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문서화 된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설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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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 개념.작중에서 나오는 보호막 형태의 방어책이며 영문명은 Spiral Field. 다른 이름으로는 Spiral Barrier, 즉 나선 배리어[유의어]가 있으며 초은하를 이룩한 상태에서는 등급에 대한 수식으로 명칭이 바뀌어 초 나선 배리어로 발전된다.
2. 상세
나선력에 의해 형성되며 안티 스파이럴에 의해 대응되는 개념은 데스 스파이럴 머신의 나선 변환 필드. 전개하면 공격을 흡수하고 무효화할 수 있다. 몸체의 겉에 방어막을 두른 것과 같은 효과로 공격을 원천 차단할 수도 있다. 아니면 8화에서 콘돔 블레이즈를 잡아 막아낸 것과 15화에서 데카부츠의 손가락으로 그렌라간을 막아낸 것처럼 장갑 그 자체를 강화시켜서 방어력을 높일 수도 있다. 아니면 기운과 같은 형태로 적의 공격과 섞여 상쇄되거나 뒤로 흘려질 수도 있다. 정면으로 방어해내면 나선 형태로 공격이 새어내가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3화에서 합체와 함께 선 어택을 주변으로 퍼지게 하여 막아낸 것.DS 게임판에서는 태비넷 리플렉션[유의어]과 나선의 방패[유의어]로 구현된 바 있다. 이 경우 기술명으로, 나선 필드와 같은 범위를 일컫는지는 불명이지만 다른 동의어로 볼 수도 있다.
한편 무간과 안티 스파이럴 함대는 이를 사용하여 에너지 장벽[유의어]을 형성한 바 있는데, 이러면 다수의 초천연색 사각형 뭉치 연출과 함께 공격이 닿기도 전에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 차단된다. 그라팔 부대는 여기에 나선 필드와 상당히 같은 것을 구형 보호막의 형태로 전개하는 토네이도(스핀) 배리어 안에 파편들을 모아 터지게 하여 밖으로 잔해가 새나가지 못하게 하는 카운터 응용을 이룬다. 에너지 장벽 또한 나선 필드와 뜻이 같은지는 알기 어렵다. 혹은 상의어로 볼 수 있기도.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언급은 없으나 대부분의 나선족이 모는 간멘이 나선 필드를 약소하게 전개했을 것이라 추정된다. 특히 그렌라간 시리즈가 기를 끌어모으거나 풀 드릴라이즈에 이를 때, 그리고 초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겉면이 나선 필드일 것임이 유력하다.강렬한 연출이 날 정도의 구체적인 전개 묘사가 있고 작중 언급까지 있는 상황은 다음 상황에서 일어났다. 우선 3화에서 그렌라간이 합체하면서 자동적으로 발동하였다. 14화에서 다이간드의 살인 회전목마로 인해 데카부츠 전체에 전개된다. 그 다음에는 17화부터 무간이 공수를 겸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23화와 26화에서는 아슈탄가급이 전개하였으며 이들이 던진 행성 공격을 막으려고 26화와 나암편에서 초은하 그렌라간이 온몸에 두른다.
3.1. 홍련편
도텐카이잔의 총공격을 다이그렌이 막아내면서 초록색 나선 필드가 잠시 형성되었다. 대그렌단의 의지로 짙은 나선 필드로 실탄들을 무효화하고 아무렇지도 않듯 무사할 수 있었다.4. 여담
- 비슷한 방어 체계로 하이퍼 갤럭시 벨트가 있다. 원리는 나선 필드와 조금 다르나 나선력을 동력으로 하여 사용한 방어법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다. 확률변동탄으로 기존의 방어법이 막힐 때까지 온 시점에서 나선 필드의 상위 보호 방식이라고 볼 수 있으나, 조잡하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