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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천재 아이돌의 연예계 공략법의 설정을 다룬 문서.2. ORCA(오르카)
ORCA(오르카) | ||||
강지우 | 반요한 | 서문결 | 견성하 | 온라온 |
On and on, ORCA!
안녕하세요, 오르카입니다!
주인공
온라온이 속한 그룹. 시드 출신의 5인조 보이그룹으로, 팬덤 이름은 안녕하세요, 오르카입니다!
작중에서 수능이 연기되며, 11월 30일 수능날 '해방'으로 데뷔했다. 멤버들끼리의 케미와 무엇인가 이상한 정신세계, 활발함, 그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온라온 덕질 등이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3. Pick your HEART!
온라온이 플레이한 게임이자 뮤직박스에서 방송하는 작중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10위 안에 든 연습생들은 '브레이커'라는 그룹으로 데뷔 할 뻔했다.최종 10인의 멤버가 결정되고 나서도 픽하트의 편집 방식 등으로 팬들 사이에서 잡음이 사라지지 않고 있을 때, 조작 사건이 터졌다.
조작 사건을 이야기 하기 전에 우선 알아둬야 할 게, 픽하트1,2와는 다르게 3에는 전문가 평가라는 게 있었다. 이 평가는 픽하트에 투표해주는 사람들인 대표들의 투표 외에, 말 그대로 전문가가 평가를 내리고, 그게 순위에 반영되는 것을 말한다.
조작 사건이 폭로된 계기는 이 전문가 평가에서 시작되었는데, 특정 연습생한테는 점수를 몰아주고, 다른 연습생한테는 점수를 최대한 적게 주는 일이 벌어졌다는 것, 만약 전문가 평가 없이 1,2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거나, 전문가 평가가 공정하게 이루어졌다면 데뷔 멤버들이 달라졌을 거라는 폭로글이 올라온 것이었다.
그 이후를 기점으로, 픽하트 프로그램을 방영한 뮤직박스 측은 처음엔 오리발이었으나 핵심 증거로 PD로 추정되는 인물이 특정 연습생들의 분량을 줄이라고 지시하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상황은 안좋게 흘러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데뷔 예정 그룹이었던 브레이커가 해체된 것.
그 이후 해체된 브레이커의 멤버 10인 중 5명과 뉴페이스 2명을 포함한 총 7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리프틴이 결성되었고, 데뷔한다.
4. 시드 엔터테인먼트
규모는 작지만 실력있는 가수가 많기로 유명한 소속사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캐롤 시리즈를 통해 많은 수입을 벌고 있다. 사훈은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뿌린 대로 거두리라. 그 말씀대로, 부당계약을 끝내고 쫓겨난 권겨울을 받아들이고 음악방송국 하나를 적으로 돌린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키워내었고. 연습생 간 기싸움을 알게 되자 법적 소송을 불사하며 데뷔를 무산시키고 문제아들을 내보내는 결단성도 보여주었다. 반가을 대표의 인맥으로 아티스트도, 가수도 소수정예로 좋은 인재를 데려와 굴리고 있으며 내세우는 강점은 대표의 인맥을 기반으로 하는 뛰어난 곡 섭외력.다만, 시드에서 아이돌을 만든 건 오르카가 처음이라서, 원래 시드에서 하던 스타일 대로 한 터라 아이돌 소속사로서는 좀 미흡한 대처가 있기도 했다.[4]
5. 트루 엔터테인먼트
작중 4대 소속사 중 하나. 그러나 연습생 처우가 좋지 않으며 기성 가수인 묵혜성이 트루는 안된다고 단칼에 그을 정도로 업계에서 평판이 나쁜 곳이기도 하다. 일부러 오르카의 데뷔 쇼케이스 시간에 맞춰 소속 걸그룹인 안네의 쇼케이스 시간을 잡는 등 갑질도 심한 편.지하에 있는 연습실은 보는 사람이 정신병 걸리겠다고 놀랄 정도로 모든 벽과 바닥을 하얗게 칠해놨다.
이 안에선 발언권 있는 연습생은 물론, 그들을 관리해야 할 직원들까지 가담하여 신입이라거나, 실력이 부족하다거나, 라인을 타지 못했거나, 튈 만큼 잘한다는 트집을 잡고 무고한 연습생들에게 대놓고 폭언과 폭행을 자행했다. 직원까지 가담했고 말리는 사람도 없는 데다, 가장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각종 교육조차 못 받게 막아서는 망한 상태였다. 이러다 연습생이 망가질 것 같으면 가차없이 방출시킨다. 정작 폭언과 폭행은 기강잡기 쯤으로 생각하는 듯 보인다. 이 건이 이미 다른 소속사에도 알음알음 다 소문이 퍼진 수준.
픽하트 제작진과 모종의 거래가 있어 이미 오현진 이미 데뷔 멤버로 내정시켜 두었던 듯 하며, 사전에 프로그램 진행 기획에 대한 정보 유출도 있었던 듯 보인다.
이후 트루에서 신인으로 데뷔한 헌트레드의 멤버 오현진이 온라온을 밀친 사실이 뉴스에 보도되면서[5],상황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드러나는 정황에 그때까지도 옹호하고 있던 헌트레드 팬들도 돌아서고, 인터넷 전반의 여론 자체도 험악해질 때 또 다른 트루의 피해자(헌트레드 이전 데뷔 그룹 안네 데뷔조 출신)가 등장하여 폭로하면서, 트루에 대한 여론이 안좋게 변한다.
6. 제이다 엔터테인먼트
주작 논란으로 인해 해체된 브레이커 멤버 중 5인(김준우, 나가세 리츠, 옥도윤, 윤명수, 징샤오)과 추가된 뉴페이스 연습생 지오와 바인, 총 7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리프틴을 맡은 소속사. 국내보단 해외 시장을 노리고 있는것으로 보인다.7. 노래
7.1. Pick your HE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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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1차 미션곡. 온라온이 세시간 걸려 숙지한 노래. 픽하트 3 이사 황제나가 원곡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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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Attack
픽하트 주제곡. 온라온을 4분 59초 아련남으로 만들어준 노래.
너와 눈을 맞추고
네가 내 이름을 부르면
난 너의 심장을 노려
Heart a-ttae-ttae-tack!
-
TOXIC
멘토 곡 커버 경연곡 (TOXIC 1조 : 오현진, 온라온, 반요한, 김세종, 한다훈, 송정환, 지연우)
묵혜성이 속한 크로니클의 노래이다. 작 중 서술에 따르면 '어른의 여유로움이 은근한 섹시함을 자아내는 댄스곡'이다. 음방 1위를 몇번이나 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곡이고, 의상도 수트,당시 17차 댄스가수의 관절을 고려해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고급스러운 안무, 하이라이트에서 강조되는 보컬이 장점이다. 온라온이 센터를 맡았고, 킬링파트에서 상대역(반요한)의 목을 조르는 안무가 있다.
달아날 생각 따위 없으니
당신 그저 내키는 대로
내 모든 걸 쥔 그 손으로
나를 끝내 망쳐줘
이젠 숨조차 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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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on
멘토 곡 커버 경연곡 ('얼굴천재 조' : 서문결, 징샤오, 나윤재, 옥도윤, 카시마 소라)
유피테르의 곡.
-
Avatar
멘토 곡 커버 경연곡. 원곡자는 멘토 주안의 속한 플루토. 상당히 난해한 컨셉이라는 듯.
-
위로
멘토 곡 커버 경연곡. 원곡자는 픽하트1 데뷔 그룹인 UPon(어폰)
-
얼쑤얼쑤
셀프 프로듀싱 평가 경연곡. 랩+보컬+퍼포먼스 프로듀싱. (흥부자 조 : 서문결, 온라온, 징샤오, 데이, 카일, 나가세 리츠). 작 중 한국 영화 OST
이이돌이란 무엇인가!
아이돌이란 무대를 다스리고
더 나은 무대 위해 항상 노력하고
멋있는 표정 짓다가도
꽃처럼 웃을 줄 아니
팬들을 사랑하는 게
아이돌의 일이다
가진 것이라곤 오로지 흥
판을 벌이라면 우리의 승
지금은 순간을 즐기는 우리끼리
미친 듯이 뛰어
우리 가르는 담장 따위 (무너뜨려)
그래서 저기 제일 잘 노는 애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여기까지 온라온이었습니다아
새벽 내리 즐길 잔치 열렸노라
즐기지 않으면 못 보내준단다
어울려 즐기지 옳지 그대 이리온
여보세요, 제 이름은 이리온 아니고 온라온인데요?
가락이 마음에 안 드는구나
-
Rewind
3차 자체제작 경연곡. 서문결, 정하늘 공동 작곡 (그때 그 소년 조 : 온라온, 서문결, 반요한, 옥도윤, 나윤재, 김준우)
청량하고 아련한 분위기이다.
하늘이 파란 날마다
그날에 두고 온
너를 떠올리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를 아프게 그리는 건 아니야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Rewind 다시 만나게 된다면
네게 뛰어들 거야
Oh, 우리의 엇갈림이
운명으로 정해져 있다 해도
눈이 마주친 순간
네게로 반드시 뛰어들겠지
내 발버둥은 의미 없는 것
Rewind to the beginning
순간 속에 정체된 My life
하지만 영원한 꿈은 없으니
그날과 같은 마음으로 너에게
내 세상에 흘러넘치는 마음이
도무지 그칠 줄 몰라서
너를 사랑하지 않길 바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
이 강한 마음을 지켜
Rewind to the beginning
이번에는 조금 더
사랑하게 해줘
Rewind
돌아가더라도 네게 돌아갈게
반드시 정말로 약속해
이번에는 조금 더...
-
낮과 밤,
3차 자체제작 경연곡. 트루 엔터 소속 프로듀싱팀 비비와 오현진 공동 작곡
-
귀여우니까
3차 자체제작 경연곡. 귀여운 컨셉이다.
-
녹여줘
3차 자체제작 경연곡. 섹시 컨셉의 곡이다.
-
Ah yeah Ah yeah, ready 4 you
3차 자체제작 경연곡.
7.2. 데뷔 이후
-
해방
정하늘 작곡. 오르카의 데뷔곡으로, 음원차트 순위는 17위. 이제 막 사회에 나아가는 소년들이 '해방'된다는 의미와 함께, 그들에게 가혹한 '겨울'이 해방된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겨울이 해방된다는 것은 온라온의 아이디어로, 코러스 이후 부분이 대폭 수정된 것이 지금의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각 멤버들이 자유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볼 수 있다. 교복 컨셉이라 이제 사회로 나아가는 고3을 위한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겨울을 상징하는 온라온이 백은발을 하고, 가끔 렌즈도 끼고 활동했다.
이제 해방의 시간이야
Winter
Winter
눈보라가 기다렸다는 듯
우릴 덮쳐오지만
내 심장은 푸르고
데일 듯 뜨거워
차갑게 얼어붙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우릴 덮쳐오지만
내 심장은 푸르고
데일 듯 뜨거워
차갑게 얼어붙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Waited too long for fragile youth.
-
환상정원
-
Present
시드엔터의 크리스마스 캐롤 시리즈 중 2020년도 노래. 홍서람, 배세일, 장고, 투모로우, 권겨울, 유시원, ORCA 참여. 뮤비는 기획사의 구성원들이 즐겁게 파티를 보내는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캐롤의 명가 시드엔터답게 차트1위에 올라간다.그리고 크리스마스 연금이 되었다.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눈이 뜨자마자
눈이 왔는지 창밖을 내다봤지만
기다렸다고는 말하지 않을래
널 위해 준비하고 있어
내 크리스마스는 전부 네 거인걸
Oh 설레는 내 마음 보여도
모른 척해줘
깜짝 선물이니까
내 마음에 촛불 하나가 있어
포근한 네 숨만 있다면
절대 꺼지지 않을
눈이 뜨자마자
눈이 왔는지 창밖을 내다봤지만
기다렸다고는 말하지 않을래
널 위해 준비하고 있어
내 크리스마스는 전부 네 거인걸
Oh 설레는 내 마음 보여도
모른 척해줘
깜짝 선물이니까
내 마음에 촛불 하나가 있어
포근한 네 숨만 있다면
절대 꺼지지 않을
그래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건 널 위한 Present
이건 널 위한 Present
Oh 널 향한 내 마음이 보인다면
이제는 알아줘
다 내 선물이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이제는 알아줘
다 내 선물이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
Dream
오르카의 두 번째 타이틀곡. MV의 티저는 이전과 동일한 장소를 사용했으나, 분위기를 바꿔 서늘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온라온의 말에 따르면 미묘한 부조화가 어울리는 곡. 조율이 흐트러진 길거리의 피아노에서 연주할 때, 어울린다고 평가하며 한 말이다.
온라온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왈츠+유령무도회 컨셉으로 편곡하여 멤버들과 연달아 페어댄스를 펼쳤다.
우린 알고 있죠
꿈은 단지 꿈이라
세상의 끝을 봐도
우린 그저 제자리일 뿐
꿈은 단지 꿈이라
세상의 끝을 봐도
우린 그저 제자리일 뿐
-
Again
작곡가는 HAZE(하제=온라온). 크로니클의 콘서트에 초대받았던 이후, 팬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노래. 비주얼은 체육복, 뮤직비디오는 학교 농구 컨셉으로, 주인공(온라온)이 다시금 과거를 극복하고 농구를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여러모로 온라온의 이야기와 겹치는 부분이 많으며, 이를 의식했는지 주열음 이사도 뮤직비디오 처음에 온라온이 '진실'(=트루기획사를 의미)이라고 한자로 쓰인 져지를 벗어 떨어뜨리는 장면을 삽입했다. 음방 1위를 했고, 뮤직비디오는 상을 수상했으며 이 상이 오르카가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받은 상이다.
현재는 오르카를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앵콜 대신 '어게인'을 외치는 식. 콘서트에서도 마지막 노래로 불렀다. 여담으로 뮤직비디오는 오르카 멤버들 사이에서 '중행액'(중독성 행복 수액)이라고 불린다. 원래는 마약이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바뀐 이름이다. 뮤직비디오가 힘들때 보면 힘이 된다는 이유이다.
어느샌가 돌아와 버린
starting line
다시 선을 넘기엔
나는 조금 무서워
그때 네가 나타나
소원을 빌지 않았는데도
starting line
다시 선을 넘기엔
나는 조금 무서워
그때 네가 나타나
소원을 빌지 않았는데도
넌
빠져들어
깊이를 가진 것들보다 더 깊이
그리고 외쳐
Again!
no pain no gain
알잖아 우린 할 수 있어
빠져들어
깊이를 가진 것들보다 더 깊이
그리고 외쳐
Again!
no pain no gain
알잖아 우린 할 수 있어
난
날아올라
높이를 가진 것들보다 더 높이
그리고 외쳐
Again!
no pain no gain
알잖아 우린 할 수 있어
날아올라
높이를 가진 것들보다 더 높이
그리고 외쳐
Again!
no pain no gain
알잖아 우린 할 수 있어
Young, free and nonstop
가는거야
아직은 운명에 질 때가 아냐
가는거야
아직은 운명에 질 때가 아냐
(Three!)
우린 빛나
(Two!)
빛을 가진 것들보다 더 밝게
(One!)
그리고 외쳐
Again!
no pain no gain
알잖아 우린 할 수 있어
알잖아 우린 결국 해내
우린 빛나
(Two!)
빛을 가진 것들보다 더 밝게
(One!)
그리고 외쳐
Again!
no pain no gain
알잖아 우린 할 수 있어
알잖아 우린 결국 해내
-
Airplane
서문결과 온라온이 함께 작곡하여 첫 번째 게릴라 팬미팅에서 공개한 팬송. 기타를 이용한 잔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노래라고 한다.
-
Olio
시드의 크리스마스 캐럴 선공개곡으로, 온라온이 작곡하여 정식으로 발매한 두 번째 곡이다. 반가을 대표와의 사내 투표에서는 대표의 곡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3표 득표. 여느 캐롤같은 청량한 종소리로 시작하지만 갑자기 요들송이 나오며 분위기가 전환된다고 한다. 리상의 '다 때려넣'으라는 조언에 따라 만들어진 노래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시드의 아티스트들이 사옥을 돌아다니며 마법약을 만들듯 냄비에 간식, 인형, 대표이사 명패매니저와 대표와 이사등을 넣는다. 하지만 마냥 웃기기만 한 노래는 아니고, 시드의 수준높은 보컬로 중심이 탄탄하게 잡혀 있어 들을수록 중독되는 노래라고 한다. 차트 5위 이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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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es
Olio와 같은 시즌 발매한 시드의 크리스마스 캐럴. 반가을 대표의 곡으로 사내투표에서는 6표를 득표했다. Olio보다는 순위가 낮지만, 반가을 대표 본인은 만족한 성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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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이틴 컨셉이 적기라고 생각한 주열음 이사의 계획에 따라 채택된 앨범 'Away from Home'의 타이틀곡. 프롬파티를 신청하는 오르카의 모습이 'Fancy', 너드처럼 방에 혼자 있는 모습이 'Real' 컨셉포토로 공개되었다. 티저 마지막에 고래 로고가 야구방망이가 되어 휘둘러지며 환상을 부순다며 이슈가 되었다. 뮤비에서도 술병 목을 날려버리는 온라온, 브레이크 없이 차를 몰고 질주하는 반요한 등 반항적이고 진한 컨셉이 사용되어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Hey, you fancy?
의미 없는 토큰
홀린 인파 더는
맴돌지 말고 발을 빼
거기 지루한 무표정 그만
그런 가짜를 원하는 게
아냐 난
의미 없는 토큰
홀린 인파 더는
맴돌지 말고 발을 빼
거기 지루한 무표정 그만
그런 가짜를 원하는 게
아냐 난
달아나 now-hoo
Away from home
We got all night
Away from home
We got all night
진짜 같은 게 아닌 진짜
But too real 아파 싫어
우린 서로가 필요해
But too real 아파 싫어
우린 서로가 필요해
-
A to Z
서문결이 작곡한 'Away from Home'의 수록곡. 곡이 좋지 않아 안 뽑힌 것은 아니라 음원차트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두고, 해외에서도 챌린지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
Shooting Star
테크웨어 컨셉+명품정장리폼+고급지고 깔끔한 로고 등 다른 컨셉으로 진행했던 정규1집 'Realistic' 앨범의 수록곡. 우주복을 입은 멤버들이 등장한다.
영원한 게 좋은 거라고 마냥 생각했어
영원할 거라고 믿은 적도 있었지
영원할 거라고 믿은 적도 있었지
한계를 모르겠는 마음
알아도 모르겠는 너
어느 것도 끝이 없어
알아도 모르겠는 너
어느 것도 끝이 없어
네가 싫어진 건 아니야
그렇지만
안녕 shooting star
나 이제 돌아보지 않고
이만
순간 속으로
그렇지만
안녕 shooting star
나 이제 돌아보지 않고
이만
순간 속으로
-
Action
'Realistic' 앨범의 타이틀곡. 리프틴과 동시발매가 되며 경쟁이 붙었다. 액션영화 속 안티히어로 같은 분위기의 컨셉으로, 퍼포먼스 위주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하이라이트에서 강지우의 고음 대신 서문결의 랩이 등장해 새로운 긴장감을 주었다.
Are you ready?
Hey little runaway
네게는 편한 밤이 길었나
Hey little runaway
네게는 편한 밤이 길었나
순진하게 웃는 얼굴
그동안 좋았겠지
넌 알 필요가 있어
All things come to an end
이 밤도 이 아픔도
그동안 좋았겠지
넌 알 필요가 있어
All things come to an end
이 밤도 이 아픔도
알아 무서운 거
망설이는 손을 잡아
그런 네가 좋아
망설이는 손을 잡아
그런 네가 좋아
And now
Action!
나란 불을 질러 봐
들뜬 숨을 불어, 후
Action!
나란 불을 질러 봐
들뜬 숨을 불어, 후
Look, Hey, Buddy
어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걸
어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걸
슬쩍 웃으려던 널
순간 사로잡은 flashback
Uh-oh 거기까지
Don't look back
이번 테마는 추억여행이 아니야
속도 올려
적당히 초속 11.2km 정도로
발사 버튼은 네 손에
눌러 즐거울 거야
그런 네가 좋아
And now, Action
순간 사로잡은 flashback
Uh-oh 거기까지
Don't look back
이번 테마는 추억여행이 아니야
속도 올려
적당히 초속 11.2km 정도로
발사 버튼은 네 손에
눌러 즐거울 거야
그런 네가 좋아
And now, Action
지금 여긴 zero gravity
겁내지 마 NG 사인
세상에 하나뿐인 애드리브
뭐든 받아 줄게 나
우리 둘만 남은 시공에서
눈 맞춘 순간 알 수 있어 난
You are ready
겁내지 마 NG 사인
세상에 하나뿐인 애드리브
뭐든 받아 줄게 나
우리 둘만 남은 시공에서
눈 맞춘 순간 알 수 있어 난
You are ready
-
Again & Some(웬디스) & For ever(로제타) & Dream
헥사곤 스테이지 경연곡을 위해 매시업한 노래. Again의 키를 올려 깨끗한 느낌을 만들고, 두 개의 걸그룹 히트곡을 자연스럽게 매시업했다. 팬들에게 '상큼마라탕'이라 불리며 호응을 얻었다.
어느샌가 돌아와 버린
starting line
다시 선을 넘기엔
나는 조금 무서워
그때 네가 나타나
소원을 빌지 않았는데도
[Some]Say some
[Some]기다려 왔잖아 이 순간
[Some]누구보다 더
넌
빠져들어
그리고 외쳐
[For ever]For ever
[For ever]사랑해 이 맘을 담아
[For ever]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알잖아 우린 할 수 있어
starting line
다시 선을 넘기엔
나는 조금 무서워
그때 네가 나타나
소원을 빌지 않았는데도
[Some]Say some
[Some]기다려 왔잖아 이 순간
[Some]누구보다 더
넌
빠져들어
그리고 외쳐
[For ever]For ever
[For ever]사랑해 이 맘을 담아
[For ever]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알잖아 우린 할 수 있어
Yound, free and nonstop
[For ever]아름답고 별난 네가
아직은 운명에 질 때가 아냐
[For ever]두렵지 않다고 웃어
[For ever]아름답고 별난 네가
아직은 운명에 질 때가 아냐
[For ever]두렵지 않다고 웃어
*My Zenith
헥사곤 스테이지 경연곡. 주제는 힙합. 비트, 훅, 페어 댄스까지 전체적인 요소로 방청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내며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있지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대
별 문제 참 많은 별세계 출신 신세대
그게 바로 나인데
어딜 봐서 그런데
I'm in my zenith
우린 그저 헤매고 달리는 청춘
I'm in my zenith
푸른 봄 여름을 가로지르는 바람
우린 그저 헤매고 달리는 청춘
I'm in my zenith
푸른 봄 여름을 가로지르는 바람
Millennial Z가 하나래
알파벳 두 개에 갇힌 청춘
셋 세면 뛰어나가 미지로
궁금하지 않아 네 편견
알파벳 두 개에 갇힌 청춘
셋 세면 뛰어나가 미지로
궁금하지 않아 네 편견
어림잡아도 10 to 42인데
넌 너무 늦었다니 뭐래
봐 우리 시대가 도래
우리는 길 아닌 길로 가지
가이드는 no thank you
벗이라면 come with me
넌 너무 늦었다니 뭐래
봐 우리 시대가 도래
우리는 길 아닌 길로 가지
가이드는 no thank you
벗이라면 come with me
I'm in my zenith
우린 그저 헤매고 달리는 청춘
I'm in my zenith
푸른 봄 여름을 가로지르는 바람
We're in our zenith
We're in our zenith
우린 그저 헤매고 달리는 청춘
I'm in my zenith
푸른 봄 여름을 가로지르는 바람
We're in our zenith
We're in our zenith
-
Realize
정규 1집과 달리 반짝이는 색채의 로고를 활용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이전 타이틀곡들의 가사를 활용했다. 온라온의 요구에 맞춰 서문결이 주로 작업했으나 대중적인 감성이 드러나는 곡이라고 한다. 온라온의 꿈 내용을 공개한 활동이기도 하다.
Go back to real
Re-realize
Re-realize
Re-realize
Re-realize
허락되지 않은 걸 넘봐선 안돼
좋아하는 게 아닌 잘하는 걸 해
끝없이 이어지는 망설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좋아하는 게 아닌 잘하는 걸 해
끝없이 이어지는 망설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너란 이름의 파도에
젖어 흠뻑 From top to toe
낡은 익숙함을 던져
젖어 흠뻑 From top to toe
낡은 익숙함을 던져
이제 해방의 시간이야
세상의 끝을 봐
그리고 외쳐
We got the whole world!
세상의 끝을 봐
그리고 외쳐
We got the whole world!
눈 맞춘 순간 알 수 있지
자 여기는 real world
자 여기는 real world
아무리 달아나도 결국 너의 Home and ground
이렇게 맞잡은 손의 떨림도 온도도 설렘도
진짜란 걸 이제 알겠니
이렇게 맞잡은 손의 떨림도 온도도 설렘도
진짜란 걸 이제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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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 friend
온라온[스포일러]이 이전에 미완성인 채로 남겨뒀던 노래로, 해외 음반사와 계약하기 위해 온라온이 완성했다. 팝송으로 해외 차트에 진입해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래리의 안배로[스포일러2]
운명에 기적을 더해
우린 불시착처럼 만나
우주선을 다 고칠 때까지 만이야
너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지
우린 불시착처럼 만나
우주선을 다 고칠 때까지 만이야
너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지
Alien alien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내 친구야
널 알지 못해도
Alien alien
우주에서 가장 특별한 내 친구야
널 안을 수 있는걸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내 친구야
널 알지 못해도
Alien alien
우주에서 가장 특별한 내 친구야
널 안을 수 있는걸
Alien alien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내 친구야
널 잊지 않는다고 약속해
Alien alien
우주에서 가장 특별한 내 친구야
하나만 더 부탁할게
행복해야 해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내 친구야
널 잊지 않는다고 약속해
Alien alien
우주에서 가장 특별한 내 친구야
하나만 더 부탁할게
행복해야 해
[1]
온라온의 말로는 육해공을 정복했다고. 우스갯소리로 이를 한국어로 바꿔 '이공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온라온 왈, 죠스도 아니고 지오스라 미묘하게 옹졸하다고
[3]
Sea Pearl
[4]
미흡한 대처의 예시로 오르카의 첫 팬미팅이 있다. 처음엔 공식 가입한 특전에 포함된 초대장에 그냥 특정 날짜와 시간만 공지해서 팬들이 그 날을 기대하게 만들더니, 초대장으로 공지한 날 정오가 되자 당일 공지로 서울 강변의 한 야외 공연장에서, 선착순 게릴라 팬미팅으로 진행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실제로 당일 야외로 팬미팅을 하였다. 지방이나 해외 에어리들은 가고 싶어도 못가는 팬미팅 + 에어리가 아니라 그냥 그 장소 지나가던 행인들도 참여한 팬미팅이 첫 팬미팅이 된 셈.이게 말이 되냐 시드야..
[5]
뉴스엔 동료 연예인 O군 민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만 나왔다
[스포일러]
본래 몸에 있던 온라온이 편지 친구였던 반정원(하프)과 헤어지면서 남긴 미완성곡이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듯 들린다고.
[스포일러2]
본래 온하제의 세계에 보낼 수 있었다. 목소리가 비슷한지 '온하제'가 추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