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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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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차시연 |
| 성별 | 여성 |
1. 개요
웹툰 6월의 라벤더의 등장인물.2. 특징
츤데레적인 면모가 있으며 말수가 적고 남에게 본인의 속마음을 쉬이 털어 놓지 못한다.2.1. 작중 행적
1화에서 유라와 함께 미술학원에서 보조강사로 일하고 있다.유라와 옥상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밑으로 내려왔는데 어렸을때 같이 입시미술 학원을 같이 다녔던 강건우를 만난다.과거 어색했던 기억 때문에 서먹서먹하게 대하던 도중 건우가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지만 본인은 건우를 지속적으로 피해 다닌다. 건우가 고백했을때 고백 장면을 유라가 우연히 보게 되지만 유라는 시연이가 고백한 사실을 본인에게 계속 알려주지 않자 내심 서운해 한다.건우는 이후 고백보다는 우선 친구가 되자고 하고 시연도 수락을 하면서 친구 사이가 되지만 유라는 둘이 부쩍 친해진 것을 두고 여전히 연애 내지 썸으로 오해 하고 있었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서운해 한다. 이후에 유라에게 전 남친이 찾아오고 유라가 전남친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던 시연이 그를 막아서며 유라에게 왜 말하지 않았냐고 섭섭함과 분노를 토해내지만 유라는 되려 시연이 건우가 고백한 사실도 말하지 않았다며 "정말 우리 친구 맞아!?" 라는 말과 함께 화를 내고 가버린다. 싸우고 다음날 서로 화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연히 같은 엘레베이터를 타게 되고 어색한 장면이 나온다. 엘레베이터가 멈추자 유라는 자리를 피할려고 하지만 시연이 얘기좀 하자며 붙잡는다. 겨우 마련된 사과의 기회였지만 시연은 유라가 본인에게 화난 원인이 건우 때문이라고 착각하고 건우랑 같이 옴으로써 화해에 실패한다. 이후 정말 어색해져버린 둘은 각자 아트디와 YH스튜디오에 각각 들어가게 되고 싸우지 않았으면 당연히 했을 합격 소식 연락을 하려다가 하지 않는다. 이후 시연이 먼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유라가 평소에 좋아하는 케이크를 들고 유라가 사는 아파트에 가지만 서로 합격한 사실은 몰랐던 상태에서 유라의 전남친이 유라의 합격 소식을 전해버리는 바람에 시연은 케이크를 유라에게 급하게 주고 섭섭한 표정으로 떠난다. 이후 케이크를 들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나온다. 유라가 이후 마음을 먹고 시연에게 사과하고자 시연의 집으로 찾아가고 그간 서로 섭섭했던 감정이 전부 나와 서로 껴안고 운다.
2.2. 인물 관계
유라:최고의 베스트프렌드다. 초반에는 단순히 친하게 나왔지만 이후 초중반에 서로 싸우면서 한층 더 우정이 두터워졌고 이후 시연이 공모전 등으로 정말 힘들어할때 케이크와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도 해주고 시연이 스트레스로 케이크를 내팽개쳐도 어느 정도 이해해 주며 시연 또한 유라 덕분에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법도 배우고 반대로 유라는 감정을 절제하고 숨기는 법도 서로 배우는등 서로에게 있어 최고의 친구다.건우:초반에는 매우 어색했다.시연이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할 뿐더러 학창시절 서로 미안한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꽤 흐른 지금은 시연에게 직간접적으로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같은 직장 동료이자 경쟁자이면서 좋은 친구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