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당한 현자는 리치로 전생하여 침략 전쟁을 시작한다 処刑された賢者はリッチに転生して侵略戦争を始め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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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추방, 환생, 복수 |
작가 | 유우키 카라쿠 |
삽화가 | 파이란 |
번역가 | - |
출판사 |
쇼가쿠칸 미정 |
레이블 |
가가가 문고 미정 |
발매 기간 |
2019. 11. 20. ~ 발매 중 미정 |
권수 |
2권 미정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유우키 카라쿠(結城 からく). 삽화 및 캐릭터 디자인은 파이란(白狼).2. 줄거리
최강이자 최흉! 인류를 이끄는 침략전쟁 개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한 현자 드와이트.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주었을 그들은 다음 세대의 마왕이 될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사자의 계곡으로 내던져져 목숨을 잃는다.
그로부터 10년 후.
육신을 잃은 드와이트는 스켈레톤이 되어, 골짜기 밑바닥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깊은 후회에 시달리는 그는 용사의 시신을 안고 자문자답한다. 그리고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잘못된 것은 세계다. 내가 부인하지 않으면.
결심한 드와이트는 사자의 계곡 장기를 모두 태워버렸다. 그는 예전의 마왕을 능가하는 존재가 되어 무수한 언데드를 이끌고 지상을 향한다.
모든 것은 진정한 세계 평화를 위한 것이다.
최강의 힘을 얻은 불사의 왕은 인류를 상대로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한 현자 드와이트.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주었을 그들은 다음 세대의 마왕이 될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사자의 계곡으로 내던져져 목숨을 잃는다.
그로부터 10년 후.
육신을 잃은 드와이트는 스켈레톤이 되어, 골짜기 밑바닥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깊은 후회에 시달리는 그는 용사의 시신을 안고 자문자답한다. 그리고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잘못된 것은 세계다. 내가 부인하지 않으면.
결심한 드와이트는 사자의 계곡 장기를 모두 태워버렸다. 그는 예전의 마왕을 능가하는 존재가 되어 무수한 언데드를 이끌고 지상을 향한다.
모든 것은 진정한 세계 평화를 위한 것이다.
최강의 힘을 얻은 불사의 왕은 인류를 상대로 전쟁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19년 11월 20일 | 2020년 05월 20일 | 년 월 일 |
4. 등장인물
4.1. 마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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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와이트 하벨트
본작의 주인공. 원래 용사와 함께 세계를 구한 현자였으나 국왕에게 용사와 함께 토사구팽당한다. 그러나 시신이 버려진 죽은 자의 골짜기의 장기를 흡수해 마왕으로 각성하여 순식간에 왕도를 뒤엎어서 자신과 용사를 토사구팽해서 처리한 왕국을 무너뜨리고 왕도의 생명을 절멸시킴으로써 복수를 달성하였다. 생명체를 언데드로 만드는 능력, 육신이 파괴되도[1] 다른 언데드로 전이되는 불사성[2], 마법 실력, 클레어에게서 흡수된 검술 실력으로 순식간에 여러 나라를 무너트리고 세계의 공포로 군림하게 된다. 개인적인 사상으로는 왕국 외에는 복수 대상으로 보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맞서면 적으로써 싸울 뿐이고 동시에 자신이 필요악인 마왕으로 남아있어야 인류는 단결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인류의 단결을 바라고 있다.[3] 다만 스스로가 하는 행위가 복수심과 분노에서 비롯된 자기합리화란 점을 인정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용사 파티 시절 친구이자 동료인 로건에게 자신이 경멸스럽거나 원망하지 않냐고 질문하거나 헨리와 마키아의 비판에도 긍정하면서 자기혐오를 품고 있는 고뇌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클레어가 세상에 대한 복수심으로 타락하는 것을 이해하면서도 세계를 멸망시킬 생각이 없기에 그녀와 목숨을 건 대립을 해야하는 현실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태어난 세계가 잘못된 탓에 여러모로 몸과 마음에 고생이 끊이지 않는다.
-
그롬
드와이트가 창조한 최상급 언데드 부하. 전대 마왕과 동급의 힘을 가지고 있다. 처음 창조되었을 때에는 드와이트에게 반항하는 등 적대적이었으나 드와이트의 힘에 굴복하고 나서는 오버할 정도로 드와이트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다. 무서운 외형과는 달리 친화력이 좋아 휘하 병사들 뿐 아니라 마왕령 주민들과도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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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나
전대 마왕의 부하 사천왕 중 하나인 서큐버스. 잔존한 전대 마왕의 부하들과 함께 드와이트의 부하가 되었다. 드와이트를 좋아한다. 직접적인 전투 장면 없이 주로 서큐버스 부하들을 이용한 첩보를 담당하고 있으나 그롬과 헨리 다음가는 전투력을 지닌 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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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브라킨
영웅급 실력자 중에서도 엄청난 강자로 전대 마왕 토벌의 후보였으나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죄를 지었다 감옥에 갇혔다.[5] 마왕이 된 드와이트를 육탄전으로 몰아붙일 정도의 강자이다. 그러나 결국 드와이트에게 패하고 부하가 된다. 무지막지한 육탄전 능력을 지녔지만 사실 궁수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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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드와이트의 친우였던 엘프. 10년이 지난 현 시점의 엘프 족장이다. 드와이트와 클레어가 토사구팽되어서 사망한 소식 때문에 인간에 대한 적개심이 매우 강하며, 언데드가 되어버린 드와이트를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드와이트인 것을 알아챈다.[7] 보조 마술이 특기이나 힘을 크게 쓰면 거대 소환수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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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로건의 여동생. 제국이 세계수의 숲을 침공하자 족장 대리로 마왕령에 사절로 파견되었다. 어째서인지 드와이트는 로건에게 동생이 있었는지를 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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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
일명 뇌굉의 돌다로 불리던 대해적. 전대 마왕의 세력도 그가 지배하는 해역에는 절대 다가가지 못할 정도의 강자이며 마왕 토벌 후보 중 하나였으나 제안을 하러 간 사자의 목을 잘라 거부했다. 기함이 침몰해 해적을 그만두고 제국에 용병장군으로 고용되었다. 그롬과 접전을 벌였으나 패배하였다.[8] 그 후 도시에 퍼진 장기의 영향으로 듀라한이 되었다. 그러나 잘린 머리가 불타 사라졌기에 이성이 상실되었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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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루가
마왕군의 마도공방 연구소장. 원래 제국의 마도공방의 연구원이었으나 무단으로 금지된 연구를 하다 예산을 탕진한 것 때문에 추방되었기에 마왕군에 합류하였다. 현재는 클레어를 부활시키고 싶은 드와이트의 의향에 따라 죽은 자를 소생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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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11]
대정령의 비석을 되찾아온 것에 대한 보답으로 대정령이 드와이트에게 건넨 분체[12]로 원본인 대정령을 축소한 것과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평범한 말투를 쓰는 원본(대정령)과 다르게 기계적 혹은 개조식 말투[13]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4.2. 용사
용사의 그릇이였거나, 원래는 용사가 아니었지만 세계의 의지에 의해 마왕의 대항마로 낙점된 인물들.-
클레어 바톤
이 작품의 최종보스로 세계를 구한 용사였으나 국왕에게 토사구팽 당한다. 그녀의 시신은 드와이트가 마왕이 된 이후에도 부활시킬 수 없었다. 그녀가 사용했던 성검은 드와이트가 근접 전투 때 이용한다.
이후 세계의 의지에 위해 마왕의 대척자로 부활하게 되는데 인간들에게 배신당한 분노와 절망에 완전히 타락하여 세계의 멸망을 바라고 있었던 지라 세계를 유지하려 하는 드와이트와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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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에반스
현 시점에 용사로 각성한 인간. 소국에 살던 평범한 인간이자 한 마을의 경비병이었으나, 구울이 된 동생 니나를 자기 손으로 죽인 것이 계기가 되어 각성한다. 언데드인 현 마왕을 타도하는 용사에 걸맞게 신성력을 각성하였다. 그러나 위협을 느낀 드와이트가 곧바로 공격해 스펙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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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 린 미디토르티아
성장국의 성녀. 마왕령의 인간 백성들을 학살하는 광신도이다. 신성마법의 사용자. 팔자가 꽤나 기구한데 본래는 성마법과 딱히 관련도 없는 얼굴마담 성녀로 감금과 세뇌, 학대 등을 당해오다가 세계의 의지에 의해 신성 마법을 각성, 자신을 학대하던 아버지와 대신들을 모조리 죽이고 성녀로써 마왕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그롬을 반죽음으로 만들고 헨리에게도 중상을 입히는 강함을 보여주었다. 이후 나타난 드와이트와 싸우지만 드와이트에게 약점을 간파당하고 결국 죽는다. 학대당하며 살아온 것 때문인지 드와이트가 인간을 원망하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어느 정도 눈치채었다.[15] 강력한 신성마법을 사용했지만 이를 장기간 사용할 마력이 없다는 약점이 있었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마력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약점을 보완했지만 이를 눈치챈 드와이트가 주변 사람들을 몰살시켜 승리하였다. 드와이트에 의하면 수련하여 개인의 마력을 늘렸다면 자신이 패했을거라며 고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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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두
제국으로 파견나온 마공국 출신의 기술자 중 한 명으로, 원래는 별다른 공적이 없었으나 1년 전부터 갑자기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다.[16] 드와이트는 그 시점이 자신이 마왕으로 현현한 것과 같기 때문에 세계의 의지와 관련된 것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인류에게는 희망도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그를 당장 암살하지는 않기로 하였다.
코믹스 36화에서 밝혀지길 대정령의 비석을 훔칠 생각이 없었으나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손 안에 들어와 있었다고 한다.[17]
같은 화에서 다른 이들은 죄가 없다고 말하고, 세계를 위협하는 걸 멈춰 줄 수 없겠냐고 부탁하는 것을 보면 인성 자체는 착한 것으로 보인다.
차후에 밝혀지길 한 몸에 두 개의 인격이 있는 존재로 정확히 말하자면 또 다른 인격은 본래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었으나 존 두에 빙의한 것으로[18] 제국 귀족을 시켜 정령왕의 비석을 훔치게 한 당사자였다. 또 다른 인격의 언급으로 볼 때 정황상 세계의 의사가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4.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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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권력 유지를 위해 방해라 생각한 드와이트와 클레어를 누명을 씌우고 처형했다. 그러나 마왕으로 부활한 드와이트에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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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
태고로부터 세계를 지켜봐온 원초의 정령이자 역사상 다른 생물에게 좀처럼 간섭하지 않고 그 존재는 신화 그 자체인 존재. 순식간에 제국을 소멸시키며 등장했는데 드와이트와 로건이 찾아가 잠깐의 교전이 있었으나 로건이 정령어로 말을 걸어 대화를 하게 되는데 제국이 대정령의 힘이 봉인되어 있는 돌인 대정령이 자식처럼 아끼는 비석을 훔쳐가서 대정령의 역린을 건드려 제국을 멸망시킨것. 드와이트와 로건의 설득으로 3일안에 비석을 찾아주는 조건으로 잠시 학살을 멈추기로 한다.[19] 드와이트에 의하면 본체가 아닌 분체라고한다. 분체라면 드와이트가 상대할 수 있지만 본체라면 감당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정령의 정체는 세계의 방어기제 그 자체로, 세계가 멸망한 수준의 일이 아닌 이상 활동 자체가 제한되어 있으며, 존재가 여렷 있으며, 설령 죽인다 해도 곧바로 새로이 대체할 존재가 탄생되는, 한 마디로 세계의 섭리라고 할 수가 있는 존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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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드 엘드번
세계수의 숲을 침공한 제국군을 이끌던 장군. 나름 괜찮은 지휘력을 보여주었으며 꽤 괜찮은 무력을 보여주어 마왕을 쓰러트리겠다며 소리치지만, 헨리에게 일격사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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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마왕
드와이트와 클레어가 토벌한 마왕이다. 영웅급 실력자 둘이[20] 불참했는데도 토벌된 것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대정령 피셜로 드와이트가 역대 마왕을 자칭하던 자들과 차원이 다르다고 언급되었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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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의지
마왕이 탄생하면 용사와 같은 영웅급 실력자를 만들어 토벌을 하려 한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드와이트는 세계의 의지를 넘어서기 위해 전대 마왕과 다르게 매우 기민하게 움직여 새로 생긴 용사를 제거한다. 그렇게 무력화된 줄 알았으나...제국에 고용된 마공국의 기술자인 '존 두'에게 정체불명의 영감을 주는 방법으로 재개입했다. 이 덕분에 제국은 기형적일 정도로 거대한 성 마술이 가미된 거포를 얻었으며 심지어 총까지 시제품이 나왔다. 드와이트는 제국에게 큰 타격을 입혀 기술력까지 탈취하는데 성공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성녀 마키아가 각성해 성장국이 그녀를 믿고 마왕령으로 쳐들어온다. 그러나 마키아는 드와이트에게 사망하였다.
세계의 의지는 방어기구의 일종이 아니고 적어도 세계의 이치에는 인간을 편애하는 의사 같은 것은 없으며 방어기구조차 세계의 의지에 의해 멸망한 적이 있을 만큼 방어기구와 비교해보아도 무척 불합리하다고 한다. 다만 현재 마왕이 된 드와이트이면 이에 대항이 가능하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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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드와이트와 클레어의 출신 국가. 전대 마왕이 토벌되자 드와이트와 클레어를 토사구팽하였다. 그 업보로 드와이트가 마왕으로 부활하자 일타로 멸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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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
주변국의 지원과 압박으로 마왕령을 침공하려 했으나 선수를 친 드와이트에 의해 멸망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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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전쟁으로 영토를 넓힌 강국. 아인 차별이 심하다. 세계수의 숲을 침공했으나 드와이트에 의해 원정군이 괴멸당했다. 수도에 신무기인 성 마술이 가미된 거포와 돌다를 배치했으나 드와이트와 그롬에게 돌파당하고 수뇌부는 온건파 빼고 몰살된다. 이후 젊은 온건파 귀족이 새 황제가 되어 타국과 협력하고 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갑작스럽게 미지의 공격(상단 기타 항목참조)에 의해 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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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국
교황령과 비슷한 국가. 언데드에 특효인 성 마술의 전문가이다. 그리고 그만큼 자존심과 광신성이 강하다. 드와이트가 현자로 활동하던 시기에는 그와 클레어의 활동을 방해하였다. 강력한 성 마술의 자질을 가진 성녀를 내세우며 통치하는 국가이나 사실 성녀는 그저 얼굴마담으로 별다른 능력이 없다. 그러나 학대당한 성녀인 마키아가 세계의 의지에 의해 강력한 능력을 얻어 수뇌부를 몰살하고 실권을 잡는다. 제국이 마왕군에 패배하자 마왕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마왕령을 침공해 민간인을 학살하나 드와이트에 의해 성녀 마키아와 침공군이 몰살된다. 이후 혼란을 막기 위해 새 성녀를 만들어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마공국이 자신들의 요구를 거절한 것 때문에 화풀이로 군을 도적으로 위장한 채 마공국의 국경을 공격하는 병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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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국
마법과 과학이 발달한 국가. 높은 기술력과 마도병기의 개발을 특기로 하는 국가로, 강력한 마술사나 전사는 배출하지 않으나, 그 대신 개인의 단련 대신 마도병기 운영을 중시하여 균일하게 높은 병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성장국의 침입을 받았으나 신무기를 이용해 격퇴하였다. 드와이트는 여러 상황을 종합해 이들이 마왕령과의 전쟁을 대비하고 있으며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한다면 마왕령을 향해 대대적인 선제공격을 가할 것으로 추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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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령
마왕이 된 드와이트가 왕국을 집어삼키며 성립된 국가. 구성 종족은 언데드·마족·마물·인간·엘프이다. 마왕의 지배를 받지만 드와이트 및 수뇌부는 본심이 사악한 자들이 아니기에 피정복민인 인간과 엘프를 이전처럼 자유롭게 살게 해 주었고 이들 출신의 병력이 자연스럽게 마왕군에 녹아드는 등 꽤나 안정적으로 굴러가고 있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처형당한 현자는 리치로 전생하여 침략 전쟁을 시작한다 処刑された賢者はリッチに転生して侵略戦争を始め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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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추방, 환생, 복수 |
작가 | 쿠니모토 쇼타로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망가 UP!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UP! |
연재 기간 | 2020. 06. 30.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1권 (2024. 08. 06.) 10권 (2024. 12. 13.) |
코믹스 작가 트위터
원작 서적보다 코믹스가 먼저 정발되었다.
6.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처형당한 현자는 리치로 전생하여
침략 전쟁을 시작한다
処刑された賢者はリッチに転生して侵略戦争を始める ||
침략 전쟁을 시작한다
処刑された賢者はリッチに転生して侵略戦争を始める ||
01권 | 02권 | 03권 | |||
2020년 11월 07일 | 2021년 04월 07일 | 2021년 08월 06일 | |||
2022년 04월 29일 | 2022년 05월 27일 | 2022년 10월 21일 | |||
2022년 05월 20일 | 2022년 06월 29일 | 2022년 11월 10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1년 11월 06일 | 2022년 04월 07일 | 2022년 09월 07일 | |||
2023년 01월 04일 | 2023년 03월 08일 | 2023년 05월 24일 | |||
2023년 01월 19일 | 2023년 03월 09일 | 2023년 06월 15일 | |||
07권 | 08권 | 09권 | |||
2023년 03월 07일 | 2023년 07월 06일 | 2023년 11월 07일 | |||
2023년 09월 26일 | 2024년 03월 27일 | 2024년 07월 25일 | |||
2023년 11월 02일 | 2024년 05월 14일 | 2024년 08월 14일 | |||
10권 | 11권 | 12권 | |||
2024년 04월 06일 | 2024년 08월 06일 | 미정 | |||
2024년 12월 13일 | 미정 | 미정 | |||
2024년 12월 06일 | 미정 | 미정 |
7. 기타
8. 외부 링크
- 소설가가 되자 연재분
[1]
이전의 본래 자신의 뼈대는 왕국 침공 때 파괴되었다.
[2]
다만 성 마술에 맞으면 데미지는 입는다.
[3]
대정령은 인류의 단결을 위해 필요악을 자처하는 드와이트를 향해 역대 마왕들과 비교해보아도 뒤틀린 형태기는 하나 조정자로써 기능하고 있고(현재 드와이트는 세계의 평화를 원하며 암약하고 있는데 지금 세계는 그 바람에 맞춰서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역대 어느 마왕과도 다른 길을 착실히 걷고 있으니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평했다. 조정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한 방어기구가 방해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4]
작은 연회 때는 요리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탈출이야 쉽게 가능했지만 신념 때문인지 10년 동안 조용히 지냈다.
[6]
실제로 궁수는 인식과는 다르게 근력을 매우 요구하는 직업이다. 약간의 수작업으로 보다 편하고 멀리 쏠 수 있는 쇠뇌가 개발되기 이전엔 궁수들은 장궁으로 목표물을 맞추기 위해서 혹독한 근력 운동을 해야만 했었다.
[7]
협상 중에 드와이트는 마왕이 된 자신을 말리지 않는 거냐며 질문하기도 했다.
[8]
초반에 밀리다 그롬이 제국군의 성 마술포에 맞은 이후 전세가 역전된 듯 보였으나 실은 그롬이 돌다에게도 대포맛을 먹여주려고 부하 언데드를 멀티플레이로 조종해 집중도가 떨어져서였고 조종이 끝나자마자 순식간에 그롬에게 패배하였다.
[9]
목을 찾겠다고 시민들의 목을 마구잡이로 베다 그나마 자신과 닮은 중년 남성의 목을 붙였다.
[10]
다만 이후 언뜻 지나가는 말로 ‘터무니 없는 존재와 연관되었다’고 신세 한탄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완전히 이성을 잃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은 듯하다.
[11]
그룸이 며칠간의 숙고 끝에 지어준 이름이다. 코믹스에서 묘사되는 것을 보면 유라를 대하는 그룸의 태도는 영락없는 딸바보다.
[12]
대정령 본인은 인간 기준으로 흔히 말하는 딸과 같다고
[13]
EX: "부정. 두 권 왼쪽입니다", "개체명의 오류를 감지. 이 계집이 아니라 유라입니다."
[14]
코믹스에서는 왕국의 국왕이 퍼뜨린 헛소문인 용사 클레어와 현자 드와이트의 반역을 진짜로 믿었는지 드와이트가 그 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묻자 언제 그랬냐는 듯 경멸하는 듯한 무표정으로 그 두명의 죽음은 마땅한 것이었다며 대답하였다.
[15]
이를 이용해 드와이트를 방심시켜 기습하려고 했지만 이를 간파한 드와이트에 의해 무산되어 역으로 죽는다. 하지만 그녀의 말을 인정하듯 드와이트는 심층 심리로는 증오하고 있을 거라며 원한이 없을 리 없다며 자신은, 우리들은 그만한 처사를 당했다고 말한다.
[16]
제도에 배치된 거포가 그의 작품이며 심지어 총까지 발명하고 움직이는 돌덩이 방패에 불과했던 골렘을
아이언맨 수준으로 발전시켰다.
[17]
본인(존 도우) 말로는 만약 사전에 대정령의 비석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무조건 말렸을 거라고 한다. 드와이트 또한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거냐며 당황했다.
[18]
또 다른 인격의 설명으론 설마 이중 인격의 형태가 될 것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주 인격은 또 다른 자신을 애매한 상태로 인식하고 있고 이 때문에 난데없이 정령왕의 비석이 손에 들린 것을 보고 무척 당황했다. 본래 세계에 있을 당시에는 병기 개발에 종사하고 있었고 군속의 기술자가 될 당시에는 또 다른 인격이 육체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고 한다.
[19]
다만 주모자 및 관계자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20]
헨리, 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