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개업 시기는 불명이지만 경북북부교도소가 과거 청송보호감호소였을 당시 진보 - 감호소라는 노선으로 운행했으며 2000년대 후반까지 일부 차량에 감호소라는 전면부 행선판을 달고 운행했던 적이 있었다. 이 당시에는 오전 8시 등교 시간 운행 한정으로 진보초등학교 정문에도 정차했었다.
경북북부교도소로 들어가는 버스 노선으로, 민간인 탑승도 허용된다. 교정시설 면회객이나 관계자는 교정아파트 정류소에 내려서 각 교도소 외정문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다만, 제2교도소는 교정아파트 정류소의 반대 방향에 위치해있고 표지석 앞에 도착해도 산길을 한참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이용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