있냐고 쏘아붙여 감정이 격해지는 바람에 실패.
2.2.2. 챕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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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약속의 대가
돈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정직하게 말하는 바람에 실패. -
(12) 요시오카 격노
돈을 편의(?)를 봐가며 준비하지 않은 게 약속을 어긴 걸로 처리되고, 그 상황에서 인질을 잡은 건 정당화될 수 없다며똥배짱을 부리는 바람에 실패. -
(13) 요시오카의 각오
요시오카가 교섭인은 잘리면 그만이지만 자신은 감방에 가야 한다면서 각오 운운하는 바람에 실패. 이런 식으로 잘못된 선택지를 고를 경우를 대비했는지 키워드가 들어오지만, 재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14) 선수교대
교섭을 포기하고 상관인 카타기리에게 맡겨버린다. 칸자키는 실망했는지 말없이 떠난다. -
(15) 치사한 방법
진압할 때까지 시간을 끌고 있다는 쪽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서 실패.
2.2.3. 챕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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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요시오카 폭주
칸자키에 대해쓸데없는이야기를 하고, 진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열이 받게 놔둬서 실패. -
(17) 요시오카의 마무리
돈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쓸데없는 말로 요시오카를 지치게 해서 실패. -
(18) 스즈키를 향한 증오
돈을 가지러 오는 사람에 대해 "또 남자냐?"란 말로 화를 내게 하고, 대신 부상자인 스즈키를 보내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요시오카가 절대 포기, 아니 용서할 수 없는 인물들 중 하나였기에 실패. 자세한 것은 1장 참고. -
(19) 밤에는 비가 온다
최후의 수단인 무력진압을 선택... 했지만 교섭인으로서는 실패.
2.2.4. 챕터 5(B)
요시오카와의 최후 교섭에서 B를 받았을 경우의 루트. 인질이었던 스즈키가 요시오카를 쏴버리고 인질극을 계속함으로써 사건이 크게 틀어진다. 사건의 초점이 마약사범인 스즈키로 집중되어 챕터에서 노멀 엔딩이 뜨므로, 트루 엔딩을 볼 수 없게 된다.-
(20) 밤에는 비가 온다
역시 최후의 수단인 무력진압을 선택했을 경우. 당연히 교섭인으로서는 실패. -
(21) 희생자 미키
인질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말해 스즈키를 너무 열받게 하자, 인질들 중 한 명인 미키가 사살되어 실패. -
(22) 희생자 스즈키
실제로 배치한 스나이퍼에 부르지도 않은 육상자위대의 헬기를 운운하는 바람에 스즈키가 겁을 먹고 자살해서 실패. -
(23) 금구
잘 흘러가다가 마지막에 괜히 트집을 잡고 마약 건까지 털어놓는 바람에, 22번 엔딩처럼 스즈키가 겁을 먹고 자살해서 실패. 단, 22번 엔딩은 경찰에게 겁을 먹었지만 여기서는 야쿠자의 추적을 두려워한다. -
(24) 스즈키의 분노
헬기로 어떻게 도망을 가냐며 실컷 비꼬다가, 정작 자동차로 도망간다고 하자 50리터로 얼마나 가겠냐고 끝까지 비꼬는 바람에 스즈키가 너무 열받아서 인질을 죽여 실패.
2.3. 2장
2.3.1. 챕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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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죽여버려
미나가와파를 대신해 의뢰인으로 나온 무라세가 일의 내용을 언급하지 않자 한심하다고 했다가 바로 공구리행을 당해 사망.
2.3.2. 챕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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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야마 화나다
문자 그대로 사야마를 화나게 해서 인질이 사살되어 실패. -
(27) 울리지 않는 전화
사야마의 내연녀였던 키쿠치에 대해 잘못 언급하여 사야마가 열받아서 먼저 전화를 끊고, 결국 교섭이 진행되지 않아 역시 공구리행. -
(28) 실망한 무라세
두목과 직접 얘기하고 싶다는 사야마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실망한 무라세에게 역시 공구리행.
2.3.3. 챕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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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사야마 폭주
사야마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자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인질을 죽여서 실패. -
(30) 쿠지라오카의 교섭
교섭을 쿠지라오카에게 맡기는데 자기보다 엄청 유능한 인물이라고 뻥을 친다. 하지만 나레이션에 의하면 등장한 지 2분 만에 총격전이 벌어지고 범인 1명과 쿠지라오카가 부상을 입었으며 범인들이 탈주하는 바람에 사건은 영구미제가 된다(…). -
(31) 사야마의 룰
규칙을 너무 운운하는 바람에 사야마가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라며 인질을 죽여서 실패.
※ 다음의 2개는 GOOD 챕터 엔딩(랭크 A 엔딩) 루트로 진행했을 때만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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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노무라의 본성
노무라가 이미 손을 더럽혔다고 자책하는 상황에서 유키코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분노한 노무라에게 사망. -
(33) 패배의 사이클
노무라에게 심호흡을 하라고 해놓고 계속 "어때?"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노무라가 소용없다며 자살하여 실패.
2.4. 3장
2.4.1. 챕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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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미궁 속으로
챕터 2에서 '범인과 교섭'을 선택했을 때 나오는 엔딩. 오니즈카 일행이 우에무라와 모치즈키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우에무라를 쏘고 달아난 모치즈키를 오니즈카가 잡는 데 성공하지만, 그 사이 버스가 떠나버려 사건을 더 이상 추적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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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러면 안돼
칸자키가 형무소가 쾌적하다는 말과 함께 체포될 것을 권유했으나, 당연히 이를 동의하지 못 하고 분노한 우에무라가 짭새를 믿는 게 아니었다는 말과 함께 자살 선언을 해버리면서 전화를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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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슬픈 오해
도주 루트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칸자키가 인질에게 손을 대지 말라는 경고를 해버리면서 이에 반발한 우에무라가 더 이상 칸자키를 신용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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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절망하는 범인
우에무라가 칸자키를 색기가 없다고 조롱하는 바람에 화난 칸자키와 우에무라의 실랑이가 이어지고, 끝내 칸자키의 종잡을 수 없는 대답에 질린 우에무라가 이런 여자한테 농락당한 거냐고 분노하면서 끝.
2.4.2. 챕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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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희생자 칸자키
카운트다운에서 스도의 분노 게이지를 다 채우는 바람에 스도가 미리 경고했던 대로 칸자키를 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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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가정의 사정
교섭 도중 스도의 가족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바람에 스도의 역린을 건드려 버렸고, 분노한 스도가 칸자키를 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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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근성없는 녀석
카운트다운에서 스도가 8-7을 부를 때 기다려라고 외친 뒤 상부와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말하자, 이에 오니즈카를 한심하게 여긴 스도가 칸자키를 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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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도의 분노
자꾸 규칙을 언급하는 오니즈카에게 짜증이 난 스도가 머리가 텅 비었냐며 오니즈카를 욕하고, 남편 쇼키치랑 닮았다는 말과 함께 이제 끝이라고 선언하면서 칸자키를 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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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도의 사정
칸자키가 휴대폰을 이용해 화장실 문을 잠궈버린 것을 스도가 화내자, 오니즈카가 확실하게 해둔다는 명분으로 그 부분을 계속 반복해 말하는 바람에 인내심이 바닥난 스도가[1]칸자키를 쏴 버린 뒤, 버스에서 나가지 않겠다 말한다.
2.4.3. 챕터 6
프로파일링에서 진범을 오바라로 지목해야만 볼 수 있다.-
(43) 고소의 예고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고 증거 하나 없이 무작정 자신을 진범으로 의심한다고 여긴 오바라가 오니즈카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면서 끝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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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미궁에 빠지다
오바라가 진범이라는 증거를 끝내 밝혀내지 못한 채 교섭이 끝나버리면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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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추리놀이
교섭 중 오바라의 행동거지를 하나하나 관찰하면서 오바라를 몰아붙이나, 터무니없는 오니즈카의 논리에 신물이 난 오바라가 추리놀이를 할 거라면 다른 사람과 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버스에서 떠나버린다.
2.5. 4장
2.5.1. 챕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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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작전실패
오니즈카의 말에 뭔가 수상함을 느낀 사코타가 부하들을 cctv실에 보내버리고, 끝내 감시원이 탈출하지 못하고 사살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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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인질을 심문
사코타의 이름을 밝히는 선택지를 누르지 않고 너무 오래 버티자, 오니즈카와 대화하는 것에 질린 사코타가 인질을 쏴 죽여버리면서 끝난다.
2.5.2. 챕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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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변명
트럭을 쏜 것에 대한 이유를 말하려는 오니즈카였으나 이미 화가 머리끝까지 난 사코타에겐 소용없었고, 변명은 저 세상에서나 하라는 말과 함께 사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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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정의의 사자
오니즈카가 용서를 구하면서 자신을 쏴도 좋다고 하자, 사코타가 진짜로 오니즈카를 쏘면서 사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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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쿠지라오카의 마지막
이 게임의 진엔딩
교섭 도중 쿠지라오카가 또 눈치없이 확성기를 틀고 소리치자 아직 분노가 안 풀린 사코타가 쿠지라오카를 벌집으로 만들어 버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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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여금고의 안
콘도파가 노리는 대여금고의 안에 있는 다이아에 대해 너무 캐묻는 바람에 분노한 사코타가 오니즈카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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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입은 재앙의 원인
오니즈카가 계속된 변명과 함께 스트레스까지 운운하자, 짜증이 제대로 난 사코타가 오니즈카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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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방심
콘도파의 절도를 눈감아준다는 것에 대해 약속은 못 한다고 하자, 사코타가 오니즈카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쏴 버린다.
2.5.3. 챕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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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너무 깊은 추격
와타누키를 풀어주는 것에 너무 집착하는 바람에 분노한 사코타가 와타누키를 고문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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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고통의 10분
54번과 비슷하게 와타누키를 풀어주는 것에 집착하자, 사코타가 역으로 10분 이내에 쿠도를 안 풀어주면 인질을 죽이겠다 협박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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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카운트다운
막무가내로 인질을 풀어주는 수를 늘리는 것을 요구하는 오니즈카에게 화난 사코타가 1분이 지날 때마다 인질 1명씩을 죽이겠다고 협박해버린다. -
(57) 짝 맞추기
오니즈카가 인질 6명 전원해방을 요구하나 자신을 우습게 여긴다 생각한 사코타가 분노해 인질 6명 중 2명을 쏴 죽여버린다.
2.5.4. 챕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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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흉탄
콘도파의 내부 사정에 너무 깊게 파고드는 바람에 분노한 쿠레바야시가 오니즈카를 사살해버린다.
2.6. 5장
노멀 엔딩이 나온 뒤 바로 회의실로 들어가는데, 챕터 1~4에서 모두 제대로 된 사건 해결을 해야 5장으로의 진행이 가능하다.2.6.1. 챕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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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트러플 폭주
유기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을 갖고 논다고 생각한 트러플이 분노해 인질을 쏴서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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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사보이 폭주
식사를 가져올 수 없다고 끝까지 버틴 끝에 배고픔이 극에 달해 분노한 사보이가 인질을 쏴서 죽여버린다.
2.6.2. 챕터 5
2.6.2.1. 1차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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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실망
더 이상 글렌을 심문해도 의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 오니즈카가 영장을 준비해 그를 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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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체포
글렌이 스스로 저지른 죄의 벌을 달게 받고자 체포해달라 부탁하고, 오니즈카도 마지못해 그를 체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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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묵비
글렌이 묵비권을 행사해 침묵을 지키고, 오니즈카는 그를 돕고자 하나 결국 끝까지 글랜은 말을 하지 않는다. 이에 오니즈카는 유감을 표한다.
2.6.2.2. 2차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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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에덴보리
오니즈카가 에덴보리의 이야기를 꺼내자 글렌의 반응이 격해지고, 끝내는 글렌에게서 이야기를 끝까지 들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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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마지막 부탁
더 이상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글렌에게 오니즈카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음을 깨닫고, 친구로서의 마지막 부탁을 받아주면서 글렌을 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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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마지막 수단
오니즈카가 사이토 총감에게 부탁해 와타누키 장관을 만나겠다고 선언한다. 당연히 그걸로 문제가 해결될 리 없다 생각하는 글렌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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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후회
대화 도중 글렌이 오니즈카를 다이아를 둘러싼 거대한 사건에 말려들게 한 것을 후회하면서 자신을 체포해달라 부탁한다.
2.7. 6장
2.7.1. 챕터 2
2.7.1.1.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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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지하실의 선택 1
지하실에서의 선택지에서 오니즈카가 미조구치를 쏘려고 하나, 총구가 미조구치를 향한 순간 타에의 부하들이 오니즈카에게 총알 세례를 퍼부어 오니즈카가 벌집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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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지하실의 선택 2
지하실에서의 선택지에서 오니즈카가 타에를 쏜다. 탄은 타에의 뺨을 스치고 글렌이 미조구치를 쏴 그의 심장을 관통하나 글렌은 곧바로 타에의 부하들에게 총알 세례를 받아 벌집이 되어버리고 오니즈카도 타에의 총에 맞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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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지하실의 선택 3
지하실에서의 선택지에서 카운트다운 10초가 종료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글렌이 미조구치를 쏴 미조구치의 어께를 맞추나 글렌은 곧바로 타에의 부하들에게 총알 세례를 받아 벌집이 되어버리고 오니즈카도 타에의 총에 맞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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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잃어버린 세계
진 엔딩을 본 다음 지하실에서의 선택지에서 '자신을 쏜다'는 선택지가 추가되는데, 이를 선택하면 진행되는 히든 엔딩.
2.7.1.2. 화랑
지하실의 선택지에서 글렌을 쏜다를 선택해야 넘어갈 수 있다.2.7.1.2.1. 디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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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VS 라다 패배
라다와의 디베이트에서 라다의 의견에 반박을 못해 라다의 승리로 끝나고, 오니즈카가 텐카에게 총을 맞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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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VS 라다 무승부
라다와의 디베이트에서 타임아웃이 되어 무승부로 끝나고, 라다와 오니즈카 모두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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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VS 사하로프 패배
사하로프와의 디베이트에서 사하로프의 의견에 반박을 못해 사하로프의 승리로 끝나고, 오니즈카가 텐카에게 총을 맞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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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VS 사하로프 무승부
사하로프와의 디베이트에서 타임아웃이 되어 무승부로 끝나고, 사하로프와 오니즈카 모두 죽게 된다.
2.7.1.2.2. 최후의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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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후계자
오니즈카가 에덴보리의 후계자가 되라는 권유를 받아들이자, 에덴보리가 오니즈카의 부활의 의식을 시작하기 위해 텐카에게 그를 쏘라 명령하고, 텐카는 오니즈카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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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텐카의 결단
에덴보리와의 교섭 도중 텐카를 혼란스럽게 만든 바람에 패닉에 빠진 텐카가 에덴보리와 오니즈카 모두를 쏴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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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신의 인도
에덴보리와의 대화를 끝까지 이끌어가지 못한 채로 에덴보리가 텐카에게 오니즈카를 쏘라 명령해 텐카의 총에 맞아 죽고 만다. 에덴보리는 신의 인도가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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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엔딩
에피소드 6까지 스토리를 모두 진행했을 때 볼 수 있는 이 게임의 진 엔딩.
2.8. 엔딩 크레딧
트루엔딩 이후의 일을 나타낸 장면으로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목케이를 데리고 드라이브를 가는 오니즈카
- 궁도를 연습하는 칸자키
- 카타기리의 병문안을 온 타카나시와 나카무라
- 앉아서 쉬고 있는 키타무라와 니시와키
- 철 기린을 색칠하는 사에키
- 본작의 첫 번째 핵심 소재인 마카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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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하는 유기와 응원
닦달하는 오야마다 - 그림을 그리다 자는 타카나시와 그를 지켜보는 나카무라[3]
- 산책하는 목케이를 쳐다보는 오니즈카
- 우에무라[4]의 병문안을 온 칸자키
- 데이터 분석 중인 나카무라
- 잡담을 나누는 여자 셋(아마도 칸자키, 타카나시, 니시와키)
- 쿠지라오카의 면회를 온 오야마다
- 술잔을 나누는 사이토와 카타기리
- 글렌이 마라보에 만든 학교와 흰색 철 기린
- 제로과와 SIT의 단체사진
- 본작의 두 번째 핵심 소재인 "아프리카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