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Tezzeret the Sche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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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책략가 테제렛 | |
| 마나비용 | {2}{U}{B} | |
| 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테제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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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이 마법물체를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담는다"를 가진 이름이 에테리움 전지인 무색 마법물체 토큰 한 개를 만든다. -2: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X/-X를 받는다. X는 당신이 조종하는 마법물체의 개수다. -7: 당신은 "당신의 턴 전투 시작에, 당신이 조종하는 마법물체를 목표로 정한다. 그 마법물체는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이 5/5인 마법물체 생물이 된다."를 가진 휘장을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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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성도 | 5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에테르 봉기 | 미식레어 | |
1. 개요
칼라데시 블럭의 최종보스로 등장한 테제렛. 칼라데시때부터 스토리상으로 여러 일을 했지만, 카드화는 에테르 봉기에서 되었다.2. 능력
+1 능력은 연꽃잎을 만든다. 다음 턴 5마나가 확정적으로 가능하고, 땅을 쥐고 있다면 6마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자체로 아티라 -나 궁을 치기 좋아지는 것은 확실한 메리트. 다만 요즘 나오는 플커들이 다들 +로 자기보호하는 것에 비하면 좀 초라하다.
-2 능력은 생물 하나를 내 아티 숫자만큼 공격력을 올리고 체력을 내린다. 내 강한 생물에 걸어서 더 강하게 만들 수도 있고, 상대 생물을 죽이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ub컬러라는걸 감안하면 후자의 용도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7 능력은 내 전투 시작마다 Tezzeret, Agent of Bolas의 -1을 친다. 이렇게 말하면 임팩트가 떨어져보이긴 하지만 어쨌건 테제렛이 플러스를 두번 했을 테니 아티가 적어도 두개는 있을 것이고. 매 컴뱃마다 55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4마나 플커 궁으로써는 합격점.
기본 로얄티가 5인 점이 흉악하다. 나와서 플러스를 하면 로얄티가 6이 되고, 자체적으로 마이너스를 두번 쏘고 1이 남아서 살아남는다는 것도 확실한 메리트. 그만큼 궁의 임팩트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어쨌건 거의 이기는 궁이고, 아티팩트를 많이 써서 덱을 구성했다면 정말 매턴 55 토큰을 뽑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아무래도 구성상 아티팩트를 많이 써야 되는 점이 아직 덱메이커들에게 시간과 예산을 요구하는지, 에테르 봉기 발매 이후 첫 스탠다드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UB컨을 들고온 JIm Davis 조차 보드에도 한장도 채용하지 않으면서 희망을 걸 곳은 프로투어 뿐으로...
그리고 익살란 발매이후 테제렛 3장 넣은 그릭시스 급조덱이 의외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뒤늦게 빛을 보고 있다. 9불까지 상승중.
도미나리아 발매 이후에는 플커계의 스페이스마린님과 유물 전쟁이라는 적절한 피니셔까지 등장해서 급조덱이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빛을 보.....나 했지만, 칼라데시 블럭 자체가 거의 끝물에 가깝고, 유물전쟁이 너무나도 테제렛 그 자체여서 오히려 이쪽 테제렛을 한장으로 줄이고 유물전쟁으로 채우면서 망했다. 현재는 3.5불...
현재 아레나에 +1이 보물 토큰 3개로 만든다라고 뜨는 오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