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쫓겨난 저는, 이웃나라의 연금술사로서,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연금술사의 일족으로서 알려진 레이벡카 백작가. 그 둘째 딸인 사샤 레이벡카는 첩의 아이였던 까닭에, 소외당해 자랐다.

그러나, 그런데도 언젠가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받을 수 있다고 믿어 사샤는 레이벡카의 인간으로서 연금술을 배웠다. 다행히, 사샤에게는 천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연금술의 재능이 갖춰지고 있던 것이지만, 그 공적은 모두 자신을 싫어하는 언니에게 가로채지고 있었다.

그런 나날은 계속되어, 그리고 사샤가 15세를 맞이한 날. 아버지로부터, 「못난이는 레이벡카 백작가에 필요없다」라고 전해들어 집으로부터 추방되어 버린다.

갈 곳도 없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사샤였지만, 그런 그녀의 아래에, 친가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 왕립의 도서관에 두문불출해, 오로지 연금술의 공부를 하고 있었을 때에 알게 된 소년, 나가레와 재회하는 일이 된다.

「그런 일이라면, 연금술사로서 왕성으로 일해 볼 생각은 없는가?」나가레의 정체는, 실은 미행으로 오고 있던 이웃나라의 왕자 전하이며, 그런 그로부터의 제의을 사샤는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리하여, 자신의 재능을 정당하게 평가해 주는 사람들과 함께, 사샤는 제 2의 인생을 걷는 일이 된다. 이것은, 시달리고 있던 연금술사 사샤가 신천지로 많은 인간에게 인정되어 진짜 행복을 잡는 이야기.

---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