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명 |
청묘족 靑猫族 |
분류 | 수인족 |
상위족 | 청표 |
1. 개요
소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에 등장하는 수인 종족 중 하나이다.2. 특징
같은 수인족인 흑묘족을 깔보고있으며 그들을 사낭하고 노예로 팔아치우는 만행을 저지르고있다. 흑묘족에게 그들은 원수이며, 흑묘족이 작중에서 청묘족만 봐도 화를 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수인들 사이에서 청묘족은 흑묘족 이상으로 그 입지가 낮다. 다른 수인족은 흑묘족을 내려보기는 해도 업신여기지 않는데 동종을 노예로 팔아치우는 청묘족은 비정하고 방심할 수 없는 종족이라는 이미지를 품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 흑묘족을 노예로 만들어 팔면서 편하게 벌다 보니 거기에 빠져서 전사가 줄어들었으며, 현재는 수왕 베르서스 나라심하에게 노예상인으로 비호받던 이들의 자손이 태반으로 그때의 수왕에게 거역하던 자들은 숙청당했던 결과, 현재 청묘족은 수인이면서 싸움을 싫어하고 비겁한 방법으로 상대를 함정에 빠뜨리는 더러운 자들이라는 것이 현재 수인들의 평가다.
게다가 흑묘족처럼 진화에 제약이 걸려있는 것도 아니면서 진화한 청묘족이 극히 드문 것도 수왕국에서 비하되는 원인 중 하나다.
청표의 전투법은 속도전이 특기인데 이는 흑호, 흑천호의 전법과 유사하다. 스승은 청묘족이 흑묘족을 혐오하는 이유가 흑호가 흑천호의 하위호환이어서가 아닐까하고 추측하였다.
3. 청묘족 인물
청표로 진화에 성공한 인물에는 ○ 사망한 인물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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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란 ◇
작중에서 처음 등장한 청묘족. 상당히 죄질이 나쁜 인물이며 분노한 프란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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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즈의 암노예상 청묘족 ◇
흑묘족인 프란을 노리고 접근하였지만 역으로 당한다. 프란의 고문받고 아지트와 붙잡은 노예의 수를 실토한 뒤 살해당한다.
아지트에 남아있던 청묘족 동료도 프란과 울시의 손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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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메트 ○
작중 유일하게 흑묘족을 무시하지 않는 인물이다. 또한 유일하게 청표로 진화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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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
제프메트의 여동생이지만 오빠와는 다르게 다른 청묘족과 마찬가지로 흑묘족을 깔보고있다. 프란의 앞에서 흑묘족을 전부 사냥해 노예로 팔아버리겠다는 말까지 내뱉을 정도로 성질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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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 '푸른 긍지'의 단원들 ◇
단장 몰래 노예 장사를 저지르고 있었으나 수왕 리그디스 나라심하의 숙청으로 대다수가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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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넥, 토르도
청묘족 장로이자 용병단의 자문역으로 그들 역시 흑묘족을 혐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