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통상 |
캐릭터 명 |
青の死神 청의 사신 |
나이 | 불사에 의해 무한 |
직업 | 죽음을 관장하는 수호신 |
담당곡 | luna blu |
소속 세계관 | SeelischTact |
추가 버전 | CHUNITHM |
일러스트레이터 | 真嶋杏次 |
특기 | 인간의 말을 알아듣지 못 한다 |
푸른 나라의 왕도 그 지하에서 나타났다고 전해진다.
전승에서는 푸른 나라에 재앙이 일어났을 때 나라의 원수를 멸한다고 하는데……?
전승에서는 푸른 나라에 재앙이 일어났을 때 나라의 원수를 멸한다고 하는데……?
2. 입수 경로
CHUNITHM 맵 페이지 3 에리어 3 클리어3. 스킬
RANK | 스킬 |
1 | - |
5 | - |
10 | - |
15 | - |
25 |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50 |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4. 스토리
4.1. EPISODE 1
청의 저승사자 클레멘스 왈, "사신이라 해도 또한 신이다. 남의 안목으로는 말할 수 없다."
푸른 나라의 왕도. 그 지하에 위치한 거대한 선사유적에는 수많은 고대 문명의 유산이 잠들어 있었다. 사신 역시 거기에서 나타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푸른 나라 왕족에게 전하는 전하는 전하는 전하는 나라에 큰 재앙이 일어났을 때 나라의 백성들의 원망에 사신은 응하여 나라의 원수를 반드시 갚는다고 한다. 이제 제국군의 기계무기는 한 번 떠났다. 사신 앞에는 우리가 있다. 하지만 아마도 사신 우리를 적으로 인정한 것 같다. ……신의 참뜻은 알 수 없다. 신에게는 신의 가치관이 있어, 그것은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다. |
4.2. EPISODE 2
클레멘스의 기억 "푸른 나라의 지하…거기서 나는 사신이 잠든 모습을 보았다"
기록하자 난 클레멘스 제국군 기사 출신이다. 그 사신을 보고, 겨우 생각났다…….나는 일찍이 딱 한 번, 푸른 나라의 지하 깊이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대전을 막 끝낸 당시 아직, 푸른 나라와 제국은 협력 관계하에 있었다. 푸른 나라 왕족의 의뢰에 따라 고대 유구에 대한 조사를 제국 기술반이 담당한 것이다. 그 반에는 나와 아직 어렸던 그 천재소녀 이셀리아도 있었다. 지하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여러 번의 지각변동으로 인해 옛 통로지도는 쓸모가 없었고 정작 기신의 고치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 대신이라고 하면 뭣하지만…흥미로운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사신의 잠든 모습이었다. 이런 전승상의 물건이 여기에 실재하고 있었던가. 왕족들은 이 사신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숨기려 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우리에게 이 존재를 밝힘으로써 군사적 흥정을 꾀했을 것이다. |
4.3. EPISODE 3
클레멘스의 연구 "사신이란 무엇인가? 이 에머그에서 신은 세계를 바꿀 만한 능력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사신이란 무엇인가. 설명해주지. 고대 문명인들은 현재의 대륙 에머그와는 전혀 다른 기술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당시 에머그는 에테르가 부족하고 살기 어려운 곳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다양한 기계의 신을 건조하여 대륙의 환경을 최적화하였다. 신-즉 신화 속 존재. 신화교국 교전에도 그 몇 가지가 등장하고 있다. 천둥을 조종하는 주신과 그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진 불꽃의 신이 특히 유명하다. 신들은 세상을 바꿀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에머그에서의 신이란 사람이 만들어낸, 목적을 위한 거대한 인간형이었다. 사신도 그런 기계 중 하나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신 자체의 의미가 사람 속에서 변화했다. 사신(이라고 굳이 부르지만)의 목적과 기능도 원래의 것과는 다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실물을 앞에 두고 나는 거기에 확증을 가진다. |
4.4. EPISODE 4
클레멘스의 추론 "기계의 신은 사람들의 의사를 모아 가동한다고 한다. 사신의 폭위는 본래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기계의 신은 사람들의 의사를 모아 가동한다고 한다. 청의 전승에서도 그렇고 신화교국에서 그렇게 전해진다. 사막의 민화에서도, 아마 그럴 것이다. 의사나 감정이 에너지가 되는 것일까? 그러나 실제로 교국에서는 신도들의 소망으로 생겨나는 결계 마음의 벽에 의해 국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벽은 고대의 장치가 생성한다.눈에는 보이지 않고, 그렇지만 강고한 것으로, 적합하지 않은 상대를 자동적으로 거절한다. 장치의 원리는 제국의 예지 모두를 결집해도 풀지 못했지만, 다만 현존한다는 사실만으로 사람의 의지력에 대한 증명은 충분할 것이다. 그러나……사신은 본래, 무엇을 상대로 그 폭위를 휘두르는 것이었을까. 가공할 힘을 가진 존재라는 것은 대치해 보고 잘 알 수 있었지만 평온을 구가하는 푸른 나라에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원념이 사신을 바꾼 건가? 아니면 예로부터 이게 무차별 살육의 신이었을까? ……그런 저주스러운 일을, 믿고 싶지 않아. |
4.5. EPISODE 5
왕자 글렌의 추억 "왕족에게 몰래 전해지던, 기신을 조작하는 순서. 그리고 눈을 뜬 것이, 그 사신이었어요..."
청의 왕자이자 차기왕 글렌은 나중에 진술한다. 먼젓번 청왕족이었을 거예요. 그 사신의 봉인을 한번 풀은 것은……. 기신들에게는 고치나 알이 있어 그 형태로 재워두는 것으로, 성채 주변의 에테르 환경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때, 에테르의 흐름이 깨지기 시작해서... 지금 생각하면 이것이야말로, 대륙 전부를 뒤덮은 대전의 계기가 된 그 대규모 에테르 이변의 징조였다고, 그렇게 생각되지만……. 왕족들은 문란한 에테르로 인해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고, 환경 조정을 위해 한 신을 일깨울 생각을 했습니다. 기신을 조종하는 절차는 예로부터 왕족에게는 전해졌지만 이미 거의 잊혀져 한동안 아무도 시도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만일 기신을 조종할 수만 있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니……. 당시 왕인 저의 증조할아버지는 측근들을 시켜 의식을 행하고 잠든 신을 깨우러 가셨습니다. 그리고 눈을 뜬 것이, 사신이어요……. |
4.6. EPISODE 6
'사신'이 되어가는 사신 "그저 섬뜩하기만 하던 사신은 정말 죽음을 관장하는 존재로 변해갔습니다"
지금은 사신은 정말로 죽음을 가져오는 존재로 알려져 있지만, 그곳에서 막 깨어난 그것은 단지 사람에게 위압적인 겉모습일 뿐이었습니다. 그때의 왕들은 각종 제어 명령을 사신에게 시험했습니다.하지만, 그 녀석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서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왕들은… 사신에게 손을 댄 거예요. 역시 고대부터의 기록에 남아 있던, 원령의 술. 하등한 신도 조종한다는 그 죽음의 기술을 걸었던 사신은 결국 의도대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술사들은 극소량의 양질의 에테르를 사신들에게 모으게 하고, 그것을 지하의 고대문명장치를 통해 늘렸습니다. 그러는 사이 지반과 토양이 피폐해 있던 성채 도시는 조금씩 빛을 되찾고, 되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사신은 에테르와 맞바꾸어. 몰래 독을 낳고 있었어요. 또, 어디선가 모아 온 양질의 에테르를…… |
4.7. EPISODE 7
성벽 밖의 지옥 "견고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 배치된 사신들은 온갖 포학을 성채 밖에서 시험했습니다"
또한 왕족들은 원래의 청색계율로는 무기를 들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고, 대륙 전역에서 전쟁의 기운이 높아지자 도시의 군조직과는 별도로 이 사신을 성채의 자위장치로 배치했습니다. 사신은 이곳에서 진정한 죽음의 상징이 됩니다. 도시민들의 소망과 수명을 양식으로. 에테르를 파괴와 유린의 힘으로 바꾸고 다가오는 적을 저주하여 지옥으로 타락시킨다. 사신이 뿌린 독은 푸른 나라의 에테르를 빼앗으려고 성채를 습격해 오는 타국 군세를 계속 괴롭혔습니다. 그 사신의 압도적인 능력으로 푸른 나라는 지켜졌습니다. 아름다운, 푸른 나라가…… 원망과 독이 서린 외계와 성벽으로 가로막힌 나라가. 나는 왕가가 이런 수단으로 싸움을 하고 있었는지, 쭉 몰랐습니다. 부왕이나 형은 왕위 계승권이 낮은 저에게 오랫동안 진실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4.8. EPISODE 8
쌓이는 잡념 "사신은 잠을 잡니다. 중요한 오류를 안은 채 수많은 저주와 독을 저장하고."
몇 번의 전쟁을 치른 후 적과 싸우는 역할을 맡은 사신은 다시 땅속 깊이 내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사신은 봉쇄돼 있지 않았습니다. 절반만 재워두면 신으로부터 에테르의 힘을 더 안전하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할아버지, 아버지, 왕족들은 시민이나 외국에 이 일을 덮어둔 채 사신을 도시의 동력과 환경 관리를 위해 계속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오류가 남아있었습니다. 그게 더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사신에 걸린 원령의 술은 풀리지 않은 채. 원망과 독은, 형태적으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어딘가에 계속 축적되어 있었습니다. 백성은 물론 그것을 몰랐습니다. 왕족들조차도 한동안은 사신을 잊고…… 그리고 지난번 대전 때 부왕들은 다시 사신을 전선으로 보내려다 사신의 위험을 알았죠. |
4.9. EPISODE 9
이셀리아 침입 "저게 도플 도미넌트, 뒤떨어진 가짜 신인가? 푸른 나라도 의외로 어리석고 속이 검구나."
기록한다. 난 이셀리아 제국 최상급 기관자이다. 푸른 성채도시 지하에 있는 광대한 고대 유구. 거기에는, 많은 도미넌트가 남아 있다. 도미넌트--즉, 기신. 기계의 신 선사 인간들은 이 신을 거느리고 번영했다. 사람이 조종하는 신에 의해 에테르를 지배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 제국군이 찾는 기구 그 자체다. 어떻게 해서든 손에 넣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 정예 EEF부대는 최신무기 테트라 코드로 푸른 성채를 때려눕히고 순식간에 시가를 장악했다. 그리고 지하에 새로운 도미넌트의 반응을 발견. 우리는 기신 토르를 탈취하기 위해 폐허로 돌입했다. 하지만……후후, 이 녀석에게 놀랐다. 도플 도미넌트의 행차입니까. 그것을 사신이라 할 수 있는 묘한. 하등한 신이기에 한번 기능이 미치면 금세 이성과 지성을 결여하고 무차별 살육을 감행한다. 이런 촌뜨기 신을 기르고 있었다니, 완전히 푸른나라 사람들도 의외로 어리석고 속이 검다는 거야. |
4.10. EPISODE 10
사신과의 대결 "깨어난 저승사자는 사명을 잃고 오직 덮쳐야 할 상대를 찾는다 싸울 운명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그 사신은 무시해라. 방치하고 있으면 이용 가치가 그 안에서 나올것이다……그리고 우리의 EEF장비로 하면, 구축은 어렵지 않겠지". 이셀리아는 에테르 반응을 왜곡해 사신의 눈을 피했다.제국군 부대는 태연히 사신 옆을 지나간다. 뜻하지 않은 갑작스런 깨어남에 의해 광란하는 사신은 그 주원을 팽할 대상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시즈마 발굴여단을 목표로 정한 것이다. "내 탓이 아니야…정말 몰랐다고!" 글렌은 사신의 위협 앞에서 도망쳐 버린다. 독소를 가진 사신은 그러나 육탄전을 통해 여단으로 달려든다. 그 날카로운 손톱이 모두를 갈기갈기 찢어발기듯 다가왔다. 클레멘스는 대책을 생각하고 스스로 움직인다. "신이라고 하지만 저것도 기계라면 기구적 약점이 존재할 것이다. 거기 한번 찔러볼까? 나도 칼을 뽑을 때야……. 시즈마! 놈을 말리려면 배에 있는 앰플리파이어를 파괴해! 나도 참전한다, 호흡을 맞춰라!" |
4.11. EPISODE 11
사신이 죽은 후 "마침내 사신은 시즈마 일행에 의해 파괴되었다. 글렌은 클레멘스와 함께 앞으로를 생각한다."
사신도 기신의 아종이었다는 거로군. 그래서, 사신 죽었다고 생각하나, 글렌 왕자?" "그렇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클레멘스 선생님… 사신 앰플리파이어는 모두 망가져 있었으니까요." "생각하고 싶다……확신은 가질 수 없는 것인가?" "당분간 사신이 재가동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기신들에게는 자기회생능력이 있을 테니까요." "그렇군. 언젠가 어떠한 대책을 필요하게 될 거야" "네에……" "자,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기신 토르다. 제국은 저걸 어떻게 할 생각이냐?" "틀림없이 고치의 상태를 제어하면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지요…하지만 푸른 왕족들도 토르에 대해서는 지배를 포기하고 있었어요…그 힘은 너무 강해요." "각성 자체를 저지하고 싶지만……어떤가?" 제 기술과 지식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신화교국 성녀 루미엘라의 지혜를 빌리고 싶습니다. "성역? 우리도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가는구나" × × × 하지만…… 한번 파괴됐을 사신의 모습은 다시 그곳으로 돌아왔을 때는 더 이상 확인할 수 없었다. 소멸해 버린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만약 다음에 그가 우리 앞에 나타날 때는 적인가 아군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