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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7:33

채영(삼국지)

1. 개요2. 생애

1. 개요

蔡穎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2. 생애

242년에 손화가 태자로 세워지자 장순, 봉보, 엄유 등과 함께 손화의 곁에 있으면서 따랐기에 동궁에서 지냈는데, 그의 성품상 바둑 두는 것을 좋아했고 그의 관서에서 직접 일하는 자들 중에는 그에게 바둑을 배우는 자가 많았다.

그런데 그가 섬기는 손화는 당대의 재주있는 사람들은 학문을 탐구, 연구하거나 무예를 훈련하고 익혀서 그 시대의 사무를 주제해야 하지만 단지 바둑두는 것으로 교유해 사업을 방해하는 것이라 여겼다.

또한 손화는 바둑은 시간을 낭비하고 실제로는 이익이 없는데다가 정력을 소비하거나 사고력을 손상시키지만 공업을 이루는 바가 없다고 하면서 무익한 것으로 생각해 위소에게 이 문제를 논의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위소가 박혁론이라는 글을 지어 상주해 손화는 빈객들에게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채영을 풍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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