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체임버 Cham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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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최초 등장 |
제너레이션 X #1 1994년 9월 ([age(1994-09-14)]주년) [dday(1994-09-1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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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 스콧 롭델, 크리스 바찰로 |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조노산 "조노" 에반 스타스무어 Jonothon "Jono" Evan Stars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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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체임버(Chamber) 별명: 블루 보이, 블루 밴시, 캡틴 누크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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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상세 정보 ] |
인간 관계 | ||
소속 |
뉴 뮤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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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엔 사바 누르 (조상) 잭 스타스무어 (중조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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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여부 | 미혼 | ||
생사 관련 | |||
현실 | 지구-616 | ||
출신지 | 영국 | ||
개인 정보 | |||
신분 | 비밀 | ||
종족 | 뮤턴트 | ||
국적 |
영국 크리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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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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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고등학교 | ||
근거지 |
크리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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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징 | |||
성별 | 남성 | ||
신장 | 175cm | ||
체중 | 63.5kg | ||
눈 | 갈색 | ||
모발 | 갈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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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명은 조노산 에반 스타스무어. 이름의 유래는 영단어 Chamber와 같으므로 '방'으로 보인다. '체임버'로 표기한다.1994년 11월 Generation X #1에 첫 등장한 뮤턴트로 영국출신이다. 챔버는 턱 밑 부분이 존재하지 않고, 그 부분에 언제나 불이 나온다.
2. 작중 행적
스칼렛 위치의 하우스 오브 M 이후로, 힘을 잃고 죽어가는 상태에서 간신히 살아났으나 선조인 아포칼립스의 외모같이 변하는 등 여러모로 험한 꼴을 당한다. 그러나 리전의 모이라/X 인격이 저지른 에이지 오브 X 사건 이후, 능력과 육체가 온전하게 회복되었다.3. 능력
불을 사용한다고 해서 단순한 발화계 능력자는 아니며, 텔레파스들처럼 정신적인 개념의 불을 일으키는 정신계 능력자다. 사이킥 에너지로 불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반적인 발화 능력자와 달리 물질을 직접적으로 연소시키지는 못한다. 그 대신 피해자를 고통스럽게 하거나, 의식 불명에 이르게 하거나 심한 경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신계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상대방의 생각을 읽지는 못하지만 정신계 능력자답게 자신의 생각을 미약한 텔레파시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1]하우스 오브 M 이후 능력을 잃었으나 나이트스래셔의 도움으로 음파를 발생시키는 능력을 얻어 데시벨이라는 이름으로 그의 뉴 워리어즈에 합류한다. 스키즘 사건 이후 울버린의 엑스맨을 선택해 유토피아를 떠난다.
이 불꽃 덕분인지 챔버는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거나 호흡할 필요가 없다. 챔버 육체가 조각나더라도 이 불꽃으로 육체를 끌어모아 유지시키는게 가능하다. 그러나 텐구 쌍둥이의 처우를 둘러싼 문제로 리전과 싸웠을 때는 역으로 이 능력이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리전의 피부 조작 능력에 당해 이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부분부터 안면 전체에 피부가 생성되어 뒤덮여 머리가 폭발할 뻔한 것이다. 물론 리전은 챔버를 죽이려는 게 아니라 시간을 벌기 위한 목적이었기에 비스트에게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격언으로 힌트를 줬다. 비스트는 처음에는 놀리는 줄 알고 분노하다가 데이빗 본래 인격의 선량함을 떠올리고 의도를 고민했다. 덕분에 칼로 피부를 벗기는 것보다 펜으로 얇게 구멍을 내서 불꽃이 새어나오게 하면 살 수 있다는 속 뜻을 이해한다.[2] 이로써 챔버는 목숨을 건졌고 데이빗도 잠깐이나마 텐구 쌍둥이와 함께 도망칠 시간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