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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5:47:03

척척

난바박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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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ンバ博士
영문 : Dr. Namba
1. 개요2. 행적3. 소유 포켓몬4. 기타

1. 개요

로켓단의 간부급 과학자로 일본판의 이름은 난바 박사. 주로 로미 로젠에게 지시를 내린다. 부하인 로젠처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름을 잘못 부르며[1] 주로 난지박사, 탄바박사, 와산바박사, 룬바박사, 킨바박사, 긴바박사(국내판은 착착박사나 쩍쩍박사, 짹짹박사, 칙칙박사, 재채기박사 또는 쪽쪽박사. 영문판은 Samba, Bomba, Kimba, Fanboy, Oompa)라고 불리며 그때마다 어떻게 들었는지 전화를 이용해 제재를 가한다.

2. 행적

포켓몬스터 TV 애니메이션의 성도편에서는 루기아모자 두마리를 부하인 로젠과 로미에게 명령해 루기아의 새끼를 붙잡는데 성공한다. 루기아의 새끼 포획과 함께 병행한 시험으로 포켓몬에게 머리위에 무슨 장치를 씌어 포켓몬을 인공적으로 분노하게하여 전투력을 상승하는 시험으로 지우일행에게 반발을 사나 의외로 자신들에게 붙잡힌 지우일행에게 신사적으로 대하는데 루기아의 자식을 납치한 이유는 루기아가 가진 힘을 이용해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해 인류의 발전에 이용하는 것으로 포켓몬은 사람들을 위해 사는것이라는 인간우월주의를 보여준다. 반발하는 지우일행에게 너희는 아직 어리다며 인류는 선택받은 존재로 다른 생물들은 당연히 우리 인류에게 봉사해야 하는게 아니냐라고 말한다. 결국 지우와 훈이와 배틀을 하나 지우와 훈이와의 배틀에서 우세를 보이는등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지만 지우와 훈이의 지시에 따라 척척박사의 포켓몬인 에레브가 아닌 피카츄에게 10만볼트로 포켓몬이 아닌 인간인 척척박사에게 공격을 함으로써 배틀에 패배 루기아 포획작전은 실패한다. 쓰러지는 와중에도 포켓몬의 힘을 끌어내는것은 분노라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반성하지 않았다.[2]

사이드 스토리, AG, DP 등에 정말 아주 아주 가끔식 출현, 자신의 이름이 틀릴 때마다 척척이다 라고 한 마디를 외쳐준다. 사이드스토리에서 파이어 포획, 오박사 납치 등 제법 스케일이 큰 계획을 세우지만 언제나 실패한다. 참고로 오박사와는 악연이 있는지 라이벌로 생각한다.[3]

W에서 자신의 부하들인 로미와 로젠이 로켓단을 퇴직한 것으로 나와서 향후 재등장 여부도 불투명하다.

3. 소유 포켓몬

4. 기타

묘하게 Dr. 와일리, Dr. 바일의 성향을 합친 느낌이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이고 주인공쪽의 연구자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는 것과 기본적으로 인간우월주의 사상을 가진것이 상당히 닮았다. 특히 Dr.와일리와는 머리 모양이 닮았다.


[1] 심지어 로젠조차도 잘못 부른다. [2] 물론 지우와 훈이가 동시에 "믿음이 더 중요한 거라고" 라고 하자 "내가 틀렸단 말인가..." 라며 나름 자신의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듯한 모습도 있었다. 실제로 이때는 로미와 로젠도 분노를 하게 하는 장치를 달았지만 DP에서 재출연했을 때는 장치가 없었다. [3] 추측을 해보자면 오박사가 더 유명하다는 것에 대한 질투, 그리고 오박사가 자신의 사상에 대해서 비판을 해서 저렇게 된 거라면 신빙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