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an Suzuki 창안 스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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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399><colcolor=#ffffff> 설립일 | 1993년 6월 | |
폐지일 | 2018년 9월 | |
정식 명칭 | <colbgcolor=#003399><colcolor=#ffffff> 영문 | Changan Suzuki Automobile Co., Ltd. |
중문 | 长安铃木汽车 | |
본사 소재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충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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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 구조 |
창안자동차 50% 스즈키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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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유형 | 합자 회사 | |
직원 수 | 4,200여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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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창안자동차와 일본의 스즈키가 합작 설립한 제조사이다. 창안자동차에서 1980년대 초부터 스즈키의 라이선스를 받아 소형 상용차인 스즈키 캐리 ST90 트럭과 경형 버스를 조립하기 시작했으며 1993년에 합작 법인인 창안 스즈키를 설립, 스즈키 알토와 스즈키 컬투스의 중국 시장 모델들을 제조하였다.2. 역사
1993년 6월에 1억 9천만 달러(약 2,600억원)의 등록 자본금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는 일본 기업이 중국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 합작 법인이었다.[1] 이후 1995년 11월에 1986년에 출시된 스즈키 알토/프론테 SB308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SC7080 알토가 1995년 11월에 생산 라인에서 출고되었다.[2]중국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2004년에 107,337대의 자동차를 생산했고 2009년에는 판매량이 150,069대로 늘었다.
2010년, 창안은 스즈키와의 합작 투자에 참여하려는 또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인 창허자동차와 합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08년에 통합된 딜러십에서 스즈키 차종 전체 모델을 판매하려는 시도는 무산되었다. 창안 스즈키는 2010년 말까지 중국 전역에 1,000곳이 넘는 자동차 매장을 보유했다. 2011년 7월에 2단계 프로젝트로 충칭에 2번째 조립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착공은 2012년 4월에 시작되었다. 1단계에서는 총 50억 위안(7억 7,700만 달러)을 투자하고 자동차 및 엔진 생산 댓수를 각각 15만 대씩 확대를 목표로 정했다.
2018년 9월 4일, 스즈키는 창안 스즈키의 지분 50%를 창안 자동차 그룹에 양도하여 25년간의 합작 투자를 종료했다. 합작 투자는 종료되었지만 창안에서 스즈키의 라이선스를 받아 중국 시장에서 스즈키 브랜드 차량을 계속 생산하고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2021년에 창안 스즈키의 사명이 충칭 링야오 자동차로 변경되었다.
3. 생산 및 판매 차량
- 알리비오 (2014~2018)
- 알토 (1995~2018)
- 스위프트 (2005~2018)
- SX4 해치백 (2007~2018)
- SX4 세단 (2006-2015)
- S-크로스 (2013~2018)
- 스즈키 비타라 (2015~2018)
- 링양 (1999~2015)
- SC7081C 해피 프린스 (2001~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