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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8:23:22

천애명월도(게임)/문파/신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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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의 매가 날아오르니 도의 기개가 천지를 가르는구나
주무기
보조무기 신응(매)[1]
총타 서해 지역
당주 노소가

1. 개요2. 무공
2.1. 천풍2.2. 신응 부르기2.3. 삼도격2.4. 신응참2.5. 적혈참2.6. 반공2.7. 신응공격2.8. 일격참2.9. 광풍도2.10. 천지풍화2.11. 격진참2.12. 쾌진격2.13. 창해

1. 개요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한국에 공개되었다. 한손과 양손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장도를 주무기로한 문파이며. 난이도는 신위와 함께 초보자가 다루기 쉽다. 그러면서도 PvE에서의 딜링 능력은 오독과 탑 자리를 다툴 정도로 강력하다. 키 컬러는 붉은색과 검은색, 롱주 이펙트는 붉은 검기와 매.

긴 장도를 다루기에 공격속도는 약간 느린 편이나 장도의 특징답게 긴 공격거리, 높은 위력을 지니고 있고, 광역 다운에, 조건부 다운, 매를 이용한 원거리 실명 효과등, 제압기도 출중해서 1대1, 다대1 양쪽에서 좋은 성능을 보인다. 반공이라는 반격기에 짧은 거리 돌진기, 창해라는 셀프 강화기도 있어 이래저래 올라운드형 문파.

비무에서는 1~2티어를 왔다갔다하는 강캐, 신도가 주로 올릴 스탯인 힘에는 공격과 방어능력치를 올려주므로 강해짐과 동시에 단단해진다. 신도를 한참 후두려 패다가도 삐끗하거나 반공에 막혀버리면 그동안 쌓인 도흔 중첩으로 죽을때까지 저항도 못하고 썰린다.

2019년 4월 패치 이후, 즉 시즌5부터는 너프가 되어 굉장히 어려운 문파가 되었다. 광풍도가 쌓여있던 모든 도흔을 소모하게 되어, 도흔이 최대 중첩되어 있을 경우 광풍도를 쓰면 기껏 쌓아둔 도흔이 전부 증발해버리므로 콤보 초반에 광풍도를 꺼내기가 어려워졌고, 도흔 소모량이 늘어 최대한 콤보를 질질 끌더라도 과거의 무한 콤보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누적딜량이 떨어져 상대보다 선공을 더 많이 가져오고도 밀릴 수도 있게 되었다. 도흔 관리가 더 중요해져 초보자의 논검 진입 장벽이 상승했으며 심리전 능력을 크게 타는 문파가 되었다. 다만 이를 중국 개발진도 인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상향 패치가 이루어지는 중이므로 차차 나아져가는 중이다.

문파 대경공으로 칼을 타고 날아다닌다. 매의 울음소리와 함께 칼을 타고 나는 모습이 무협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지라 멋있다는 호평이 많은 평. 게다가 전 문파중에서 제일 긴 이동이 가능한 대경공이기도 하기에 이동상으로도 우월하다. 다 가졌네

또한 게임의 원작 소설의 주인공인 부홍설과 주연인 엽개의 소속 문파가 신도당으로, 1장의 각 문파 이동 후 진행하는 스토리에서 신도당으로 찾아오는 부홍설과 엽개를 만나볼 수 있다.

2. 무공

2.1. 천풍

패시브스킬. 일격참,창해,반공, 일부 특수한 경우 상대에게 도흔 효과를 부여.
신도 역공의 핵심. 창해 상태에서 도흔이 있는 적에겐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

2.2. 신응 부르기

신응(매)를 불러서 밥을 준다. 별 의미는 없음.

2.3. 삼도격

기본 공격. 한번 베고, 두번 휘두르고, 다시 한번 벤다. 3타로 이루어져 있다. 상대에게 도흔이 있을 경우. 도흔을 하나 소모하여 상대를 제압. 3타가 하나의 도흔만 소모하여 1타-쉬고-2타-쉬고-3타 식으로 최대한 제압을 오래 끌 수 있다. 타격 시마다 도의 10 증가. 경직이 문파들중에서 가장 길다.

2.4. 신응참

파정기. 1타 명중 시 2타 사용 가능. 2타 단일대상에게 명중 시 신응이 날아와 추가공격. 상대의 도흔을 소모해 제압 가능. 2회 타격시 도흔 2개를 소모하므로 도흔 하나만 있을때 사용하는걸 추천. 어차피 2타는 맞으면 무조건 날아가므로 있으나 마나다.
처음에 주어지는 파정기이지만, 딜이 정말 강력하다. 핵심 딜 스킬들과도 비교가 가능할정도. 또한 모션이 간결해 정말 여기저기에 집어넣어 쓸 수 있다.
무곡:신응참 이후 격진참을 더 빨리 발동 가능
칠살:신응참의 피해량 25% 증가
파군:신응참 타격시마다 광풍도 쿨타임 1초씩 감소

2.5. 적혈참

연속기. 4타격. 베고-찌르고-뽑고-적 뒤로 점프해 벤다. 신도는 그냥 모든 공격이 한대한대 뼈를 울리는 대미지가 나오므로 대미지가 시원찮아보이지만. 연속기답게 호신이 까인상태에서 다 맞으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신도당의 모친을 찾게 된다. 판정이 매우 후해 중간중간 다른 스킬을 집어넣을 수도 있다.
적혈참-신응참-적혈참-적혈참-신응참-적혈참

2.6. 반공

칼을 뽑아 호신상태에 진입. 이 상태에서 근/원거리 불문 상대의 무공을 맞았을 경우 칼을 날려보내 반격. 상대에게 도흔 1개 부여. 반공을 성공시켰을 경우 쾌진격 쿨타임 2초 감소.
신도가 욕을 먹는 첫번째 주범. 칼을 뽑아 반격자세에 돌입하는데, 이때 비화적엽이든 원거리 무공이든 검기든 뭐든 맞을 경우 상대에게 칼을 날려보낸다. 무곡으로 제압을 부여하므로 상대의 턴을 강제로 끊을 수 있다. 일단 반격이 발동되면 근거리든 원거리든 무조건 칼이 날아와 박히므로 바로 탈출기를 빼지 않으면 신도의 무지막지한 폭딜에 영혼마저 찢겨나간다. 도흔 효과도 부여하므로 제압이 끊이질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경우라도 반공-제압-쾌진격-일격참으로 영문도 모르고 도흔 2개가 머리위에 떠있게 된다.) 쿨타임도 욕나오게 짧은데 쾌진격 성공시 반공 쿨타임까지 초기화되므로 상대의 쉬화유독 반공, 돌격하는척하면서 반공, 스킬 연계하는척하면서 반공, 상대가 도주기로 빠져나가도 반공, 쾌진격을 성공시켜 콤보 넣을것처럼 하다 반공 등... 온갖 상황에서 페이크를 시전할 수 있다. 진무의 반격은 근거리 무공만 반격하고, 태백의 무흔점혈은 쿨타임이 길고 스킬 두 개를 써야 하는것에 비해 반공을 성공시키기만 한다면 바로 신도의 원콤각이 마련되므로 신도의 핵심 스킬. 한번이라도 실수할 경우 신도의 폭발적인 대미지로 바로 끔살당하므로 최후의 최후까지 조심해야 한다.
무곡:피격대상에게 제압 부여
칠살:반공을 금강상태로 시전
파군:반공이 광역 피해를 입힘

2.7. 신응공격

도의 50 소모, 신응을 불러와 상대의 눈을 공격해 4초간 실명상태에 빠트린다. 실명상태에서는 탈출기/도주기를 제외한 무공/이동 사용 불가.
통칭 매새끼로. 신도가 욕을 먹는 두번째 주범. 자신이 제압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무곡의 힘을 빌려 자신의 제압상태를 즉시 해제할 수도 있다. 4초가 말이 4초지 진무의 환영진공, 태백의 무흔점혈과 똑같은 지속시간이므로 환장할정도로 길다.
무곡:신응공격 사용 시 자신의 제압상태 해제.
칠살:도흔 3중첩 적에게 신응공격 적중시 추가 피해를 입힘
파군:제어당하지 않았을 때 신응공격이 광역 피해를 줌

2.8. 일격참

흡혈기. 타격 시 도흔 효과 부여.
아예 제압효과가 스킬 설명에 명시되어있는 개방을 제외하면 가장 긴 제압을 자랑한다. 따라서 일격참-스킬 연계가 가능하다.

2.9. 광풍도

제자리에 고정되어 빠르게 정면의 대상을 연속 타격. 마지막 타격 시 돌진. 자신에게 금강 효과 부여.
신도 폭딜의 핵심. 대미지가 정말 강하다. pve에서는 핵심 스킬.마지막 타격은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상황이 뭔가 안좋거나 있으면 안될자리(진무의 환영진공 속이라던가 당문의 목우가 옆에서 인사를 한다던가..)에서 방향을 반대방향으로 돌려 빠져나올 수 있다.
무곡:파정상태의 적을 제압. 도흔을 전부 소모하여 적을 제압.
저 끔찍한 딜이 확정타로 들어간다. 태백 다음으로 파정상태를 만들기 쉬운 문파가 신도이므로, 매우 강력한 독맥이다.
신도의 주가가 크게 떨어진 이유로, 누구나 쉽게 한 콤보에 2광풍도를 쓸 수 있었지만 도흔을 전부 소모하게 되어버려 특정 조건이 맞지 않으면 콤보가 끊어지게 되었다.
금강:광풍도의 딜레이 시간 감소, 금강상태의 적에게 대미지 2배
파군:광풍도 범위 20% 증가, 마지막 돌진 대미지 2배.

2.10. 천지풍화

3초간 주변에 대미지를 주고 타격당 도의 10 회복. 자신에게 금강 효과 부여. 격진참 사용 시 소모한 도의(50) 회복.
신도의 두번째 금강기. 다른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힐윈드지만 대미지보다는 금강+도의 회복용으로 쓰인다. 천지풍화-격진참으로 기습공격 가능. 다만 마지막 모션이 무방비 상태여서 상대에게 선공을 넘겨주기 쉽고, 굴러서 캔슬하는 경우에도 캐치당할 수 있으며 격진참 연계 역시 격진참 스킬에 금강 효과가 없고 띄우기 판정이 들어가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상대와 스킬이 동시에 발동하면 판정에서 지게 된다. 이 때문에 PVP에서는 함부로 사용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일명 자결풍화라고 불리기도 하니 사용에 주의를 요하는 스킬.

2.11. 격진참

파정기. 도의 50 소모. 대상의 보호강기를 격파. 단일 대상 명중시 대미지 50% 증가.
신도의 주력기. 점프하여 정면으로 내리친다. 피격되면 공중으로 날아간다. 격진참 한대 때리면 상대의 보호강기는 반 이상 날아가있다.

2.12. 쾌진격

전방으로 돌진하여 상대를 물러서게 하고 반공의 쿨타임 초기화. 피격당한 적 주위에게 범위 피해
태백의 돌진과 비슷하나 돌진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돌격 속도가 눈에 보이고 돌진거리도 똑같다(14m).쾌진격 성공 시 반공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므로 온갖 심리전 중 하나에 써먹을 수 있다.(쾌진격-반공)
특이한것은 판정이 반 타겟팅이라는건데, 태백의 돌진처럼 굳세게 정면으로 돌진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적이 있으면 그 방향으로 살짝 틀어 돌진한다.

2.13. 창해

3초간 금강상태 진입. 받는 피해량 50% 감소. 주변 적이 무공을 사용하면 도흔 효과 부여. 시전 완료 시 적들을 넉백시키고 도흔 효과 부여. 이후 14초간 자신에게 버프를 걸고, 24초간 자신과 공대원의 치명피해 10% 증가. 신도는 아래의 효과를 얻음
삼도격,신응참의 공격 속도 2배로 증가.
광풍도의 치명타율 25% 증가.
일격참의 피해량 25% 증가.
적혈참의 사거리 13m 증가, 모션 변화.


[1] 신응참이 단일 대상에게 히트했을때 날아와 추가타를 먹인다. 신응참 이후 날아오는데 좀 시간이 있기에 시간차 공격같은 효과를 내기도 하기에 논검에서 이같은 특징을 모르는 유저들에게 의외의 카운터 효과를 내곤해서 저 매 대체 무슨 조건으로 날아오는거냐고 분통을 유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