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
| 제작사 | 애드 시네마 |
| 러닝 타임 | 104분 |
| 개봉일시 | 1996.08.24 |
| 각본 | 김유민[1], 이정국, 이광민 |
| 감독 | 이정국 |
| 출연 | 신현준, 홍경인, 최선미 외 |
| 국내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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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2] 8월에 개봉된 한국영화. 전파납치와 해킹을 소재로 하였으며 서울기준 관객 15,869명을 기록했다.2. 줄거리
제하(신현준 분)는 방송국 PD출신의 정보밀매업자로 뉴스나 신문에서는 보여주지도, 말하지도 않는 사회의 구석구석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안검사(송금식 분)의 의뢰로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만드는, 자칭 ‘어둠의 메시아’라는 해커를 추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바이러스 프로그램 속의 모델 미니를 발견하게 된다. 미니(최선미 분)는 자신의 아름다운 육체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노출광이자 에로배우 지망생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영상이력서가 무단사용된 것을 알고 제하의 일에 적극 협조한다. 제하는 천방지축인 미니와 함께 추적을 계속하여 마침내 해커인 석기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범법자임은 분명하나 흥미롭고 천재적인 인물 석기, 한편 안검사는 결정적인 순간에 제하를 따돌리고 혼자 석기를 체포하려 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제하는 미리 석기 일행을 빼돌려 버린다. 서로를 몰랐던 이 세 사람은 졸지에 한배를 타게 되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포르노 채널 ‘식스나인(69)’을 만드는데...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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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하 (
신현준)
전직 방송국 PD출신 정보밀매업자 -
구석기 (
홍경인)
어둠의 메시아라 불리는 천재 해커 -
조민희 (
최선미)
자신의 아름다운 육체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노출광이자 에로배우 지망생 - 양박사 (손종호)
- 임박사 (이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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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영 (
박근형)
대외적으로는 차세대 지도자로 거론되는 유력정치인이나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고 자신과 불리한 내용에 대해선 방송국 사장을 이용해 압력을 행사하는 비리 정치인이다. -
오수경 (박효정)
NBS 9시 뉴스 앵커이자 윤제하의 대학 후배. 윤제하의 행동을 늘 못마땅하게 여긴다. 같이 뉴스를 진행하는 이 국장과는 불륜관계이나 채널식스나인 해적방송 도중 이국장과의 대화가 해적방송이 끝난 줄도 모르고 방송에 노출되는 바람에 앵커직에서 짤린다. -
안홍식 (
송금식)
서울지검 검사이자 윤제하의 대학 선배 -
성주희 (강미정)
황기영 의원 사무실이 입주한 무용학원 원장이자 황기영 의원의 내연녀. -
이 국장 (
허기호)
NBS 9시 뉴스 앵커이자 보도국장. 같이 뉴스를 진행하는 오수경과 불륜관계이다. - 문 형사 ( 권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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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 보좌관 (송광수)
아래층 무용학원 원장 성주희를 짝사랑하나 황기영 의원과 불륜관계인 것에 앙심을 품는다. - 미스 홍 (배현주)
- 민 사장 (이정학)
- 노보라 (장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