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전생검신/등장인물

뇌신류의 호법급 고수인 벽력삼존의 일인.
강호에 비밀단체를 운영하는 녹월이나 적월과는 달리, 그는 뇌신류 붕괴 후에 교주마저 없앨 수 있는 최강의 무공을 찾다가 원월천살법이라는 것을 찾아서 동영에 가게 된 듯 하다.[1] 최신화 기준으로는 아오키가하라 수해의 생사입멸의 4해 중에서 입해에서 생존중이다. 멸혼보를 익혔으며, 비기로 천광을 가지고 있다.[2]

17번째 전생때, 여동빈을 자신의 몸에 강림시킨 백웅에 의해 구출되었으나 원원천살법이라는 무공은 없었고 그 정보를 태산노옹으로부터 입수했다고 하여 백웅 일행이 태산노옹을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적월과 녹월은 무공수련중이라 소식이 없는 줄 알았으나, 사실은 뇌신류에서 신법으로는 1,2위를 다툰다는 그의 실력으로도 입해의 초입에 있던 유적에서 전진도 후퇴도 불가능한채로 마물들을 피해 숨어 있는게고작이었다. 사해를 뚫는데만 해도 백웅이 여동빈을 중심으로 중화팔선 전원을 강림시켜서 간신히 돌파했고, 백웅도 전생 후에도 다시 가길 꺼리니 구출은 정말 힘들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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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월천살법이 동영의 아오키가하라 수해에 있다는 정보는 정파 3대 기인 중의 1인인 태산노옹이 제공했다. 입해까지 탐험결과 찾을 수 없어 허위 정보임을 확신하고 있으나, 미개척 지역들에 대해서는 탐험이 안되었기에 확신 할 수는 없다. [2] 또 다른 멸혼보 계승자인 극호도 천광을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사망했다고 알려진 극호의 사부와 연관이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