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12:35:35

천광유지

천광유지
天光油脂
파일:천광유지.png
기업명 한자: 天光油脂工業社
한글: 천광유지화학공업사
영문: Cheonkwang Oil & Fat Co.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설립일 1953년
해체일 1990년
상징물
업종명 치약 비누 및 기타 세제 제조업
주소 부산직할시 북구 학장동 573-1

1. 개요2. 역사3. 역대 이사4. 역대 로고5. 말표천광
5.1. 주요 제품
5.1.1. 세탁비누5.1.2. 화장비누5.1.3. 가루세제5.1.4. 주방세제5.1.5. 액체세제/섬유유연제

[clearfix]

1. 개요

1953년 부터 1990년까지 존속한 대한민국의 비누/세제회사이다. 당시 대표이사는 박시준이며 소재지는 부산직할시 북구 학장동 573-1에 있다.

2. 역사

1953년 부산에서 천광유지화학공업사를 설립해 1957년 비누와 양초의 제조 판매를 개시했다. 1965년 '말표', '천광' 상표등록을 하였고 1966년 밍크오일이 첨가한 밍크비누를 출시했다. 밍크비누 선물세트는 설날 추석에도 명절 고급 선물용으로 많은 사랑를 이끌어 왔다. 1967년 주방세제 뉴스타를 출시한 후 창립 16주년을 맞아 200만 원의 경품부 특매에 돌입하는 등 신문 광고의 홍보를 보냈다. 1968년 밍크비누 100만을 선전 받아 부산에 있는 개인을 사육한 밍크 두 마리를 서울박람회장에 공수했다. 1971년 연성세제의 원료수입을 맞아 공해성 경성세제를 출시하였다. 1975년 창립이후 새로운 도약기의 기회를 맞았다. 국내 최초로 스테아르산과 오레인산을 제조하는 데 성공하였고 투명비누까지 개발하였다. 1981년 동아일보에서 실린 자 기사에는 천광유지와 동산유지 간의 상표권 도용 시비를 냈다. 1989년 은행권 대출금지라는 최악 상황을 맞아 위기를 맺었다. 1990년 재차 금융부실 거래 기업으로 지정하고 1990년 부도 후 박시준 사장이 물러나 폐업되면서 37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 역대 이사

4. 역대 로고

파일:천광유지 구 cI.png 파일:천광유지.png
1953년 ~ 1964년 1964년 ~ 1992년

5. 말표천광

파일:말표천광.png

홈페이지

대한민국의 비누제조업체이다.

1993년 부도난 천광유지에서 양수하여 설립된 회사다.

대표이사는 김석규이며 소재지는 경상남도 함안군 산업단지에 있다.

5.1. 주요 제품

5.1.1. 세탁비누

5.1.2. 화장비누

5.1.3. 가루세제

5.1.4. 주방세제

5.1.5. 액체세제/섬유유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