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 등장하는 지역인 발렌시아의 사냥터.2. 배경
발렌시아 고대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발렌시아 신전이다. 수없이 거쳐간 모래 바람으로 비록 그 모습이 퇴색됐지만, 지금도 여전히 곳곳에서 신전이 존재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안에 남은 아르고스 사우닐은 여전히 초승달이 뜨는 날이면 피의 축제를 벌인다고 한다.카드리 폐허와 마찬가지로 이 사냥터의 몬스터들인 아르고스 사우닐 일족은 부패의 군주 크자카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이다.
3. 정보
- 적정 레벨 : 57~58
- 적정 스펙 : 공격력 180이상, 방어력 230이상
- 정비 빛 보급 : 모래알 바자르에서 상당히 떨어져있는 편.
- 난이도 :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없는 대신, 근거리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높은 편이고 초승달 수호자의 넉다운 공격이 상당히 위협적이기 때문에 넉다운 저항 세팅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끔씩 등장하는 초승달 수문장은 솔플중에는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사냥 쾌감 : 크고 작은 몬스터들이 밀집해있어 잡는 맛이 있다.
- 사막 지형이기 때문에 정제수와 팔각차가 필요하다.
4. 드랍 아이템
- 장비
- 레샤의 유물 - 원거리 회피력
- 레샤의 유물 - 원거리 피해 감소
- 마쉬의 유물 - 원거리 공격력
-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 기타
- 망령의 기운
- 블랙스톤
- 봉인된 검은 마력의 수정
- 아타니스의 원소
- 순수한 마력 덩어리
- 마르니의 연구상자
- 카프라스의 돌
- 때묻은 초승달 반지
- 마력의 소실된 아술라 허리띠
- 고대 정령의 가루
-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 초승달의 증표[1]
- 죽음의 흔적
5. 평가
발렌시아 최고의 인기 사냥터이자 무법지대로 손꼽히는 곳으로 대박을 노리는 유저들에겐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사냥터이다. 마르니의 돌이 없더라도 솔플 경험치 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고유 드랍 악세서리인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가 고가에 거래되기 때문. 광장, 원형, 언덕 등의 중요 자리를 잡지 못하면 제 효율을 뽑기 어려웠으나 최근엔 사냥터 전체의 몬스터 숫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자신만의 루트를 만들어서 사냥할 수도 있지만, 방문자가 워낙 많다보니 리젠속도에 맞춰 몬스터를 처리하지 못하면 비비기가 들어오기 쉽다.잡템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은 편이기에 획득한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의 숫자와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의 획득 여부에 따라 당일 수익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긴 힘든 편.
동확정 악세사리 2개 지급 패치 이전까지만 해도 원소파밍 + 초승달 수호자 반지 파밍으로 초보자 사냥터 중 가장 가성비 좋고 수익도 좋은 사냥터였는데 이제 초승달 반지가 1000만원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라 사막이라는 디메리트까지 겹처 굳이 갈 필요가 없는 사냥터가 됐다.
[1]
10,800 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