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a000><tablebgcolor=#ffa000>
|
청두 헌터즈 역대 시즌 |
}}} | |
|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wiki style="word-break:keep-all" |
2019 | 2020 | 2021 | 2022 |
1. 오프 시즌
| <rowcolor=#161823> 영입 | 방출 | ||
|
|
레이위자 |
은퇴 |
로쯔헝 |
|
|
류녠 |
천샤오화 |
|
|
|
탄리 |
|
콩춘팅 |
|
|
추자신 |
천징이 |
|
|
차오자러 |
|
허청즈 |
|
|
|
저우샹 |
||
2. 정규 시즌
| 청두 헌터즈 21시즌 정규시즌 성적 | |||||
| <colbgcolor=#b4926a><colcolor=#161823><rowcolor=#161823> 스테이지 | 승-패 | 순위(동부) | 순위(전체) | 세트 득실 | 토너먼트 |
| 5월 토너먼트 | 3-1 | 3 | 8 | +6 | 4위 |
| 6월 토너먼트 | 1-3 | 6 | 12 | -4 | 진출 실패 |
| 서머 쇼다운 | 3-1 | 2 | 6 | +5 | 준우승 |
| 카운트다운 컵 | 4-0 | 1 | 3 | +9 | 준우승 |
| 정규 시즌 성적 | 15-5 | 2 | 3 | +16 |
승점 4점 추가 플레이오프 |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패마진이 1 이하일 경우다. | |||||
2.1. 1~3주차 및 5월 토너먼트
* 토너먼트 예선1) vs. VAL - 3:1 승
2) vs. SHD - 3:0 승
3) vs. NYE - 3:0 승
4) vs. PHI - 1:3 패
- 토너먼트 넉아웃
- 토너먼트 본선
2) 패자 준결승: vs. FLA - 1:3 패
4월 17일 개막 시즌 LA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 하면서 꽤나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급한 리빌딩으로 인해 현재 최약팀으로 평가받는 LA 발리언트에게 1점이나 내줬다는 것이 오히려 불안하다는 평가도 있다.
4월 18일 2020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한 상하이 드래곤즈를 3:0으로 꺾으면서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세트 아이헨발데 수비에서 Mmonk 선수의 힐밴이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장면이 일품. 그 어려운 아이헨발데 A 완막을 1칸도 주지 않고 수비해냈다.
4월 24일에도 Leave와 JinMu 딜러진의 활약으로 뉴욕 엑셀시어와의 경기까지 3:0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계속해서 연승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아누비스 신전이나 도라도 맵에서 보여준 오리사 + 레킹볼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꽤나 신선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일부 유튜버는 이 조합에 대해 분석까지 했을 정도이다. 아나와 위도우는 안 물리게끔 맨 후방 포지션에서 힐과 딜을 하고, 오리사는 거점이나 화물 홀딩을 하고, 레킹볼과 에코가 아군의 후방 라인에 적군이 침투하지 못하게끔 뒤흔드는 것이 이 조합의 키포인트다.
4월 25일, 같은 3승 0패 팀인 필라델피아 퓨전과의 경기에서 1대3으로 패배하였다. 실력과는 별개로 라디맥메이 조합이 대세가 되어가는 현재 메타에서 청두 자신들만의 기상천외한 조합을 자주 들고 나오고, 그걸 실행해서 이기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덕분에 팬들의 평가가 좋다. 다만 퓨전과의 2세트에서 보여준 라디맥메이 미러전에서는 많은 개선이 필요해보였다. 물론 상대가 라디맥메이의 정점인 필라델피아 퓨전이지만,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해 보일 정도로 숙련도의 차이가 났었다.
경기 후에 청두 헌터즈의 단장이 웨이보에 진무가 경기 당일 많이 아파서 오전에 병원에 갔다가 경기 직전에 돌아와서 컨디션상 힘들었다는 글을 남겼는데 한국 커뮤니티의 반응은 '어쩐지 진무 파라가 힘을 못 쓰더라' 식의 이해 반, '지고 나서 저러는 건 추한 핑계다' 식의 비난 반.
5월 2일,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5월 토너먼트 예선 경기에서 3대1로 가볍게 승리하였다. 특히 1세트에서는 ameng, Yveltal, Farway1987 등 기존 경기에서 한 번도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특이한 로스터를 사용했음에도 승리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해당 세트에서 ameng 선수의 레킹볼은 아직 건재함과 Farway1987 선수의 날카로운 젠야타 킬캐치 능력을 엿볼 수 있었다. 형식상은 2군 로스터이지만 커뮤니티에서는 반 우스갯소리로 이게 진짜 1군 로스터 아니냐는 반응. 2세트부터는 다시 기존에 사용하던 로스터대로 출전시켰다. 3세트에서는 Profit 선수의 트레이서가 폭주하는데도 메르시 + 젠야타 조합을 고집하는 바람에 허무하게 무너졌지만, 이어지는 4세트에서 Jimmy의 위도우메이커 캐리로 승리를 따내고 5월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5월 토너먼트 본선에서의 경기 2번은 다소 아쉬운 실력을 보였다.
5월 7일 댈러스 퓨얼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였다.
1세트 네팔 제단에서 JinMu 선수가 시그니쳐 영웅인 파라를 픽했으나 댈러스 퓨얼의 매서운 역공으로 오히려 뒷라인이 먼저 터지는 바람에 토르비욘으로 뒤늦게 바꿨으나 역부족이었다. 이후 네팔 마을에서는 워낙 파라가 좋은 맵이다보니 점수를 가져갔지만 성소에서는 파라가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제단과 마찬가지로 템포 차이로 인해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아누비스 신전에서는 청두가 후공이였으며, 4월 24일 뉴욕과의 경기에서 사용했던 오리사 + 레킹볼 조합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Jimmy의 위도우메이커 에임이 터져주지 않았으며 GA9A 선수도 부활이 불가능한 앞에서 터져버렸기 때문에 손쉽게 A 거점을 주고 말았다. 이후 Jimmy는 솜브라를 들어보지만 Doha 선수보다 아쉬운 실력을 보였고 2세트도 패배하였다.
3세트 블리자드 월드에서도 청두 측의 후공이였으며 이번엔 오리사 + 시그마 2방벽에 메이와 한조를 쓰는 다소 구식 조합을 들고 나왔다. 그런데 Leave의 한조가 댈러스 퓨얼의 다이브에서 살아남으며 보이는대로 킬을 족족 쓸어담았다. 댈러스는 급하게 라디루바 러쉬 조합으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이미 궁극기를 훨씬 많이 보유하고 있던 청두가 A 완막을 성공한다. 이어지는 청두의 공격 턴에서는 리브의 맥크리가 뒤를 돌던 SP9RK1E의 트레이서를 헤드로 잡아버리면서 의외로 손쉽게 뚫어내고 1점차로 따라가기 시작했다.
4세트 지브롤터에서는 청두가 선공이였으며 Jimmy가 출전하여 위도우메이커를 잠깐씩 들었으나 상대방의 조합이 솜트인 것을 감안해 주로 맥크리를 들었다. 두 팀 다 무난하게 3점씩 먹었으며, 수비에서 Nisha 선수의 얄미울 정도의 메르시 생존력으로 1 경유지도 주지 않고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공격. 처음 터널 지나기 전까지는 선킬을 가져오며 청두가 이기는 양상이었지만, 터널을 지난 후 Doha와 Fearless의 미친 캐리력을 막아낼 수가 없었다. 특히 Doha 선수의 마지막 5인 EMP는 쐐기를 박아버렸다. 물론 그전에 GA9A 선수가 터진 것도 문제였지만 말이다.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흩뜨려졌다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5월 8일 플로리다 메이헴과의 패자조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여 5월 토너먼트 4위로 마감하였다.
2.2. 6~8주차 및 6월 토너먼트
- 토너먼트 예선
2) vs. PHI - 3:1 승
3) vs. SEO - 2:3 패
4) vs. HZS - 1:3 패
5월 22일 상하이 드래곤즈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1세트와 2세트는 일방적으로 밀렸지만, 3세트 쓰레기촌에서는 서로 연장전에서도 3거점까지 갈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Jimmy는 LIP과 비슷한 위도우메이커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Leave의 한조는 명품이었다. 다만 이렇게까지 긴 접전까지 갔음에도 수비 막판에 Leave가 겐지를 들었다가 망한다던지, 연장전 마지막 공격 때 집중력을 잃고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직 팀합의 면에 있어서는 개선할 여지가 많이 엿보였다.
이와는 별개로 3세트가 치열했던 이유는 Fate 선수의 레킹볼 고집도 한몫했다는 의견이 있다. 쓰레기촌에서는 투스나 조합이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그와 동시에 투방벽이 많이 선호되는 편인데, Fate 선수는 연장전 전까지는 꾸준히 레킹볼만 플레이해서 상하이의 투스나는 기댈 곳이 시그마의 얇은 방벽밖에 없어 힘을 제대로 못 썼다는 추측이다. 그래도 3:3 동점이 나온 후에 코치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는지 Fate 선수가 오리사를 들었고, 결국 상하이가 득점하게 된다.
5월 23일 필라델피아 퓨전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잼두라는 별명답게 1세트 1라운드부터 재미있는 조합을 들고 나왔는데, 무려 부산 메카 기지 맵에서 시리사 맥토르 바티브리를 들고 나왔다. 돌집 조합을 확실하게 받아치겠다는 뜻으로 들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첫 한타는 Alarm 선수의 기가 막힌 힐밴으로 인해 졌지만, 이후 퓨전의 딜러들이 연속적으로 무리하다가 잘리고 마지막에 Leave의 맥크리가 3연킬 캐리로 승리하게 된다. 2라운드에서는 Mmonk 선수의 기가 막힌 불사 장치로 Rascal의 나노 조준경을 틀어 막으면서 1세트를 득점했다.
3세트 도라도에서는 Jimmy의 부진과 좋지 않은 인터넷 환경[1]으로 인해 1점을 내주었다.
4세트 아누비스 신전에서는 수비 막판에 2명이 잘려서 B 거점을 내줄 위기에 놓였지만 Mmonk 선수가 원시의 분노를 사용한 Mano 선수를 재워버리는 바람에 윈스턴이 거점을 밟을 줄 알았던 다른 퓨전 선수들이 미처 밟지 못하는 바람에 1점만 허용했지만, 반대로 청두도 B 거점에서 따로따로 잘리는 모습이 많아 무승부를 했다.
나머지 2세트와 5세트는 나름 무난하게 청두가 이긴 편.
전체적인 평으로는 GA9A의 메인탱과 Leave의 에코의 합이 매우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적시적소에 가가가 다이브하고 리브가 집중 광선으로 마무리하는 수많은 장면이 그 증거이다. 다만 이에 자만하면 안 되는 것이, 퓨전이 유난히 이번 6월 토너먼트 메타에서 맥을 못 췄기 때문. 특히 carpe 선수의 슬럼프가 정말 심각했는데, Alarm 선수가 재운 적을 의미없이 깨워버리고 리퍼가 뒤를 도는 것을 자주 허용했다. 그렇기에 청두 헌터즈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번에 나아진 팀합을 더 끌어올릴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토너먼트 밴픽의 영향을 받은 모양인지 1승 3패로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조차 하지 못했다.
2.3. 11~13주차 및 썸머 쇼다운
- 토너먼트 예선
2) vs. GZC - 3:0 승
3) vs. PHI - 3:2 승
4) vs. VAL - 3:0 승
- 토너먼트 넉아웃
- 토너먼트 본선
2) 승자 결승: vs. SHD - 2:3 패
3) 패자 결승: vs. DAL - 3:0 승
4) 결승: vs. SHD - 1:4 패
전체적으로 청두의 높아진 팀합을 볼 수 있었던 한 달이라고 평할 수 있다. 특히 D.Va나 시그마로 묵묵하게 팀원들의 옆구리를 지켜주던 Elsa가 7월 1일부로 은퇴한다는 오피셜이 나오면서 청두가 많이 흔들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Leave- JinMu- ga9A- lateyoung- Mmonk- Yveltal이라는 확실한 주전 멤버 라인업이 생기고 특히 JinMu의 솜브라와 Yveltal의 브리기테 실력이 크게 늘어서 청두 헌터즈 창단 역사 이래 최초로 토너먼트 결승전까지 진출하였다.
본선에서는 솜트브젠 조합을 위주로 중간중간 Leave의 맥크리와 에코, JinMu의 파라와 토르비욘 등을 섞어가며 플레이했다. 또한 상하이와의 결승전 4세트 66번 국도에서 <라인-디바-리퍼-톨비-모이라-브리>라는 극 안티-돌진 조합을 청두 역사상 처음 꺼냈는데 생각보다 잘 다루어서 2번째 경유지까지 손쉽게 밀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썸머 쇼다운에서 댈러스 퓨얼을 연속으로 2번이나 꺾으면서 5~6월 동안 쌓여왔던 서부 팀들의 거품을 걷어냈다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2.4. 16~18주차 및 카운트다운 컵
- 토너먼트 예선
2) vs. NYE - 3:1 승
3) vs. HZS - 3:1 승
4) vs. VAL - 3:0 승
- 토너먼트 넉아웃
- 토너먼트 본선
2) 패자 준결승: vs. SEO - 3:0 승
3) 패자 결승: vs. ATL - 3:0 승
4) 결승: vs. GLA - 3:4 패
이번 영웅 로테이션에서 JinMu의 파라를 직접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에코가 밴이 되었으며, 루시우도 밴이 되면서 러쉬 조합이나 상하이의 루시우를 섞은 돌진 조합 등이 막혀 청두가 웃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고 실제로 넉아웃까지 무패 전승을 달리면서 본선 토너먼트에 프리패스로 진출하였다.[2] 최근 들어 청두 코치진이 각성했는지 조합 가위바위보 싸움을 우세하게 가져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상대가 JinMu의 파라를 견제하기 위해 맥크리를 꺼냈을 때 바로 Leave가 한조를 들어 중장거리 싸움을 이겨버리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
토너먼트 본선 1경기에서 LA 글래디에이터즈와 맞붙었는데 lateyoung의 D.Va 실력 미숙과 Leave의 잦은 솜브라 실수 등으로 인해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나 패자조에서 서울과 애틀랜타를 둘 다 3:0으로 꺾어버리고 결승에 진출하여 LAG와 다시 맞붙게 되었다.
다시 맞붙은 결승에서도 풀세트까지는 갔지만 뒷심 면에서 한끝씩 차이가 보이면서 또다시 LAG에 패배하고 카운트다운 컵 2등을 차지하게 되었다.
2.5. 포스트시즌
2021 카운트다운 컵에서 3위 이상을 확정지으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되었다.1) 8강 vs. ATL - 3:2 승
2) 4강 vs. DAL - 0:3 패
3) 패자 2라운드 vs. SFS - 2:3 패
4강에서 댈러스, 이후 패자전에서 쇼크에게 패하며 청두는 시즌 6위를 확정지었다.
[1]
실제로
경기 도중에 모든 청두 선수들이 튕겨서 자동으로 퍼즈가 걸리기도 했다.
[2]
물론 상대적으로 약한 팀들 위주로 만나기는 했다. 동부 하위 4팀이며, 항저우 빼고는 죄다 포스트시즌 탈락팀이다. 게다가 항저우도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광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