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천둥(신도림)
1. 시즌 1
1.1. 프롤로그(프롤로그~8화)
프롤로그에서 신도림행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사투하면서 첫 등장. 열차가 꽉 차자 총리(신도림)에게 모두 함께 할 수 있다며 말한 건 너였다며 분노한다. 하지만 총리의 신도림 정원은 200만, 이미 정원을 초과한 250만 명이 들어와 있다며 나도 이렇게 많이 살아 남았을 줄 몰랐다는 말에 다시 달려들지만, 열차가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지상에 남겨지고 만다. 그리고 엄청나게 커진 점보(신도림)을 보며 방사능이 누군가에게는 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강해져야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말로 강해졌다.1화에서 봉사단으로 위장하고 애국 장교단을 끌어 들이며, 수녀복을 벗고는 쌍건 무리들이 쏘는 총알을 다 받아 쳐내며 점보와 함께 엄청난 팀플레이를 보여주고는[1] 애국 장교단을 잡는데 성공한다.
2~4화에는 PUNCHPUNCH를 잡기위해 돌고 있다가 우연히 양꼬치와 그 패거리를 발견, 양꼬치는 점보가 보리보리 쌀을 내면서 리타이어 시켰다.
그렇게 유용식의 안내를 받으며 본거지인 햇살 고등학교에 도착, 박진일과 또 보리 보리 쌀 내기를 한다...다만 자기가 아니라 유용식을 내보냈다. 하지만 유용식이 망설이자 X신 새끼, 시원하게 한 번 뻗고 뒤지라며 자극한다. 이후 유용식이 쌀을 내면서 박진일의 얼굴에 펀치를 해버리자 꽤나 놀란 표정을 짓는다. 빡친 박진일에게 맞고 뒤질 뻔한 유용식을 구해주면서 좋은 말 한 마디 해주고 박진일을 리타이어 시킨다.
6화. 키즈 넷을 상대로 죽이지 말고 생포하라는 조건하에 그 키즈들을 잡으러 간다. 똘마니 키즈 셋을 단숨에 쓰러뜨리고 잠 깨서 나온 큰 곰을 상대로 점보와 함께 공격하지만 큰 곰의 엄청난 맷집에 고전한다. 하지만 7화에서 큰 곰이 신도림의 늙고 돈 많은 변태들에게 남자아이들을 성적 용도로 팔아버리는 악질임을 알게 되자[2] 그러고는 엄청 빡쳐서 큰 곰을 말 그대로 병신으로 만들어버린다.[3][4][5]이후 신도림에서 바퀴벌레 사냥을 하는 모습으로 끝.
1.2. 용골 반점편(9화~16화)
입금된 금액이 2000만 원에서 1400만 원으로 줄어들자 땡전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땡전이 위에서도 널 지켜 보고 있다며 당분간 사냥은 자제하라는 조언이자 경고를 듣고 포기했는지 바퀴벌레 또 나오면 연락하라며[6] 비돌로 간다.비돌에는 큰 곰에게서 구조한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일하고 있었다,[7]아이들한테 밥 먹고 일하는 거냐며 물어보다가 도시설계사 흥석한테 네가 데려왔으면 네가 먹여야지라며 목을 졸리자(...) 술을 주며 흥석에게 뇌물을 준다. 그러고는 하는 말이 아저씨도 뇌물 받았으니 나랑 같은 배 탄거야(...)그 말을 들은 흥석 아저씨는
잔소리 듣기 싫었는지 비돌에는 갔...긴 했는데 도시설계센터에서 자고 있었다(...) 그러나 손바닥(현장 소장. 17+6)의 스파이크에 의해
이후 천둥이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신도림으로 보냈던 큰곰의 형인 큰 까마귀(최 쉐프)가 지상에서 일하고 있던 아이들을 납치해가고 흥석을 폭행한다. 흥석은 뭔가 문제가 있어 일어나지 못하는건가 했지만 술에 취해자는거였고 천둥이 있는걸 느꼈는지 천둥의 머리를 술병으로 때리고 최 쉐프가 준 약도를 주며 아이들을 찾아오라고 한다. 천둥은 히터를 통해 용골반점의 위치를 알아내고 용골반점을 건드리지 않는편이 좋다고 하는 히터에게 "부탁을 거절할수 없는 사람에게 부탁받았다" 라며 용골반점으로 향한다.
용골반점 입구에 도착한 천둥은 구타당한채 묶여있는 럭키를 발견하고, 이후 용골반점으로 들어간다. 용골반점으로 들어온 천둥은 식사하고 있는 최 쉐프와 만나고, 2층에 인질로 잡혀있는 아이들을 발견한다. 최 쉐프는 배트를 버리라고 하고 천둥은 배트를 버린다.
하지만 천둥은 낚시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도루로 2층까지 빠르게올라가 아이들을 구출하고 아이들에게 "점보"를 외치게하고 자신도 "점보"를 외친다. 밖에서 "점보"소리를 들은 점보는 철근여러다발이 박힌 콘크리트를 들어 용골반점을 향해 던지고, 용골반점은 박살이 난다. 하지만 최 쉐프는 살아있었고 박살난 용골반점을 보고
최 쉐프도 '지상에서 2번째로 빠른 칼'인지라 엄청 강해 천둥은 엄청나게 밀리고 안되겠다 싶어 아이들을 보내며 제대로 싸우려고한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 쉐프한테 밀리던 그때 럭키가 나타난다. 하지만 럭키도 김왕에게 막혀 신나게 때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최 쉐프한테 밀리고 밀려 결국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방법으로 최 쉐프를 이긴다.
하지만 신도림 국방부장관 이종이가 나타나 최 쉐프를 죽이고 천둥도 마저 죽이려는 찰나 히터와 돌칼의 제지로 살아나고 럭키와 함께 비돌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께어난다. 께어난 천둥은 히터에게 왜 날 살린거냐는 질문을 하고, 히터는
"vip고객님께 이유라니요. 몸조리 잘하십시오. 빨리 쾌차하셔야 다음달부터는 말씀하신대로 원금도 갚을 것 아닙니까?"
라고 답하며 나간다.1.3. 도박장 A/B편(17~23화)
비돌의 존재를 알아챈 신도림의 총리는 지상의 현상금리스트를 없에버려 천둥과 히터의 자금줄을 없에버린다. 의아해하는 천둥에게 히터는 그러니까 용골반점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않았느냐, 그리고 빛독촉을 하고 이자를 매꾸려면 장기라도 때다 팔아야 하거라며 천둥을 압박한다.천둥은 히터에게 매달리며 뭔가 방법이 없냐고 vip대접이렇게 할거냐고 묻고, 히터는 지상의 판치기 도박장A/B을 알려준다. 그래서 천둥은 럭키, 점보와 함께 도박장으로 가고 거기서 진수와 도박장쪽 겜블러와 함께 판치기를 하게된다. 진수는 선을 따내고 계속해서 한번에 동전들을 따내고, 도박장쪽 겜블러는 관리자 왕눈에게 보고한다.
왕눈은 도박장 1급선수 한손을 보내지만 한손역시 진수에게 밀리고 80억의 손실을 낸다. 왕눈은 한손이 80억을 잃고 왔다고 하자
왕눈은 계속하려고 15억을 입금시키고 판돈을 20억으로 올리려고 하지만 진수는 100억을 제시하고 그런돈이 있냐는 왕눈에게 천둥한테서 빌리겠다고 한다. 천둥은 처음엔 거절했지만,진수가 히터가 보낸사람이란걸 알고 왕눈측이 무력으로 계속하려하자, 개입해서 5:5가 아닌 7:3으로 조건을 바꾸고 진수는 자신을 모르는 왕눈에게 내가 전국 판치기왕 진수라며 정체를 밣힌다.
이후 진수의 과거 회상에서 왕눈은 진수와 판치기 승부를 하기위해 왔었을 때 진수는 별로 내켜하지 않았고 그런 진수를 대신해 친구인 영민이 대신 내가 진수다 하며 왕눈일행과 판치기 대결을 했고 자석판을 밑에 깔고 리모콘으로 조작해 동전을 조종하는 구라가 걸려 결국 패배하게 된다... 였지만 사실 왕눈의 선배였던 왕춘의 설계였고 리모콘을 가지고 있던 학생은 왕눈일행이 있던 지역에서 전학왔었고 영민이 진수대신 설계에 휘말렸던것, 그사실을 알아챈 영민은 왕눈일행을 쫒아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된 것이었다.
그렇게 과거회상이 끝나고 진수는 왕눈과 판치기를 하고 다시 한번에 동전을 따낸다. 왕눈도 구라를 잡아내려하지만 구라는 없었고 왕눈역시 한번에 동전을 전부다 따낸다. 하지만 진수는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며 왕눈의 손에 있던 리모콘을 들어내게하고 왕눈은 꼼짝없이 손모가지가 날아가게 생긴판에, 왕춘이 나타나 진수를 날려버리며 저놈(진수)이 손에 리모콘을 쥐어준거라며 속지말라고 한다. 이후 진수는 영민이 설계에 걸렸을때의 일을 왕눈에게 알려준다. 그 사실을 몰랐던 왕눈은 왕춘에게 그게사실이냐고 묻고, 왕춘은 대답을 피한다. 사실이었던 모양이다.
천둥은 이제 서로 구라가 까발려졌으니 쌤쌤이라며 이제 진짜구라없이 치자는 제안에 왕춘은 너내 용골반점에서 죽다살아온놈들 아니냐며 우리뒤에 누가있는지 아냐며 이종이가 니들 안부를 매우 궁금해한다며 조용히 찌그러져있으라며 천둥일행을 대꿀멍시킨다.
왕눈은 이러면 누가 여기에 오겠냐며 왕춘을 말리지만 큰손은 지X말라며 100억이란 돈을 잃으면 이종이가 가만히있겠냐는 말로 왕눈도 대꿀멍시킨다. 이런 왕춘의 태도에 화가난 진수는 자신을 치우려는 깍두기들을 날려버리며 자신에게 달려드는 왕춘도 날려버린다.하지만 왕춘은 다시일어나며 깜짝이벤트로 진수를 잡으면 선착순 1명에게 도박장에서 잃은 돈을 전부 돌려주고 신도림으로 보내주겠다고하고 이말을 들은 무법자들은 진수에게 달려들지만 오히려 진수는 모두다 역관광을 보내버리고 왕눈과 맨바닥에서 판치기를 하려한다.
하지만 깍두기둘이 아직 남아있었고 둘이 양팔을 잡아 부러트리려는 순간에 천둥일행이 깍두기 두명을 제압한다. 왕춘은 이종이가 두렵지 않은 거냐고 소리치고, 천둥은 우리뒤에는 이종이보다 더 무서운 놈이있다며 뒤에 점보를 조심하라며 경고하고 왕춘은 점보에게 머리를 가격당한다. 하지만 왕춘은 쓰러지지 않고 점보에게 반격하고,
그과정에서 점보의 모자가 벗겨진다. 분노한 점보는 왕춘을 두들겨 패고 왕춘역시 제압당한다.
그후 진수는 왕눈과 맨바닥에서 판치기를 하는데 왕눈은 미친듯한 수준차이를 뼈저리게 느끼고 대체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판치기는 뭐였냐며 절규한다. 이에 진수는 알고 싶으면 나와 함께 가자며 제안하고, 이에 왕눈도 진수를 따라가게 된다. 이후 왕춘은 이종이에게 숙청당한다.
1.4. Tiger.D편(24~45화)
삼룡이 죽고 땡전이 진후 오룡, 일룡이 죽은 후 이룡의 호위무사로 진수, 럭키와 함께 거액으로 고용되어 등장한다. 부상당한 땡전을 보며 비웃고 출발한다. 중간에 멈추는데, 수정과를 좀사다달라는 사룡에게 추가 비용이 든다고 추가로 돈을 때먹고 수정과집으로가서 수정과를 받아오는 중에 서비스로 나온 수정과를 독이라도 탄거아니냐며 의심하고 수정과를 먹는다. 그후 경련을 일으키지만 이후 "핵꿀맛!"이라며 이렇게 맛있는건 처음이라며 극찬한다. 수정과를 가지고 나오는 도중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진수와 럭키가 하도 눈총을 줘 어쩔수없었다며 사과하지만 진수와 럭키가 이말을 듣고 또 한바탕 말싸움을 한다. '정말... 이상한 놈들이다'라고 생각하는 리기범은 덤.이후 사룡을 지키던 중 Tiger.D와 만나 싸우지만 신나게 썰려서 지고,[8] 사룡은 사망한다. 럭키는 못움직이고, 진수와 천둥둘이서 럭키를 부축하고 돌아가던중 3:1로 싸우려니까 미안해서 주먹이 안나갔다는둥, 배트를 못휘둘렀다는 둥, 뒤로넘길걸 못넘겼다는 둥, 우리는 너무 마음이 약해 탈이다라며 정신승리를 시전하며 돌아간다. 그말듣고 마시던 수정과를 뿜는 Tiger.D는 덤.
이후 수정과집 '시원해지고 싶다'에 진수와 함께 다시찾아와 리기범에게 수정과 서비스를 억지로 받아마시고 돌아가던 도중, 배트를 놓고와 수정과집으로 다시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리기범과 대화를 하는데, 사실천둥은 리기범이 Tiger.D인것을 알아챘다. 원인은 Tiger.D에게서 맡은 수정과냄새와 이종이에게는 느껴졌지만 Tiger.D와 싸울 때에는 느껴지지 않은 살기.
이후 리기범과 대화하다 땡전이 이룡을 대리고 수정과집에 들렸을때 리기범에게 몸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수정과집을 나간다.
그후 하트히터에게서 Tiger.D의 과거사를 알려달라고 한다. 리기범(Tiger.D)은 낮에는 자원봉사자,밤에는 현상금 사냥꾼일을 하며 리기범의 그녀(희주)를 신도림으로 보내려한다. 하지만 희주에게 들통나고 자기는 지상에 있을것이고, 가고 싶으면 너혼자 가라며 신도림으로 가길 거부하고 리기범은 다시는 신도림에 가자는 예기는 하지않는다,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렇게 리기범은 신도림에 갈돈으로 희주와 함께 수정과집 '시원해지고 싶다' 를 만들고 수정과를 팔며 지상과 지하를 이어 준다고 할만큼 크게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오룡형제들이 희주를 노리고 리기범에게 수정과에 수면제를 타먹여 리기범을 무력화시킨다. 그후 장기밀매 전문가 일검을 불러 희주를 납치하고 희주는 사망한다. 이에 격노한 리기범은 일검을 비롯한 장기밀매업자들을 모두 몰살시키고 괴담 심장사냥은 그뒤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예길 들은 천둥은 점보와 함께 리기범을 구하러가고,점보와 콤비네이션, 진수의 어시스트로 땡전과의 사투끝에 땡전은 리기범에게 기절하고 리기범은 복수를 마무리하려한다. 천둥은 리기범에게 죽이는 거 말고 다른 방법있지 않냐고 방법을 알려주고 선택은 니몫이라며 더이상 무슨 선택을 하던 참견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선택을 한 리기범을 비돌에 데리고 와 치료하고,여기에 같이 지내자는 제안을 하지만, 리기범은 친구의 꿈을 지켜주어야 한다며 거절한다.
이후 리기범의 선택이 나오는데, 이룡은 휠체어에 사지가 잘려 앉아있고 그 몸으론 출장을 갈수 없어 결국 이종이에게 숙청당한다.
이후 수정과집에 다시들르고 우연히 안에 있던 땡전과 만난다. 천둥과 땡전은 시비가 붙어 말싸움이나 거칠어 질려던 찰나 리기범이 만류하고 수정과큰통을 살려고하는 땡전과 천둥에게 좀 비싸다는 말을 하자 천둥은 "생명의 은인한테 값을 받아?"라고, 땡전은 "너가 Tiger.D라는거 신도림에 떠들고 다닐까?"라며
1.5. 깊은 숲편(46~138)
퐝코의 제안에 7:3으로 조건을 바꿔 제안하며 니들이 뭐냐는 퐝코의 물음에 강한 놈들이라 대답하며그런데 메스가 진짜 천둥일행과 함께 할꺼 냐며 미친듯이 웃고 예들이 누구냐는 퐝코의 질문에 약한주제에 가오만 열라 잡는애들이라는 뉘앙스의 대답을 하고 이에 천둥일행은 일부는 맞는 말이긴 한데 직접눈으로 확인해봐야 하는거 아니냐며 개조병사들을 전멸시킨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메스는 당황하고 도망치려 하지만 붙잡힌다. 이후 퐝코가 메스를 죽이려는 찰나 하트히터와 돌칼이 난입해 저지하고 방해하지 말라고 퐝코가 휘두른 큐를 칼집으로 잘라버리는걸 보고 "멍청한거야 바보인거야 띨띨한거야"란 말을 한다.
이후 히터와 퐝코의 대화를 문 뒤에서 엿듣다가 퐝코가 히터의 제안을 수락하자 우리 제안은 어쩌라며 문을 박차며 항의하지만 천둥 일행이 퐝코를 붕천역으로 들어가게 해줄수 있다는 말에 "우리가? 어떻게?"라며 의아해한다.
이후 퐝코와 함께 일행을 모두데리고와 붕천역 바퀴벌레청소를 하는 척하다가 잭, 퐝코, 럭키와 함께 붕천역으로 잠입한다. 하지만 경비였던 박진일과 큰곰을 마주쳐 퐝코와 잭은 먼저가고 2명은 경비들과 대치한다. 박진일과 럭키의 싸움에 개입하진 않지만 큰곰이 난입하자 자신도 난입해 큰곰을 두방에 끝네버린다.
이후 되살아난 양지,바늘,빡상이 퐝코를 공격하려는 걸 막아주며 조건을 6:4로 바꾸고 퐝코를 펜싱키즈에게로 보네준다. 이후 되살아난 퐝코에 친구들과 싸우는데 럭키를 버리고 도루로 바늘을 후드려 패러간다.
죽을 각오? 저런 괴물이랑? 지랄! 뒈지면 후회도 못하는 게 뒈지는 거야. 일단 나가서 얘기하자.
라며 강철문 밖으로 도망치려하지만 가위가 강철문을 닫아버린다. 퇴로가 막혀 도망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땡전과 3:1로 싸우지만 밀리고 쓰러진다. 그때 강철문을 떡썰듯이 썰며 잭이 난입하고 이번에는 4:1로 땡전을 다구리친다.럭키와 함께 땡전에게 일격을 먹이지만 오히려 반격당하고 그뒤에 퐝코의 공격으로 땡전이 강철문 밖으로 날아가버려 숨돌릴시간이 생기고 이후 잭과 땡전의 싸움을 구경하다 종이와 가위를 만난다. 천둥은 달려들려는 퐝코를 저지하지만 퐝코는 참지 못하고 가위를 공격하려하지만 종이에게 막힌다. 종이는 퐝코를 죽이려 하지만 천둥이 전에는 못막았던 종이의 공격을 어느정도 막아낸다. 이에 종이는 메스가 했던 말을 떠올리고 그러면 안된다며 진심으로 천둥을 죽이려든다.
하지만 잭에게 공격을 무력화 당해 또다시 살아난다. 그뒤 땡전도 난입해 이종이에게 붕천에 있는 부활기들 다 뭐냐며 묻고 무슨 꿍꿍인지는 총리에게 물을테니 천둥일행과 십자성에게 오늘은 이만 돌아가라 한다. 이에 이종이가 천둥은 신도림에 침입했고 오룡이 무너진것도 천둥의 잘못이 있으니 데려가야겠다며 버틴다. 천둥은 그렇게 큰기업이 사장몇명죽었다고 무너질리가 있냐며 반박하지만 소용없었고 결국 퐝코가 깊은숲의 좌표를 넘기고 나서야 천둥을 놔준다. 하지만 완전히 놔준건 아니고 범죄자가 되어 현상금이 붙어 버렸다.
그 후 지상으로 올라와 숨을 다시 고른 뒤 퐝코가 일이 끝나는 데로 강북으로 방향을 잡겠다고 할 때 잡긴 뭘 잡냐며 퐝코의 귀를 잡아 당긴다. 퐝코가 왜 이러냐고 묻자 깊은숲의 7할이 내건데 누구 맘대로 주고 도망치려는 거냐며 퐝코를 붙잡고 계산이 뭘하면 그렇게 되냐며 반박하자 점보, 럭키, 진수까지 합류해 퐝코를 붙잡는다. 퐝코는 십자성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십자성은 옛 친구들 만나야 된다면서 도망치듯 떠난다. 퐝코는 결국 깊은숲 7할만큼 몸으로 때우게 된다.
그후 비돌에서 퐝코에게 일 할 준비하라며 구박하지만 퐝코는 깊은숲을 찾으러가자 하고 식량의 전부를 천둥에게 주겠다며 꼬신다. 천둥은 지도도 넘겼는데 어떻게 가냐며 묻자 퐝코는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며 여기 가장 정확한 지도가 있지 않냐며 천둥을 꼬신다.
결국 퐝코를 따라 일행을 데리고 깊은숲에 들어가고 현재 가위일행을 앞질러서 가고있다.
그리고 휴식시간, 3일을 잠안자고 있는 퐝코에게 그렇게하면서까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것이냐 묻고 퐝코는 깊은숲의 산신령을 기다리고 있다한다.
대답을 듣고 천둥은 자러갔고 그사이 퐝코는 깊은숲의 산신령 이모세와 만난다.
이모세와 정철식이 격돌해 여기저기 폭발이 일어나자 천둥은 퐝코에게 괜찮은 것이냐 묻고 불러서 데리고 가야 하는것아니냐 묻는다. 퐝코는 중앙에 가면 불러올수단이 많다며 중아으로 서둘러가려한다. 하지만 폭발이 거세지자 천둥은 퐝코에게 친구구하러 가야 되지않냐며 되돌아가려하고 퐝코는 아까그 폭발이 내 친구일것이란보장도 없고 너희야말로 식량 필요하지않냐며 일행들을 진정시킨다. 천둥은 퐝코에게 후회안할 자신있냐 묻고 퐝코는 그렇게 쉽게 당할 정도로 약한 녀석도 아니고 걱정할 필요없다며 전역밀린 병장이 가장무섭다는 말도 있다며 천둥일행을 진정시킨다.
그렇게 퐝코와 함께 숲의 중앙으로 가던중 총소리를 듣고 더속도를 내고, 숲의 중앙으로 도착한다. 천둥은 군사구역이었냐며 퐝코에게 묻고 퐝코는 한때 한 나라의 군사 중심 구역이었다며 패스워드를 입력해 숲의 중심 육본 지휘통제실의 문을 연다.
퐝코는 군가 카세트테이프를 틀고 이모세를 불러들이려하고 식량창고로 간다. 하지만 식량창고에는 식량은 한줄밖에 없었고 천둥은 내가 네얘기를 잘못 이해 한거냐고 분노한다. 퐝코는 지금있는 이식량만으로도 1년은 버틴다며 변명하지만 천둥은 1년치 식량 찾으려고 죽기살기로 여기 온줄 아냐며 소리친다. 진수가 천둥을 진정시키고 왜그런 알기 쉬운 거짓말을 한건지 묻는다. 퐝코는 미안하다며 식량이 이정도로 없어질건 알고 있었다며 사실 이곳에는 두개의 벙커가 있다며 하나는 식량이 있고 또하나는 이세상에 두번다시는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말한다.
천둥은 퐝코에게 그게뭐냐며 묻고 퐝코는 핵이라고 대답한다. 천둥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해서 계속되물었지만 진짜로 핵이라고하자 일행들과 상담하며 팔면 얼마될까 살사람이 있을까 신도림에 팔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에 퐝코가 신도림은 안된다며 그러면 강북과 강남과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비돌역시 무사하지 않을것이라 말하고 천둥은 그말에 그래서 우리를 끌어들인것이냐며 큰곰에게 분노했던 때와 비슷한 얼굴로 말하는데 퐝코가 무릎꿇으며 비돌에서 핵을 보관해달라 부탁해오자 당황해서 다른방법이 있으니 일어나라 설득하지만 퐝코는 내가 강북사람들을 설득할 때까지만 맡아달라 부탁해오고 그때 모세가 들어오며 퐝코에게 무슨짓을 한것이냐 물으며 쓰러진다. 퐝코는 그런 모세에게 미안하다며 너만은 꼭 살리고 싶었다며 눈물흘린다.
모세는 다행히 께어나지만 다시 나가려하자. 친구사이에 도와달라는 말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말하며 이제 빠지자는 럭키와 진수에게 난 아무리 좋은 드라마라도 해피엔딩이 아니면 싫어 한다며[9] 거지에 쫄보냐며 둘을 설득(?)하고 결국 만장일치로
그후 정철식 패거리와 한판 붙지만 쳐맞는 중이다...
그러다가 전세가 역전되 정철식 일행을 몰아붙이는데 이종이가 난입한다.
이종이와 맞붙는 천둥일행. 점보가 회심의 일격을 먹이려 하지만 이종이는 그걸 가볍게 피하고 오히려 점보의 팔을 잘라버린다.
점보는 이모세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지지만 천둥은 이성을 잃고 이종이에게 막무가내로 덤벼든다. 이종이를 잠시 당황시키는 듯했지만 이종이는 천둥의 방망이를 다시 잘라버리고 한쪽눈을 실명시켜버린다. 하지만 천둥은 그래도 멈추려 하지 않고 이종이에게 덤비다가 이종이가 천둥을 죽이려고 하지만 럭키가 천둥을 감싸고 공격을 대신 받아 천둥은 재정신을 차리지만 럭키는 상처가 깊어 사망한다.
그뒤 하트히터의 거래를 받고 난입한 타이거 디가 도착하는데 럭키가 장난치는 거라고 걱정 말라는 듯이 말하지만 타이거가 연막을 펼치고 아무도 보지 않으니 맘것 울라 하자 천둥은 슬피 운다.
타이거 디가 이종이와 싸우고 있을때 천둥은 럭키의 시체를 안으며 "깊은 숲에서 핵을 가져간다 하는게 아니었다. 아니 애초에 럭키를 비돌로 끌어들이는 게 아니었다. 다 내잘못이다." 라며 후회하고 한탄한다. 하지만 퐝코는 그런 천둥에게 "이 지옥에선 모두다 너 이상으로 생각하고 어떻게해야 할지 걱정하고 있다. 단지 네가 한발더 빨랐을 뿐. 저기 경이로운 움직임을 보이는 녀석도 나와 같은 생각일것이다." 라며 천둥을 위로해준다.
타이거 디는 이종이와 정철식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상황. 그런데 총리가 보낸 신도림 실험체 3/1이 깊은 숲에 도착한다. 실험체들은 천둥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퐝코, 이모세, 진수, 점보가 대치해 싸우지만 실험체들은 이전과 차원이 다르게 강해진 상태. 퐝코에게서 살아남은 실험체 하나가 천둥을 덮치려 한다. 천둥은 야구 방망이도 없고 럭키의 죽음으로 그로기 상태가 돼 싸울수 없는 상황. 타이거 디가 천둥을 구해준다. 타이거 디는 퐝코에게 천둥의 친구라면 나도 믿을테니 여긴 나한테 맡기고 일행을 데리고 빠져나가라 하며 혼자서 이종이와 실험체들을 상대하려한다.
퐝코는 천둥에게 그만하고 빠져나가자 하지만. 천둥은 혼이 빠져 상황파악을 못하고 정신도피까지 일으키는 상태. 진수가 천둥이 앉아 있는 땅채로 들어올리고 점보가 그걸 들고 빠져나간다. 식량벙커에 도달하지만 팬싱 키즈와 되살아난 양지, 빡상, 바늘이 대기하고 있는데...
퐝코와 이모세가 그들을 상대하지만 자신들의 이름을 부르는 3인방에게 빈틈을 내주는 바람에 점점 밀리기 시작하고 여기에 점보가 휘말려 천둥과 럭키를 놓쳐 버린다. 천둥은 럭키가 무사한지 보지만. 럭키의 시체는 차가워져있고. 반토막나 있는 상태. 천둥은 슬퍼서 다시 오열한다.
그후 쩔쩔매는 퐝코의 당구채를 가지고 난 꼴 살아돌아가야겠다며 다시 전의를 다진다.
당구채를 가지고 양지와 빡상을 잡지만 펜싱키즈의 공격에 당한다. 펜싱키즈는 살아돌아가는 게 가능하겠냐며 천둥을 조롱하지만. 천둥은 오히려 펜싱키즈의 검을 자신의 왼쪽 어깨에 깊숙히 박아 넣고 검을 쥔 팔을 잡고 놓치 않고,
3:3 동점, 9회말 1 아웃.
주자 1, 3루.
4번 타자가 쳐 낸 뜬공에 태그아웃을 시도하는 3루 주자...
살아 돌아갔을까?
라며 최셰프와 싸웠을 때 했던 말을 그대로 한다. 상황 역시 비슷한 상황이지만 이번엔 천둥이 패는게 아닌 점보가 패는데...[10]주자 1, 3루.
4번 타자가 쳐 낸 뜬공에 태그아웃을 시도하는 3루 주자...
살아 돌아갔을까?
점보에게 맞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 펜싱 키즈를 마무리하고, 그 후 덤벼드는 양지, 바늘, 빡상을 상대로 점보와 함께 빡상과 바늘의 머리를 으께버리지만 양지를 상대로 지쳐버려 밀리는 상황에서 퐝코가 나서 손수 양지를 죽인다. 하지만 식량벙커 안엔 신도림의 실험체들이 더있었고 메스와 종이까지 식량벙커에 도달한 상태. 이종이는 디가 죽었냐는 천둥의 질문에 너 때문에 죽은 것이라며 슬퍼하면서도 천둥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천둥은 그말에 분노해 다시 싸우려하지만 기력이 다해 기절한다. 그사이 점보가 업고 퐝코와 이모세, 진수가 길을 뚫고, 이모세와 진수의 희생으로 헬기에 탄다. 천둥은 이모세와 진수가 오지 않았다며 둘을 구하려 하지만. 점보가 막아선다.
점보를 힘을 밀어내며 둘을 구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그대로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비돌. 천둥은 자신때문에 자신과 제일 친했던 친구들과 조력자들이 죽었다는 것에 분노해 안정을 취해야 함에도 난동을 부린다. 비돌의 흥석과 손바닥, 림솔, 봉침선생이 와서 말려도 듣지 않는다. 흥석의 멱살까지 잡으며 저 밖에서 일이 일어날동안 뭐하고 있었냐며 분노를 터뜨리지만. 흥석이 "네가 무사히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며 답하자 놀란다. 천둥이 비돌의 빚을 갚기 위해 위험한 일을 하고 있었다는것을 모두다 알아채고 있었고 그럼에도 모른척했었던것. 흥석은 천둥을 안으며 그동안 미안하고 고마웠다 격려하고 이에 천둥은 다시 오열한다.
그후 멀쩡히 치료를 받고 요양중인 모습으로 나온다. 퐝코는 천둥에게 자신은 이제 전쟁준비하러 가야한다. 전쟁이 끝나면 반드시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는 퐝코에게 그 약속 반드시 지키라는 말과 함께 퐝코를 보내준다.
천둥도 점보와 함께 강해지려 한다. 히터는 그런 천둥에게 부산[11] 으로 가보라 하고 이를 받아들여 점보와 함께 부산으로 간다.
"부산... 부산으로... 강한 녀석들이 간다!"
2. 시즌 2
2.1. 프롤로그(1화, 5화)
점보와 함께 부산에서 회칼을 쓰는 두명의 키즈들이 싸울 때[12] 세상이 왜 이렇게 된건지 궁금해 하는 사람 없는 여기가 지옥이라며 말하면서 적들을 패버리면서 등장한다.5화 중간에 다시 등장한다 프롤로그에 나왔던 키즈 박성남이 뜨는 참치회를맛본뒤 그가 선물해준 포항에서 주문한 무쇠배트를 가진다
그리고 점보에게도 줄 선물이있는데 시간에 맞출 물건이아니라서 나중에 직접 가져다 준다 한다 그리고 그 배트로 점보만한 참치를
2.2. DUSK편(3~10화)
그후 시점이 천둥이 부산에서 돌아온 시점으로 바뀐다.DUSK에게 인질로 잡혀있던 영 걸에게 야구공을 날려버리는 모습으로 등장,[13] 인질을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하는 DUSK에게 쿨하게 죽여버리라고 씹은 다음 여기서 너도 같이 죽자며 공격한다..
그 후 DUSK키즈의 공격을 간단히 막은 후 역관광 시켜버리고 투톤을 상대하러 가게된다.
투톤의 골동품들을 하나 빼고 박살내며 등장한뒤 투톤과 비등비등하게 싸운 뒤 박치기로 바닥을 박살내버린다.
박살난 건물 안에서 투톤에게 동료 버리고 도망친 찐따 소리[이종이가 천둥이 자신의 동료들을 버리고 도망쳤다는 소문을 퍼트렸다]를 듣고 격분하여[14] 엄청나게 뺨을 때린다 그리고 이빨이 빠진 투톤의 이빨을 강제로 박아넣으며
걔한테 똑바로 전해, 강한 녀석들이 돌아왔다고
라고 한다.투톤을 상대한후 비돌에 남아있는 영 걸에게 비돌에 점점 더 사람들이 많아질것이니 비돌 피난소의 안전을 책임져달라고 한다.
그리고 하트히터에게 북한산 인근에 있는 한강 물을 (주) 한강에서 독점하고 있지만 비돌의 정수 기계도 설치해 뒀다는 말과 바스타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한강으로 향한다.
2.3. 바스타드 편(11~24화)
이후 비돌에 공급할 물을 가지러 북한강 인근으로 간다.바스타드의 금은방에 찾아가지만 퇴짜를 맞는다.
이후 바스타드가 본인이 두고간 술을 마시고 이가에게 패배한 후 기다렸다는 듯이 점보와 등장해 이가가 던진 시계를 잡아낸다. 이때 점보가 천둥을 공마냥 던지는 건 덤.
이후 바스타드에게 이 땅을 가져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이가와 전투를 벌인다. 천둥이 약간 밀리자 바스타드가 가만히 관전하는 점보에게 왜 너도 안 거드냐고 묻는데, 천둥이 본인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보고 싶다며 점보에게 미리 거들지 말라고 얘기했었기 때문.
[1]
초,중,고, 국가 대표까지 환상의 조합이었다고.
[2]
잡혀 있던 아이들 중 하나가 몰래 탈출하려다가 큰 곰에게 걸려서 구타당하고 있을 때 그 실체를 확인했다.
[3]
종이에 의하면 전신 근육 파열, 뼈마디 마디 내장하나 성한 곳이 없다고.
[4]
이후 큰 곰은 깊은 숲 편에서 붕천역경비로 박진일과 함께 재등장하지만 천둥에게 두방에 쓰러지고, 박진일역시 럭키에게 한방에 쓰러진다.
[5]
여담으로, 이부분은 천둥의 다크 히어로적인 면모를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다.
[6]
돈을 벌기 위해 약간 남겨둔 듯.
[7]
단순히 못 같은 자제만 모으는 일이다.
[8]
이때 타이거와 언쟁하다가 그를 살인마라고 비난하는데, 이 말에 타이거가 입 함부로 놀리지 마라, 네가 나에 대해 뭘 얼마나 아냐고 받아치며 달려들자 다른 건 모르겠고, 너 친구없지?라고 하는 명대사를 가한다.
[9]
지나가는 장면이지만 현재 지상이 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변할 정도고 지하도시 신도림 역시 부패한 걸 보면 천둥의 아무리 좋은 드라마라도 해피엔딩이 아니면 싫어 한다는 발언은 항상 사선에서 싸우고 돈벌레라 불리는 천둥이지만 결국 그가 그가 원하는 것 역시 해피엔딩(지상의 핵으로 뒤덮이기 전의, 혹은 그때와 같은 평범/행복한 생활) 이라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다.
[10]
참고로, 이 전술은 럭키를 처음 만났을 때 사용한 전술이다. 럭키를 만났을 때의 작전을, 럭키를 떠나보낼 때 쓴 것.
[11]
난리가 난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번졌는지 건너편 나라에서 부산을 침공하는 중이라고. 현재진행형으로 전선이 구축되어 있다 한다.
[12]
작중 등장하는 적들은 히터가 언급한 침략자들로 추정된다
[13]
이때 보면 박성남이 선물해준 배트가 아닌 다른 배트를 들고있다. 참치 날려버린 죄로 다시 뺏어간듯 이후 점보의 팔에서 박성남이 선물해준 배트가 등장한다.
[14]
이때부터 갑자기 천둥이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럭키와 진수를 두고 온 것에 대하여 본인도 울고불고 난리가 났는데 투톤이 제대로 역린을 건드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