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2 08:06:57
"어차피 주인 없잖아"…유기견 뺑소니 차주의 '파렴치'
2021년
3월 17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유기견을 치어 사망하게 한 사건이다.도로 한가운데에 유기견 네 마리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스타렉스 한 대가 다가왔다. 세 마리는 피했으나 나머지 한 마리는 미처 피할 틈도 없이 차량에 깔려 즉사하였다. 차량이 지나갈 때 동네 아주머니로 보이는 인물이 차량 문을 두드리며 제지했지만 차는 이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다. 이를 보다 못해
경찰에게 신고하자 그 모습을 본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유기견 한 마리 죽은 거 가지고 뭘 그리 난리냐"라고 말하며 어이없는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